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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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녔던 정릉코스

4.19탑 등과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 !!!

 

 

 출발은 산성입구에서 시작 (오전 10시)

 

 

 

 토끼바위

 

 의상봉을 오르고

 

 

 

 왕벌님과 바로 뒤에 설악님

 

 

 

 

 노적봉을 뒤로 한컷

 

 

 

 

우리가 올라 왔던 길

 

강아지 얼굴 바위

 

 즐거운 점심시간

 

 

 막걸리 맛을 보러 온 손님

(왕벌님 친구인듯...^^)

 

 

 특이하게 물개처럼 생긴 바위

 

 

 

 

 단풍 속에 물든 경희님

 

 

 

문수봉

 

 

 여자 산악대장감으로 꼽을 정도로 산을 잘 타는 연이님

(이날 나를 끌고 바위사이를 누비고 다녔다.)

 

 

문수봉을 배경으로 한 컷

 

설악님도 한컷 찍으시고

 

 경희 누님도 한 컷

 

 공작님도 한 껏 폼을 재고

 

 

일명 '똥바위' 앞에 선 인민군

 

하산길 철계단에 매달린 경희님

 

커피 한잔으로 땀과 피로를 달래고

 

사진 및 동영상 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왕벌님

 

하산길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중

 

문수봉 똥바위 그리고 그아래 철계단들

 

 

사모바위

(세모 네모가 아니라 사모바위다)

 

 

사모바위 배경으로 공작님과 경희님

 

 

록키도 한컷

 

 

 

 

 

 

 

 

하산길에 찍은 탑

하산길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색소폰 연주~ ♬

 

의상에서 용출 용혈 중취 나월

 

그리고 문수 승가 사모까지

 

즐거운 번개산행이었다.

 

-록키생각-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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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용봉산을 넘어 수암산으로 가면서

 

충전을 안해온 디카 밧데리가 아웃되면서

 

갖고있던 핸드폰사진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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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한총무님과 밤새 달리고

 

잠도 거의 1~2시간 밖에 못자고

 

아침 7시 또 성북역으로 달려갔다.

 

홍성으로 가는 동안 버스안에서

 

잠을 청해 눈을 좀 붙여 보려고

 

했지만 설레임에 쉽지 않았다.

 

 

입구 용봉초교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 시작 !!! 

 

 산입구에서 예쁘게 우리를 맞이해주는 꽃들

 

 곧 있을 석가탄신일을 준비하여 달아놓은 형형색깔의 연등들

 

 머리에는 한총무님이 나눠준 머리띠를 하나씩 하고...^^

 

서해쪽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했던 투석봉

 

 멋진 노적봉의 위용

 

 서로 기대어 있는 기암괴석 바위들

 

 날렵한 진철수 대장님

 

 돼지고기 10근을 가져오셔서 시원한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신 고마운 박이수 고문님

 

 박성자님과 강광자(?) 님

 

클로즈 업 하여 한컷 더~~

 

 우리에게 기쁨을 준 진철수대장님 배낭에 매달린 조껍데기 막걸리 술

 

 바위위에 앉은 이병훈 산악대장님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세자매(?) ^^

 

 어휴 높다~ 조심 조심

 

 전문 산악인의 포스가...^^

 

 

 육체미를 자랑하는 진철수 산악대장님

 

맨뒤의 후미에서 같이 움직이다 보니 자연스레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넘어지셔서 반창고를 붙이시는 김건규님과 김용홍 산악대장님

 

"에~휴 거봐 조심하라고 했지 ^^ "

 

 바위에 매달리는 포즈를 해주시는 이병훈산악대장님

 

 가보지는 못했지만 최영장군님의 활터도 있었다

 

 "저~쪽으로 가야지~~ "

 

바위타기 시범을....^^

 

 바위틈에 핀 진달래 꽃

 

 

 돌탑옆에 서서 세자매 처럼 한컷 !!!

 

 피카소의 추상화를 닮은 듯한 바위 사진

 

 잠깐 쉬었다가 가자~~

 

 곳곳에 멋진 기암괴석들이...

 

 

 

 

 

악귀봉을 지나는 저격수 전단종 부회장님

 

 쓰러질 듯 기대 있는 바위들~~

 

 이 꽃을 봐요~~

 

 바위틈에서 한 컷

 

 

 

 

 

영어로  록키는 바위같은 뜻도 있다나....^^

 

아쉽게도 디카의 밧데리가 빨리 나가서

 

더이상 추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후편은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찍은 핸폰사진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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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개요

        위치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높이 : 용봉산 391m /수암산 259m

 

 홍성 "용봉산(龍鳳山)"은

     산세가 운무사이를 휘도는 "용의 형상"과 달빛을 감아올리는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이름되었다 한다~ 

 

     산은 나즈막하지만(381m)~ 수개의 봉우리를 이루는 산세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되어 있어

     홍성에서는 "제2의 금강산"(?)이라고~

 

     용봉산을 대표하는 "용봉사"절간에는 특이한 모습의 "마애석불"이 있어

     색다른 느낌을 맛볼 수도 있지 싶다~

 

 산행코스... 세심천(0.9Km)...수암산(0.3Km)... 용바위(0.8Km)...악귀봉(0.3Km)...노적봉(0.4Km)...

