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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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학여행 갈때 버스좌석도

 

양아치 / 양아치 / 공석 / 양아치 / 양아치

 

양아치 / 개그맨           개그맨 / 똘기

 

평범 / 평범                   평범 / 평범

...

...

...

...

 평범 / 평범                      오덕  / 멀미인

 

선생님 / 관심학생                    버스기사

 

 

 

2. 수학여행지 가는 버스 안

 

 

 

 

일단 바깥 구경하면서 재밌는 얘기, 여자&남자 얘기,  누구랑 같은 방 할지 얘기 함

 

그리고 추가로 안전벨트 하라고 선생님 잔소리 / 소수의 버스아저씨 마이크웍

 

 

4. 버스 고속도로 달릴때

 

 

 

 

자기가 탄 버스가 옆 반 버스 추월하고 지나갈때 상황

 

양아치1 " 야 5반 버스 따라 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

양아치2 "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더 밟아요 ㅋㅋ ~ "

 

 

3. 수학여행지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자는애들은 한 두명씩 일어나고, 안전벨트 푸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림

선생님도 일어나서 바깥 좀 보더니 일단 앉아 있으라고 함 ㅋㅋ

 

애들 " 야 저기가 우리가 잘곳인가 봐 ㅋㅋㅋㅋ "

애들2 " 이야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 "

 

 

 

5. 수련회 입소식

 

 

 

애들은 정숙하게 한 뒤 마이크웍을 한다.

 

교관 " 여러분 선생님들께서 빡세게 하라고 시켰는데. 저는 여러분이 2박 3일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천사가 될 수가 있고, 악마가 될수도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

 

참고로 교관은 천사 악마는 개뿔 걍 알바 ㅡㅡ

 

 

 

6. 소지품 검사

 

 

 

 

소지품 검사하기전에 교관이 마이크윅을 함

 

교관 " 교관들이 이렇게 말만 하고 위협만 준다고 생각하는 여러분, 분명 있을텐데 진짜로 검사합니다.

발견되는 즉시 선생님께 알리고 엄중 조치 하겠습니다 "

 

몇 분 뒤,

 

교관 " 그래도 저는 여러분들을 믿기떄문에 일일이 검사하지는 않겠습니다 "

 

 

 

6. 레크레이션 공식

 

 

 

교관 " 이 시간만큼은 재미있게 놀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맘껏 노시길 바랍니다 "

 

애들 " 와와와오아와오아와와와와 "

 

교관 " 옆에 사람 안마해줍니다 "

애들 " 으아아아앙으으으아아악  "

 

교관 " ㅋㅋㅋ 반장 나옵니다 반장, 반장나와서 막춤! 잘추는 반에게 100점 드립니다 "

애들 " 와오아와와와와와와와와 "

 

그러나 마지막 문제는 맨날 점수 500점 인게 함정 ㄹㅇ

" 역전 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점수 계산하지만 1,2,3 등만 추리고 거기서 끝 

그리고 애들 지쳤을 때 쯤

 

교관 " 자 잠깐 쉬겠습니다..  밤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촛불을 켜주세요 "

 

 

 

 

교관 " 양초가 자기의 몸을 희생해가며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늦은시간.... 여러분 부모님들은 뭘하고 계실까요? "

 

이어 배경음악 나옴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

 

" 우리 아들딸, 다치진 않을까 .... 걱정하시고 계실겁니다... "
" 우리는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있는데... "

" 부모님들은 우리를 생각하시며, 우리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애들1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훌쩍 훌쩍 "

애들2 " 아이 잠깐 쉰다면서 ㅡㅡ 이게 머여 "

애들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재 우는거봐 ㅋㅋㅋㅋㅋㅋ "

 

 

 

7. 수련회에서의 하룻밤

 

 

 

1. 남자 애들은 몰래 TV 틀고 성인채널,성인영화 등 19세 채널로 돌리면서 숨죽이고 봄

 

 

 

2. 배게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처음에 잼나게 치고 박고 하다가

나중에 ㄹㅇ 감정 올라와서 싸우는 계기가 됨

 

 

 

3. 치약, 이건 이빨 닦을라고 애초에 가져온 물건이 아님. 잠자는 애들한테 쓰는 용도

이거 쓰면 이른 아침에 화장실서 ㄹㅇ 샤워부스기 소리남

" 아이 17+1, 누가 치약 발라놨어 ㅡㅡ "

 

 

여자 애들은 남자 애들 순위 매기거나 진실 게임, 수다로 즐김

 

 

애들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라 웃겨 "

애들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3 " 야 좀 조용히해 ㅡㅡ "

그때 문 활짝 열리더니 불켜짐

 

교관 " 방금 떠든새리 나와 !!!!!!!!!!!!!! 누군지 다봤으니까 나와 "

떠든 애 계속 안나오자

 

교관 " 이거 안되겠네? 다 나와! 방 안에 있는애들 다나와 ! "

 

그리고 추가로 애기하면 새벽에 아무도 안떠드는데

 

교관 " 방금 떠드는애 나와!!!!!!!!!! " ㄹㅇ

 

 

 

8. 수련회 일정마치고 집 가는 버스 안

 

 

 

ㄹㅇ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yhhV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Mats Hummel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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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캐많지3탄도있어 ......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E토끼는헤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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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양보하며 편한 마음으로 운전하려고 해요.
그래야 급가속이나 급제동도 하지 않기 때문이죠. 기름 절약은 안전운전에 따라오는 덤이고요."

