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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산행에 필요한 개인 등산 장비

계절별 산행 등산장비 리스트는 제 개인적인 등산 장비물품 리스트입니다.

산행시 필요한 물품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의 배낭을 믿고 준비를 소홀히 하지 말고 본인이 완벽한 준비를 해서 산에 올라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장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목숨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소흘히 할수가 없는 장비들이니 하나 하나 꼼꼼이 챙겨

즐거운 산행이 되어야 합니다.

 

구분

봄철

여름철

비 올때

가을철

겨울철

중 배낭이상

중 배낭이상

대 배낭

중배낭

대 배낭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등산화 (반드시 방수왁스 칠 할것)

윈드 자켓

윈드 자켓

윈드 자켓

(반드시 모자가 있는것)

윈드 자켓

윈드 자켓 (상의-모자 부착된 것)

우의용 바지

자켓 (하의)

긴 소매남방
(두꺼운것)

긴 소매남방

긴 소매남방

긴 소매남방
(두꺼운것)

긴 소매남방 (두꺼운 겨울용 남방)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계곡 샌달 및 여분 운동화 (산행후 갈아신을 신발)

모자

챙이 큰 모자

모자

모자

겨울용 모자

장갑

장갑

장갑

장갑

겨울용 장갑
(반드시 여벌 장갑 필요-젖을것 대비)

양말2켤레 (하나는 일반양말, 하나는 등산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수건

수건

수건

수건

수건

여벌 겉옷-하산 후 땀에 젖은 옷 갈아 입을 용 (츄리닝,남방)

1.8리터 물통

코펠

코펠

코펠

코펠

코펠

버너

버너

버너

버너

휘발유 버너

라이터

라이터

라이터

라이터

지포 라이터
(휘발유용)

부탄 가스/휘발유

부탄 가스

부탄 가스

가스및 휘발유

백색 휘발유

이중 컵

(보온력)

수저 세트

수저 세트

수저 세트

수저 세트

수저 세트

 

 

나침판

나침판

나침판

나침판

나침판

호각

호각

호각

호각

호각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시계

시계

시계

시계

시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 칼

등산용 칼

등산용 칼

등산용 칼

등산용 칼

구급약 (일회용 밴드, 지혈제, 소화제, 소독약, 지사제 등 기본구급약 몇알)

카메라와 필름 필기도구 (종이, 볼펜) 현금 (차비와 여유돈) 신분증, 핸드폰

산행리본

산행리본

산행리본

산행리본

산행리본

비상
식량

도시락 커피 과일및 야채(밀감,사과,오이..등) 라면
비상식량 (건빵, 사탕, 미숫가루, 양갱, 초콜릿 떡 삶은계란 소금 육포.등)




쓰레기 수거 봉투

쓰레기 수거 봉투

쓰레기 수거 봉투

비에 젖지

않게 예비

옷을 싸 둘

큰 비닐봉투

쓰레기 수거 봉투

스페이츠

아이젠
고글(설경에

의한 눈부심

방지용 안경)
스틱 귀마개
얼굴 두건(안면모)방한 마스크
겨울 등산용

내의
보온병
쓰레기 수거용봉투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향기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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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힐링할 수 있는 캠핑은 최고의 여가활동으로 떠오르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초보캠퍼들에게는 장비를 마련하는 일부터 설치하는 작업까지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캠핑에 필요한 기본 장비만 구입하더라도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이처럼 캠핑장비의

구매가 부담스럽거나 좀 더 편안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글램핑,렌탈캠핑,카라반캠핑장

등 다양한 형태의 신 캠핑문화가 뜨고 있다.'글램핑'은'화려하다(glamorous)'와'캠핑(camping)'의

합성어로,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의'이지캠핑'범주 안에 속한다.그중에서도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주는'렌탈캠핑'과 캠핑카 안에서 안락하게 즐기는'카라반캠핑'등과 함께 고급 캠핑문화로

손꼽힌다.물론 일반 캠핑장보다 비용은 높지만 일년에 한두 번 캠핑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다.신 캠핑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수도권 럭셔리 캠핑장15곳을 소개한다.