                     용봉산(0.3Km)...최영장군 활터(0.6Km)...용봉산 자연휴양림주차장

 

     산행시간 : 총연장 6.3Km...  중식 ,휴식시간 포함 5시간 소요

 

산행포인트 ... 수암산에서 용봉산에 이르는 능선구간의 좌우로 조망되는 올망졸망한 암릉미와

               

                드넓은 내포평야의 풍경...

 

 

 

 

 

 

 

 

 

내포신도시...충남도청 예정지

병풍바위

 

 

 

 

 

 

 

 

 

 미륵암

 

사진으로 본 용봉산 바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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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북한산의 아름다움*

 

전국의 많은 산을 다녀보아도

모든 국민의 사랑을 받는

 

북한산 만큼 아기자기한 산도들 물다

조물주가 만든 오묘한 암 능 길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의 웅 장함

유서깊은 사찰의  오색창연함

 

정교한 문양과 석문들

선인들의 애환과 땀이 서려 있는

길고도 정교한 산성 길

 

사계절 내네 많은 사람이 분빈다 

봄에는 산수유를 시작으로 진달래

시원한 여름계곡 가을 단풍 겨울 설산

 

언제 가도 다른 느낌으로 반겨준다

크라이머 들의 거미처럼

로프를 타고내리느 모습은

 

끊임없는 인간의 도전 정신의  

강인함을 단련시키며 보고 배운다

 

역사 깊은 장소에서  

옛사람들의 혼이 서려 있는 곳에 앉아

 

잠시 생각을 해보니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백 년 전에도 누군가 이곳에 앉아 쉬어갔겠지

지금은 우리가 느끼고 감상하듯이

 

먼흣날 많은 세월이 흘려도

다른 세대가 즐겁게 찾아 올수 있도록

 

아름답게 잘 관리하고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 주었으면 합니다~~~*    

 

 

산에서  느끼는  마음~~~*

 
//

출처 : 초지일관
글쓴이 : 김영래 원글보기
메모 :

 

 북한산 삼각산 둘레길  순례길 안내 보너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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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오른 금성산은 높이에 비해 쉽지 않았다.

 

외갓집의 지루한 오후 시간에 산보나 하고 오자고 오른 산은

 

산보가 아닌 등을 흠뻑 적시는 땀과 허벅지의 고통이었다.

 

아주 오래전 화산이 분화하며 생긴 산이 금성산과 비봉산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영험한 산이기도 하고... (난 무엇을 빌었던가 ?)

 

비가 오지 않고 가물면 기우제도 지냈다고 한다.

 

 

등산 안내도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고 정성껏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영험한 전설이 깃든 산이기도 하다.

 

산행 세부 안내도

 

아침이미지 시목

 

금성산/비봉산을 배경으로 한 억새밭

 

등산객의 발길로 많이 훼손된 산성 초입이다.

 

나의 그림자로 오묘한 무늬가 생기는 안내도

 

건너편 노적봉의 비범한 산세

 

아래의 로프길이 이제 철계단으로 대체되어져 편하긴 하지만

계단보다 돌길을 좋아하는 나에겐 오히려 힘들었다.

 

예전에는 이 로프를 잡고 올랐었다.

 

비봉산 산자락 끄트머리

 

관망대 (450M 고지)

 

중턱쯤에 있는 병마훈련장과 금성산성의 갈림길

 

금성면 수정리 마을 전경

 

돌길을 대체하는 두번째 계단

 

맞은편 비봉산 정상 사진

 

중턱에서 보이는 저수지

 

삼한시대 조문국의 명당자리임을 알리는 "이리 오너라"라는 시목...^^

 

 갈림길 표지판...이상하게도 표지판만 보면 사진을 찍어야만 할 것 같은

광박관념이 드는 건 왜일까?... 궁금하기만 하다.

병마훈련장

 

수많은 다른 산악회에서 다녀간 흔적들

 

여기가 금성산 정상이다...헉헉헉

 

신비한 기운이 감돌던 능선길

 

 왼쪽아래로 내려가면 흔들바위도 아니고 건들바위란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다음에 보기로 하고 직진...

 또다시 보이는 표지판

 

 비봉산은 다음에 오르기로 기약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고 어두워져서

처음가보는 노적봉쪽으로 하산길을 잡았다.

금성산에서 본 맞은편 비봉산 정상과 능선

 

입구 초입에서 만났던 어린 들고양이들

나를 보며 적의를 보이기에 오징어를 조금 나눠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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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모닝콜이 요란하게 휴대폰으로 울려온다.

