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서울 메트로 펜싱연습장을 지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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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의 최고 급료 기록 TOP 15
15위 Dwyane Wade (NBA) $27,779,912
14위 Peyton Manning (NFL) $30,800,000
13위 Derek Jeter (MLB) $31,000,000
12위 Kobe Bryant (NBA) $33,034,375
11위 Shaquille O'Neal (NBA) $36,000,000
10위 Alex Rodriguez (MLB) $37,000,000
9위 Manny Pacquiao (Boxing) $38,000,000
8위 Christiano Ronaldo (Soccer) $40,000,000
7위 David Beckham (Soccer) $40,500,000
6위 Lionel Messi (Soccer) $44,000,000
5위 LeBron James (NBA) $45,779,912
4위 Floyd Mayweather Jr. (Boxing) $60,250,000
3위 Phil Mickelson (Golf) $61,660,757
2위 Roger Federer (Tennis) $61,700,000
1위 Tiger Woods (Golf) $90,50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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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23.세르비아)의 고향 세르비아는 1990년대 전쟁터였다.
인종 분쟁과 내전이 잇따르면서 그는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폭음(爆音)을 벗 삼아 훈련했다.
그는 5살 때부터 7년간 그곳에서 테니스의 기본을 배웠다고 한다.
"실내 코트가 없었기 때문에 겨울엔 물 뺀 실내 수영장 바닥에서 훈련했죠.
지붕에선 물이 줄줄 새는 곳이어서 물받이 양동이를 세워 뒀어요. 지금도 아이들이 그곳에서 훈련하고 있죠."
수영장이 좁아 양쪽 사이드로 빠지는 공을 받으려다 벽에 부딪히는 일도 잦았다.
"공을 쫓아 달리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 벽에 부딪히기 직전에 점프해야 돼요.
그래서 수영장 가장자리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거죠."
'농구훈련과 비슷했겠다'고 묻자 "정말 농구선수 될 뻔했다"며 깔깔 댔다.
그래서 크로스 샷이나 강서브를 치지 않았는데 묘하게도 그때 환경이 '다운 더 라인(down the line·선을 타고 흐르는 직선 타구)'
결정구를 만들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나와 동료는 더 강해졌고 겸손해졌어요.
더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 해외로 나가려 노력했습니다."
이바노비치는 "모든 세르비아 선수들의 몸에는 투사(fighter)의 피가 흐른다"고 했다.
세르비아는 남자 3위 노박 조코비치와 팁사레비치(37위), 여자 옐레나 얀코비치(6위) 등 뛰어난 테니스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바노비치는 21세이던 2008년에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일약 신데렐라가 됐다.
하지만 이후 긴 슬럼프에 빠졌으며 주요 대회 초반 탈락이 반복됐다.
"긴장이 풀어졌기 때문입니다. 테니스 시작하고 계속 성공 가도를 달렸죠.
전에는 훈련의 연속이었는데 메이저 우승과 세계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한 다음엔 '와, 내가 정말 해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방심하게 됐어요.
지금은 다시 올라가야 하니까 새로운 목표가 생긴 셈이죠."
그의 현재 랭킹은 37위.
하지만 올해 US오픈(16강 진출)에서 "예전 실력이 돌아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바노비치가 이름을 기억하는 한국 선수는 은퇴한 남자 테니스의 이형택 한 명뿐이었다.
여자 선수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내 여자 테니스는 유명무실해진 상태다.
이바노비치에게 '당신의 경우를 보면 자란 환경이나 시설은 중요한 조건이 아닌 것 같다'고 하자
"강자가 되려면 굶주려야 한다"고 말을 잘랐다.
"고향 사람들도 나와 동료에게 '되지도 않을 일이니 그만두라'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죠.
중요한 건 선수의 내부에서 나옵니다. 목표를 정하고 돌진해야 꿈을 이룰 수 있어요."(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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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를 누비는 한국 선수의 출현을 바라는 팬들에게 '테니스의 김연아·박태환'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는 꿈나무들의 존재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미국 본토에서 꿈을 키우는 특급 유망주가 있다.
2008년 일찌감치 미국행(行)을 택한 양정원(14)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각종 주니어대회에서 9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양정원은 "1차 목표는 '제2의 (쥐스틴) 에넹으로 불리는 것, 2차는 메이저대회
정상"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앤디 로딕을 배출한 크리스 에버트 아카데미(미국 플로리다)가 양정원의 테니스 학교다.
1년6개월째 테니스 유학 중인 양정원이 가장 기분 좋을 때는 미국 여자 테니스의 전설 크리스 에버트의
칭찬을 들을 때다.
"겁 없이 때리는 게 마음에 드신대요.
제가 걸(girl) 스타일이 아니라 보이(boy) 스타일로 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한국 테니스의 수많은 신동은 성인 무대에서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지적에 양정원도 고개를 끄덕였다.
"한국에선 이기기 위해 공을 들어 때리는 경우가 많아요.
실수가 많은 주니어 대회에선 넘기기만 해도 이길 때가 잦거든요.
저요? 전 그냥 때려버리죠."
18세가 되기 전까진 아무리 져도 된다고 아빠와 약속했다는 양정원은 "그래도 승리의 맛을 알아가고 있다.
아카데미의 특별대우를 받던 샤라포바의 사촌 동생을 꺾었을 땐 참 통쾌했다"며 웃었다. (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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