가격은 성수기 기준이다.(가나다순)


글램핑라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479번지


 

서울에서1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한 캠핑장은 천진암 계곡 인근에 위치해 있다. 6사이트 규모의 캠핑장

은 아늑한 분위기의 자연 속에서 쉬었다가기 안성맞춤이다.기본적으로 냉장고,선풍기,키친테이블,

가스버너,릴렉스의자,바비큐의자,전등 등 장비와 식기류가 갖추어져 있다.생삼겹살,등갈비,수제소시지

 등의 식재료와 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장작이 포함된 화로대와 바비큐 그릴은 별도로 대여해야

한다.편의시설로 주차장,화장실,샤워실,개수대,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가격 : 로만10만원/웨마8만5천원/리버뷰7만5천원(4인 기준이며1인 추가시1만원(식기+침낭 포함됨)
규모 : 로만3동,웨마2동,리버뷰1동
예약 : http://cafe.naver.com/glampingrapha, 010-7223-4679


나무나무글램핑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322번지


 

개인 캠핑장비가 없어도 텐트,타프,발포매트,테이블,화로대,식기,버너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대신 개인침구류와 먹을거리 등은 준비해야 한다.편의시설로 화장실,샤워장,

공용냉장고,매점,수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로10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자리해 장보기가

수월하다.수영장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캠핑장 앞쪽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얕은 계곡은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도 적합하다.

가격 : 4인용13만원(주중), 16만원(주말)/2인용9만원(주중), 12만원(주말)
규모 : 4인용 텐트13동, 2인용 텐트3동
예약 : http://cafe.naver.com/namucamping, 010-3379-4342


라벤트리 글램핑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420-1


 

어릴 적 한번쯤 꿈꾸던 나만의 작은 공간을 테마로 만들어진 라벤트리는 정원 위에 꾸며진 동화 속

집 같은 모습이다.연천의 조선왕가호텔 안에 조성된 글램핑존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복층구조의 텐트가 독특하고 재밌다.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10동의 텐트만이 놓여있어 공간

확보에도 편리하다.주변은 산과 논,밭 등으로 이루어져있어 조용하고 공기 또한 좋다.텐트가 있는

 너른 정원 위에는 잔디가 깔려있어 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에도 안전하다.텐트1층에는 식탁,

냉장고,식기,선풍기(온풍기),압력밥솥 등이 있으며 작은 바비큐 화로도 준비되어있다.대신 장작과 숲,

그릴은 별도로 구비해야한다.

가격 : 19만8천원(4인 기준)
규모 : 10동
예약 : http://cafe.naver.com/okglamping  031-834-8383


명지산오토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산50-2번지


 

청정지역인 가평 명지계곡의 산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은 맑은 공기와 산,물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실(침대1+매트리스1)과 다용도실(주방,식탁),욕실(세면대,욕조,화장실)

이 자리하고 있으며,편의시설로TV,에어컨,냉장고,취사도구,욕실용품,전자렌지 등을 갖추고 있다.

바비큐 및 그릴 대여는 숯 포함해2만원의 추가비용이 든다.카라반 앞에는 파라솔이 있는 평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외식사가 가능하다.

가격 : 25만원(4인 기준)
규모 : 카라반20동
예약 : http://www.mgocamping.com, 010-3784-0655


별다리글램핑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528번지


 

바로 앞에는 명지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명지산을 끼고 있는 자연 속에 꾸며진 글램핑장이다.텐트와

캠핑용품 모두를 대여해주어 초보 캠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화로대는 고기 굽는용과

캠프파이어용까지 준비되어 있다.다만,숯과 그릴은 유료대여다.위생상의 문제로 침낭은 제공되지

않으며 대여는 가능하다.탁 트인 넓은 공간에 흐르는 맑은 계곡물은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며,작은 유아용풀장도 따로 마련되어있다.샤워장외에 물놀이 후 간단히 몸을 씻어낼 수 있는

야외샤워기가 설치되어 있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가격 : 4인용12만원(주중), 16만원(주말)/2인용9만원(주중), 12만원(주말)
규모 : 26동
예약 : http://starbr.moaglamping.com, 02-1644-7140


봉서원 더 시크릿가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98-14


 

북한강변에 자리한 봉서원 더 시크릿가든은 탁 트인 공간에 깔려있는 잔디밭과 아름다운 조경이

눈길을 끈다. SBS드라마<시크릿 가든>,토크쇼<힐링캠프>등의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캠퍼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각종 연료 등 소모품을 제외한 모든 장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캠핑의

낭만을 즐길 준비만 하면 된다.키즈‧워크숍 글램핑 등 특정 대상을 위한 맞춤형 글램핑도 할 수 있으며,

커피‧케이크‧산악오토바이 등 체험교육도 즐길 수 있다.

