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포츠 Health/건강 Health'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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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지의 몸가짐

1. 두용직(頭容直)

머리를 곧게세워라.
지금 우리 주변엔 고개 떨어뜨린사람이 너무 많다.
하지만 다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보라.
아직 끝이 아니다.
끝인듯 보이는 거기가 새 출발이다.

2. 목용단 (目容端)

눈은 바르게 가져야 한다.
눈매나 눈빛은 중요한 만큼 눈매는 안정시켜
흘겨보거나 곁눈질하지 말며

좋은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3.기용숙 (氣容肅)

기운을 엄숙히 하라.
우리는 예외 없이 세상 속에서 기 싸움을 하고있다.
기 싸움은 무조건 기운을 뻗친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4.구용지 (口容止)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물고기가 입을 잘못 놀려 미끼에 걸리듯,
사람도 입을 잘못 놀려 화를 자초하는 법이다.


입구(ㅁ)자가 세 개가 모이면 (品)자가 된다
자고로 입을 잘 단속하는 것이 품격의기본이다.

''品'' (물건 품)

5. 성용정 (聲容靜)

소리는 조용하게 가져야 한다.
말을 할 때에는 시끌럽게 해서도 안되며

바른 형상과 기운으로 조용한 말소리를 내도록 해야 한다.

6.색용장 (色容張)

얼굴빛은 씩씩하게 하라.
사람들의 얼굴빛이 어둡다.
어렵다고 찡그리지 말고 애써 얼굴을 웃어라.
긍정과 낙관이 부정과 비판을 이기게 하라!

7.수용공(手容恭)

손은 공손하게 가져야 한다.
손을 사용할 때가 아니면 마땅히 단정히 손을 맞잡고
공수(拱手)해야 한다.

8.족용중(足容重)

발은 무겁게 가져야 한다
즉,
처신을 가볍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발을 디뎌야 할 곳과 디디지 말아야 할 곳을
구별할 줄 알라는 말이다.

9. 입용덕(立容德)

서 있는 모습은 의젓하게 가져야 한다.
중심을 잡고 바른 자세로 서서 덕이 있는기상을 지녀야 한다.
고로 서 있을 자리와 물러설 자리를 아는 것이다.


-율곡의 격몽요결 중에서-

행복한 주말 되세요^^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노블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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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체조로도 오십견
아니 동결견이 예방된다니
오늘부터 운동전이나
휴식시간에 한번씩 풀고
하시던일 시작하세요~~^^

오늘도 눈호강도 하시공~~ㅋ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푸른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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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봉지 다이어트 비닐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이 다이어트의 정확한 명칭은
"봉지 피트니스"라고 하는데..

봉지 피트니스는 비닐봉지에
바람을 불어 넣어
공처럼 부풀려 만든 후~!
공놀이 제기 차듯 ~~
발등과 무릎, 발 안쪽 등을 사용해
통통 튕겨 주는 운동법으로
무리없이 재미있게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법이라네요~

【 운동 방법 】

1. 발등으로 차기 (50회 이상)

다리를 쭉 펴서 제기차기하듯
비닐봉지를 톡톡 가볍게 친다.
2. 무릎으로 차기 (50회 이상)

축구공으로 몸을 풀 듯 봉지를
몸 중앙에 두고 무릎(허벅지)로
번갈아 가면서 찬다.
무릎을 세워 차면 힙업!!
3. 발 안쪽으로 차기 (50회 이상)

제기차듯 봉지를 몸 중앙에 두고
발목 안쪽으로 번갈아 가며 찬다.
봉지를 찰 때 발목 안으로 차면
스트레칭 효과 만점~!!
【 효 과 】

1.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면서 유산소 운동
2.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칭, 하체비만 및
복부비만 해소
3. 복근 강화, 복부비만 해소,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촉진, 자세 교정 등
4. 균형 감각을 기른다.

【 주의점 】

1. 봉지의 크기와 부피에 따라 움직이는
속도가 달라지므로 초보자는
떨어지는 속도가 느린 두꺼운 큰 봉지 선택
2. 마루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므로
양말을 벗고 맨발로~!! ㅎ
3. 소리를 내면서 횟수를 세도록 한다.
4. 봉지를 떨어뜨리지 않고, 좌우 번갈아 가면서
50번 연속해서 차야한다.