 


최근 서울시·교통안전공단·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 주최한 '친환경·경제운전 연비왕 선발대회'가 열렸다.
여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조상훈(40)씨의 말이다.
그는 2주일 동안 차에 에코인디게이터(연료비 절약용 친환경운전장치)를 달고 300㎞ 넘게 주행한 운전자들 가운데 최고로 뽑혔다.

 


조씨는 1600cc 승용차(2008년형 포르테 1.6)로 휘발유 1L당 24.4㎞를 달렸다. 공인연비(14.1㎞)보다 73%나 높다.
그는 "연료 절약 상품을 장착해보고 해외 자료까지 조사하며 노력한 덕"이라며 "직업이 유통업체 서비스팀의 유해가스 배출 절감하는

일이어서 회사 차에 적용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시험해 보곤 했다"고 말했다.

 


"되도록 막히는 구간은 피하고 물류센터를 갈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죠.

공회전과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신호 대기 때는 기어를 중립에 놓습니다."

 


여기에다가 자동차 앞뒤 범퍼에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코팅을 하고, 배기통의 역기류를 잡아주는 장치도 달았다.
또 가능하면 시속 60~80㎞를 유지한다. 그는 "속도와 소요 시간을 여러 번 체크했는데 천천히 운전해도 별 차이가 없었다"고 했다.

 


"요새 기름을 아껴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하지만 차값이 400만~500만원이나 더 드니 부담이 커요.
우리 회사에만 차가 500대나 있는데, 기존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연비 향상 기술을 정부가 적극 보급하면 좋겠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 시도해서 효과를 본 기술도 검증해 제도화하면 더 좋고요." (11092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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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 김백겸  

 


카운터에서 방의 예약을 확인했다
열쇠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긴 침묵을 타고 올라갔다
복도에 내려 무심코 방문을 열었더니


당신 하고 부르는 여자
아빠 하고 달려드는 아이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미리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있었다


카운터아가씨가 방 배정을 실수했을까?
내가 엘리베이터 층 번호를 착각했을까?
모든 운명이 변한 풍경을 꿈이 제 스스로 알아서 찾아왔는데
찬물을 뒤집어 쓴 현실이 아직 정신이 안 돌아왔나?


천관녀를 찾아온 김유신의 말이며
이정표를 잘못 본 고속도로상의 자가용이었지만
회차를 할 수 있는 출구는 아직 한참이나 남아 있었다
 

이 생에서는 하늘이 잘 보이는 방에 묵을 예정이었다
착각이 거리의 빌딩과 간판이 화려하게 늘어선 방에서 묵게 하였다
스카이라운지에는 언제나 올라갈 수 있을지
아득한 시간이었다

 

 

 

 

 

 

  벌레 환상 / 김백겸  

 


  세금고지서가 배달되었다
  인쇄된 벌레들이 내지갑을 갉아먹었다
  시집이 저자의 사인과 함께 배달되었다
  책 속에서 대오를 정비한 벌레들이 내 사유와 감정을 뜯어먹었다
  이메일에 연구소의 공지사항과 현안문제가 배달되었다
  전기를 먹은 벌레들이 눈으로 기어 들어와
  뇌 속 신경회로를 헤집고 돌아다녔다

 
  몸이 벌레의 횡포에 반역을 일으켰다
  벌레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거부하고 벌레의 관심을 경멸했다
  벌레의 도움 없이 홀로 살아갈 자유를 꿈꾸었다
  벌레가 없는 사막으로 들어가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몸을 부양하고자 했다
  벌레보다 현명한 지혜와 깨달음으로
  벌레의 도움 없이 바벨탑을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벌레가 이룩한 기표의 제국, 문명의 감옥에서는
  벌레들이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하늘의 별처럼 총총했다
  벌레들이 권력과 성과 명예의 이름을 보여주었다
  벌레들이 불멸의 진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벌레들이 빛나는 금강벌레가 되어
  환상의 새끼를 낳고 또 낳았다


  캄캄한 어둠에서 일어나니 내 어머니는 바로 벌레
  시간의 자궁에서 탯줄을 끊었을 때
  배고파 떠나갈 듯 울던 내 정신에 젖꼭지를 물린 존재는 바로 벌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내 눈을 들여다보고 문화의 요람으로
  데리고 간 팔은 바로 벌레
  죽어야만 벌레로부터 벗어난다고 가르쳐준 것도 바로 벌레 
  

 

  -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 2006   중에서  

 

 

 

 

 

******************************************

 

김백겸 시인

 

대전 출생

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기상예보' 당선

 

시집

「비를 주제로 한 서정별곡」

「가슴에 앉힌 산 하나」

 

 

 

출처 : 淸韻詩堂, 시인을 찾아서
글쓴이 : 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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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보기드문 사고 장면들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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