가격 : 18만원(4인 기준)
규모 : 10동
예약 : http://www.봉서원더시크릿가든.com, 031-591-9742


세라피아 아트글램핑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406번지


 

세라피아 도자테마파크 내에 있는 아트글램핑장은 캠핑과 함께 전시관 관람,도자체험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캠핑장 이용시 세라피아(전시관)무료입장과 아트샵 및 세라카페10%할인권,

토락교실(도자체험) 2천원 할인권이 제공된다.도자공원 내에는 구석기유적지,자연생태원,조각공원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성수기인 경기세계

도자기비엔날레 기간(9월28일부터11월10일)에는 비엔날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타프,바비큐그릴,테이블,선풍기,정수기 등 기본장비가 포함되는 글램핑장이지만,

침구류,식기류,장작 등은 따로 구비해야한다.회원들의 편의를 위해100%전화예약제로 운영된다.

가격 : 9만5천원(보증금2만원이 있으며 퇴실시 반환함)/가족기준 최대5인까지 사용가능

(어른2명,어린이3명 기준)
규모 : 15동
예약 :  www.kocef.org ,  031-645-0642


솔체험캠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산1-7


 

캠핑과 함께 요리와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솔체험 캠프는 가족 또는 연인,친구 등 누구와도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는 공간이다.근처 하버클럽 파라 수상스키점과 연계하여 할인된 가격에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으며,캠핑장 내에는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단,수영장은 유료로1인당5천원이 적용된다.캠핑요리로 주목받는 소시지와 바비큐 뿐

아니라 피자,햄버거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요리에 자신 없는 캠퍼들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이용은 사전 예약제이며 체험료가 있다.식자재와

침구 등 개인물품은 따로 준비해야하며,바비큐 그릴과 장작은 별도로 요금이 부과된다.

가격 : 10만원(4인 기준)
규모 : 10동
예약 : http://cafe.daum.net/hangariBBQ, 031-559-0220


에코글램핑 플레이팜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394번지


 

매년5월 오가피 축제가 개최하는 오가피 농장으로 가족 및 청소년 단체체험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남양주시 예봉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산책로와 계곡,

에어바운스,야외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개인용품,침낭,장작 등은 별도 구매해야 하며 다른 장비는

4인 기준으로 비품이 준비되어있다.일명 인디언 텐트라 부르는 티피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글램핑장

으로 동화 속에서 볼법한 아기자기한 모습이다.

가격 : 20만원(4인 기준)
규모 : 10동
예약 : http://cafe.naver.com/ecoplayfarm/25, 031-528-8057


자유인의 카라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2060-42


 

카라반 캠핑장으로 에어컨,가스렌지,냉장고,드라이기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져 먹을거리만 준비해

가면 된다.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카라반 앞에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수영장은

어른용과 아이용으로 구분되어 있어 수준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네비게이션 이용시

'청평원'으로 검색해야 한다.

가격 : 15~23만원(4인 기준이며 차량에 따라 요금이 다름)
규모 : 24대
예약 : http://www.freeonce.net, 031-584-0515


토토 큰바위 캠프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1017-1


 

화악산 및 청정계곡을 접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 자연 속 캠프장으로 화악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며 정면으로 화악산 정상을 마주하고 있어 경치도 좋다.캠핑장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가의 가격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다양한 텐트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데 있다.또 텐트 뿐 아니라

디스커버리 트레일러,쉐비벤 캠핑 트레일러,랜드로바 루프탑 등 캠퍼들이 꿈꾸는 장비들을 사용해볼

좋은 기회가 된다.한편에는 데크캠프장과 캠핑장을 겸하고 있어 개인텐트 사용도 가능하며,

캠핑하우스도 마련되어 있어 텐트가 다소 불편한 사람들이 머물기에도 편리하다.난방과 침구류

대여시 추가 요금이 있다.

가격 : 트레일러14만원,텐트14만원(4인 기준)
규모 : 트레일러2대,텐트6동
예약 : http://www.totocamp.co.kr/default, 031-581-1979


플랜테이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313-2번지


 

플랜테이션은 아름다운 정원과 숲길,아담한 호숫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다.그 안에는

바비큐,이탈리안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화초와 꽃들을 체험할 수 있는 가든샵 그리고

캠핑존이 자리한다.캠핑존은'몸만 오는 편안한 캠핑'이라는 테마의 글램핑장으로 각 텐트마다

3단으로 짜여진 넓은 데크가 설치되어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해준다.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아도

안전하도록 데크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요리에 자신 없는 캠퍼들을 위해 사전 주문시

화로에 불을 붙여 함께 준비해주는 바비큐 세트 등 식사세트를 준비해준다.캠핑장비 또한 침낭,

커피포트,선풍기,전자매트향 등 사소한 부분까지 갖추어져 있어,빈손으로 가도 캠핑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