비닐 봉지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시켜보자

1) 소리를 내면서 횟수를 세어본다

운동 중 원활하게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에 젖산이 쌓여 운동 후 근육통에
시달릴수가 있고 유산소 운동 효과도
줄어 듭니다.
소리내면서 숫자를 세며 차거나 찰 때마다
"핫" "헛" 힘차게 기합소리를 내면
호흡이 좋아져요

2) 50회 연속해서 봉지를 차야한다

50회 정도 차는 동작을 계속하게되면
고관절 주변 근육이 충분하게 이완되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내마음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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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기관지 지키는 음식' 9가지


미세먼지가 자주 찾아오면서, 덥고 건조한 날씨 속 기관지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이럴 때 일수록 기관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속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살펴본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몸 속의 독소를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또한 브로콜리 속 비타민C, 베카-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은 폐 세포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마늘=마늘은 해독작용을 통해 인체가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가면, 마늘은 해독작용을 통해 체내에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토마토=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을 돕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섭취하면 좋고, 특히 애연가들에게 좋다.

▶감귤류=귤, 오렌지, 천혜향, 한라봉 등에는 감귤류 특유의 시큼한 맛이 있다. 이런 신맛은 감귤류에 함유된 ‘구연산’ 덕분인데, 구연산은 인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한다. 특히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기관지염이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차=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녹차를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는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해 황사,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은 인체에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의 중금속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녹차는 가급적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배=배에 함유된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은 폐 염증을 예방하며, 기관지 점막의 수축을 막고 기래와 기침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배가 감기에 좋은 이유다.

▶미역=김, 미역 같은 해조류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해조류에는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금속, 발암물질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무=무는 폐 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이다. 무는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데다 따뜻한 성질이 손상된 기관지와 폐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등어=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하고 폐질환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 증진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준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소 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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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

 

~ 푹 찐 가지,~ 밥 위에 듬뿍 올려  10년간 꾸준히 먹었더니 암도 달아나?

 

 

 

대장암·신장암을 극복한 홍영재 박사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가지를 추천했다.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 
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 (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냈고,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


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 ‘항암식품 알리기 전도사’가 됐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

중에서도 가지를 1등으로 꼽았다.

  가지가 항암치료를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

홍 박사에게 암을 이기는 가지의 건강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2001년 대장암·신장암 동시 진단받아

 

홍 박사의 아침 식사는 가지로 시작다.

  푹 찐 가지를

결대로 찢은 뒤 밥 위에 올려놓는다.

밥그릇에 절반응 밥으로, 절반은 가지로 채운다.

홍 박사는 “밥을 먹기 전에 밥 위에 올려진 가지부터 먼저 먹는다”고 말했다.
이런 생활습관은 그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됐다.
암에 걸리기 전에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곱창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많이 먹었다.

홍 박사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무질서한 생활을 하다 보니

  암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신기하게도 암에 걸리고 난 뒤부터 곱창은 쳐다보기도 싫었다.

  평소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

 

게다가 다른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토해내기 ! 일쑤였다.
그때 고향인 전주 지역의 토속 음식인 가지나물이 자꾸 떠올랐다.

 다행히 암 환자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때부터 그는 가지를 밥처럼 먹는다.


홍 박사가 가지를 ‘1등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다.

 홍 박사는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긴다.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

 홍 박사는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다.  

 

홍 박사는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 

 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낯춘다.

 

 가지를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다.

 홍 박사는 “가지는 가열한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 가지김치


재료 가지, 양파, 부추, 당근, 배, 다진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멸치액젓

1 가지는 꼭지를 잘라 4등분해서 찜통에 쪄 물기를 거즈에 짠다.
2 모든 재료를 5cm 길이로 썰어서 양념을 가지에 넣는다.

■ 가지선

재료 가지, 호박, 당근,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게맛살

 
1 가지를 얇게 썰어 튀김옷을 입혀 튀긴다.
2 모든 야채는 5cm 길이로 썰어 살짝 볶는다.
3 튀긴 가지는 식혀서 2번의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서 묶는다.


■ 가지 샐러드 

재료 가지, 양송이,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노랑·빨강 파프리카
(소스: 양파, 배, 올리브오일, 설탕, 식초, 소금 약간)

1 양송이는 3등분해 썰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살짝 데친다.
2 가지는 7cm 길이로 자르고 4등분해 살짝 데친다.

3 소스 재료를 믹스해서 모든 야채에 끼얹어 먹는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흰빛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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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CJ 하늘사랑(국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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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중에서...

좋은 글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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