가격 : 2인 숙박 기준9만6천원(주중), 13만6천원(주말),성수기에는 익일 조식이 포함/

당일 입장료 대인5천원,소인3천원,텐트대여료3만원
규모 : 20동
예약 : http://www.theplantation.co.kr, 02-381-2600


하늘숲 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93번지


 

렌탈 캠핑장으로 초보캠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다. 7종류의 텐트26동을 구비하고 있어 선택이

가능하며,기본적인 캠핑장비가 포함된다.단,취사용품으로 버너1개와 냄비1개만 제공되므로 그 외에

코펠,가스,젓가락 등의 식기류는 챙겨가야 한다.장작과 그릴 등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침낭은2개가

기본으로 포함되며 추가 대여시 비용이 발생한다.남이섬에서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휴양지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며,캠핑장 내에 유아용 야외 수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근처 시원한 계곡이

있어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가격 : 텐트기종에 따라 기준인원4~6명, 7~14만원으로 요금이 다름
규모 : 26동
예약 : http://sky-forest.tistory.com, 010-9979-3400


한탄강 오토캠핑장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644-3


 

한탄강 관광지 내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경관의 한탄강을 바라보며 캠핑할 수 있다.카라반

내부는 에어컨,주방,침대,테이블,화장실을 포함해 주방비품,전기제품 등 편리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자동차캠프장은 개인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개인텐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동취사실,공동샤워장,공동개수대,공동화장실,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따로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물놀이장,체육시설,어린이캐릭터공원,바닥분수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가격 : 자동차야영장2만원/카라반8만원(소형), 10만원(중형)/캐빈하우스15만원(대형)
규모 : 캠핑트레일러4인용7대, 6인용15대,캐빈하우스16개소,자동차캠프장86개 사이트
예약 : http://hantan.co.kr/index.php, 031-833-0030


핸디로밸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847-129번지


 

숙박이 되지 않는 곳으로 캠핑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텐트숙박이 불편하거나 잠깐

짬을 내어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레스토랑 특성상 외부음식은

반입이 금지되며,런치(12~14시),에프터(15~17시),디너(18~20시),시즌(21~23시)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예약제를 원칙으로 하며 식사 주문시 정해진 시간동안 자유롭게 텐트를 사용 할 수 있다.

바비큐세트와 소시지,새우 등의 다양한 캠핑요리를 주문할 수 있으며,음식은 캠핑용품에 담아져

나온다.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주로 사용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음식과 환경은 가장 큰

매력이다.핸디로밸리 안에는 캠핑레스토랑 외에도 치즈‧피자 체험장,커피숍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 홈페이지 참고
규모 : 4동
예약 : http://www.handyrovalley.com, 031-964-2415 ⓜ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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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합대회로 간 강화 신선저수지


눈 구경 실컷 잘 하고 잘 먹다 온 곳


가마우지들만 신나서 물고기를 잡고


좌대나 사이드 어황도 썩 좋이 않고


이틀동안 물고기 밥만 무지하게 주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도 남는 것은 팀웍을 다지면서


삼겹살과 막걸리 라면안 실컫 먹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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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대왕금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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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험했다 1박2일 버라이어티 야생정신...

 

텐트치면서 밤하늘을 이불삼아 야영을 언제했던가...

기억도 까마득하고 사서모았던 캠핑장비도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리고..

차가있고 콘도와 팬션문화에 익숙되어버려서인지 밖에서 자면

불편하고 힘들고 춥고 복잡하고 자꾸 편한것만 찾아다니게되어버렸다

학교다닐때만해도 주섬주섬 텐트까지 챙겨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다녀왔던 야영도 이제는 귀찮은 존재로 되어버렸을때쯤...

난 마음좋고 마음편한 몇명 사람들과 함께 야생체험 캠프 1박2일을 다녀왔다

 

 

 

토요일도 5시까지 근무해야했야만했다.. 중간에 살짝 빠져나올수도있었지만

다들 지방출장에 일하고있는데 토욜마다 빠져나오기가 이번에는 살짝 미안했었다

일행은 먼저 앞서가고 난 차를 두고 전철을 타고 용문까지...

난 용문이나 양수리 양평까지 가는 전철이 있는줄도 몰랐다...ㅡㅡ

용산에서 중앙선을 타고 종점인 용문까지 넉넉잡고 1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차로 용문까지 가게되면 차밀리는 날이면 족히 3시간이상을 걸거리에버렸는데

전철을 타니 빠르고 편안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경기도 양평풍경을보니 더좋았다

양평이나 두물머리를 좋아하는 바람이가 자주 이용할듯하다..^^

 

  

 

텐트안에서 자본것이 몇년 아니 몇십년만이였던가...

가끔 친구들과 다니면서 사용했던 야영장비하곤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신기하고 진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했었고 소꼽놀이하는것처럼 아기자기했다..

 이건 모에요..? 또 이건 어떻게 쓰는거에요..?  숱하게 물어봤다..

 

나보다 먼저 도착한 일행분들은 먼저 텐트를 세동을짓고  천막을 치고

벌써부터 그분위기에 젖어 있었고 내가 도착할때쯤에는 수십년을 함께 만난거처럼

친해져있고 맥주와 소주에 와인에 그리고 삼겹살에 미쿡소시지에...

같은 재료 같은술이지만 그곳에서 먹을때는 취하지도 않고 왜그리 맛있는지..^^

 

 

 

 

점점 밤이 깊어가고 하늘에 별들도 총총...소쩍새 우는 소리가 더 크게들린다

간간이 들려오는 개구리소리가 화음이라도 맞추는듯 제법 어울린다..

잠을 청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어잔 받아 마신 소주와 그리고

긴장이 풀린 탓인지 계속 하품만 계속 나온다...

평소에 앞으로 미뤄뒀던 책을 한권 준비할러구했다...

다들 잠들고 난 램프불밑에서 별과달과 함께 읽지못한 책을 읽고싶었다...^^ 

그렇게 밤새도록 책을 읽고싶었고 텐트안에서 들려오는 새근새근거리는

숨소리를 느끼고싶었는데 내가 제일먼저 잠이들어버렸다..ㅡㅡ

 

막내인 내가 제일늦게 늦잠을 잤다..ㅡㅡ

모두들 일찍일어나 아침을 해놓으셨고 난 설달(설겆이달인)이라는

명성(?)답게 다 먹고난뒤 설겆이를 했다...^^

이때 밥먹을때까지 난 세수도 하지도않고..ㅡㅡ 그냥 맨얼굴로

밥을먹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민폐다... 아흑...

 

 

많은 반찬이 필요없었다.. 그냥 하얀쌀밥에 김치찌게 하나면 만사 오케이..^^

난 밥을 가득담아 맛있게 끓여주신 김치찌게에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이런곳에서 밥을 먹으면 왜이리 꿀맛인지....ㅎㅎㅎ

이건 야생이 아니고 살찌게 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있는듯한 느낌이였다..

난 다이어트 중인데....^^

 

이녀석 버너라고하던데 화력이 어찌나 쎄던지..

크기도 작고 가방안에 쏙 들어가니 예전에 가지고 다녔던거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간편하고 화력도 쎄고 아주 맘에든다 .....

 이거하나 사고 냄비하나 사면 나중에 여행가서 배고플때 차를 한쪽에 세워놓고

라면한그릇 끓여먹고 출발해도 딱 좋을만큼 내맘에 쏙 든다....^^

 

 

 

 

아침을 먹고나니 햇빛이 넘넘 좋았다..

주섬주섬 이불이랑 침낭을 챙겨나와 급하게 만들어놓은 빨랫줄에

널어보니 어제밤에 이곳에서잠을 잤다는게 실감난다..^^

난 저기 침낭안에서 잠을 잤는데 따뜻하고 넘넘 포근해서 땀을 흘리고잤다

1박2일에서 복불복에서 졌던 일행들이 텐트와 침낭안에서 잤던걸

나도 경험했는데 그렇게 춥지 않았던거같다... 난 오히러 더 좋았다..

난 역시 야생 체질인가 보다.....ㅎㅎㅎ

 

 

 

용문에 위치한 용문야영장은 용문사에 올라가 은행나무도 볼수있고

무엇보다 화장실과 세면장 그리고 식수대가 넘 좋았고 편리하게되어있었다

물도 잘나왔고 잔디밭과 나무들도 있어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제 헤어질시간.... 난 다시 전철을 타야했고 돌아갈때는 사람들이 많아

1시간을 넘게 서서 와야했지만 지난밤에 경험했던 야생체험 1박2일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지않아 전철안에서 내내 히죽히죽 웃었던거같다...^^

바람이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사람들도 참 좋아한다..

내가 좋아한걸 100% 만족시켜줬던 야영이였고 어떤분이 했던 말씀이

자꾸 귓가에서 맴돌고 난 그 말때문에 또 크게한번 웃어본다..

 

오빠야는 느므느므 여성스러벼~~~ ^^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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