 

"k2산악회 입니다.

오늘은 북한산 산행가시는 날입니다.

어서 준비하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소도시에서 살다보니 서울이란곳은 특별한 볼일이 없는한 자주 가는곳이 아니다.

시골촌놈이 서울 간다고 기에 설례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챙겨가지고 집결장소에서 승차하여 서울로 향한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북한산 드디어 나는 관광버스를 타고 서울로 새벽길을 가르며 서울로 가고있었다.

아침 7시 30분에 불광동에서 하차하여 준비운동을 하고서 용화통제소를 지나서 산행길에 올랐다.

 

 

이날도 역시 안개가 걷히지 않아서 시야가 뿌였게 흐려져 있었다.

고개들어 산위를 처다보니 온통산들은 기암괴석으로 울통불퉁 불거져 있었다. 

첫번째 봉우리에 올랐는데,이봉우리가 족두리봉(수리봉)이라하였다. 

 

 

족두리봉을 지나서 사방팔방을 두리번 거리는데 어디를 보아도 모두가 우뚝우뚝 �아있는 기암괴석들 뿐이였다.

두번째 맞이하는 봉우리가 있었으니 여기는 향로봉이다.

 

 

무시무시 높은 향로봉에서 조심조심 급경사를 하산하여 다시금  비봉가는 길에는 험난한 바위길이 기다리고 있었다.

 

 

비봉의 정상에는 진흥왕순수비가 세워져 있었는데 공간이 협소하고 인파가 너무많아서 사진도 찍지 못하고 내려왔다.

 

 

비봉을 내려와서 또하나의 작은암산을 넘고넘으니 사모바위가 보인다.

사랑하는 낭자를 사모하며 그리다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깃든 바위라고 한다

 

 

이리보아도 절경이고 저리보아도 기암괴석이 절경이라 감탄사가 절로난다.

말로만 듣던 북한산이 이렇게 아름다운줄은 예전에 미처몰랐다는 생각을 하면서 승가봉으로 향하고 있었다.

 

 

승가봉을 지나서 험준한 바위길을 오르고 내리면서 암벽을 기어올라가니 문수봉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은 오늘 산행의 거의 중간쯤되는 지점이다.

사방을 둘러보면서 가끔은 뒤돌아 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다보니까 벌써 3시간이 훌쩍지났다.

 

 

 

문수봉에서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 닦아가며 오이하나 우적우적 깨물어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염불소리가 들려서

두리번 거리다 보니까 절벽아래 아득하게 문수사가 자리잡고 있었다.

 

 

문수봉을 지나서 청수통암문이라고 성문이 보였다.북한산의 열두문 중에 하나인 성문이라고 하는데,

이곳을 조금지나니 성곽위쪽에 넓은 공간에 모두 모여서 오손도손 점심식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한곳이다.

 

 

 

점심을 마치고 나한봉과 나왕봉을 통과 하기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부터는 봉우리 이름이 햇갈리기 시작했다.

워낙에 많은 봉우리들이 각각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메모준비를 못한데다가 이제는 그놈의 기억력이 영................ㅠㅠ

 

 

몇시간의 산행으로 이제는 시간 개념을 잊혀져 가는듯

얼마를 오르고 내려왔더니 부왕동암문이라는 성문이 보였다.

 

 

 

진행방향은 중취봉인데 사방을 돌아가면서 카메라 샷다를 눌러대다보니까,

진즉에 어떤사진이 증취봉인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중취봉에서 멀리로 보이는 삼각산이 보이는데 줌으로 당겨보았는데,

가운데 작은 봉우리가 인수봉이라고 한다.

옆에 그리고 앞에 있는 봉우리들은 좌측에 백운대 우측에 만경대 앞쪽으로 노적봉이 아련히 보인다.

 

 

 

 

 증취봉을 지나서 용혈봉 그리고 용출봉을 넘고 넘으면서

하루종일 입이 모두다 벌어져서,다물어 지질 않았다. 왜냐구요? 감탄사가 길어서 겠지요.

 

  

용혈봉 용출봉을 지나니 이제는 고도가 낮아지는 지점이라 아래쪽으로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얼마후 가사당암문이라는 성문의 현판이 보였는데 성곽위에 축조된 돌들이 최근에 복원된듯이 깨�하게 보였다.

 

 

 

가사당암문을 지나서 서서히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하니 의상봉을 맞이할수 있었다.

이번 북한산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로 기억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산하는 길은 숲속으로 계속 경사로를 따라서 1시간 가량은 주변에 특별히 볼거리는 없었다.

 

이번 산행코스는 불광동구기샘터 - 수리봉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청수동암문 - 나한봉 - 나월봉 - 부왕동암문 - 중취봉 - 용혈봉 - 용출봉 - 가사당암문 - 의상봉 - 용암사 - 주차장 =약 13km/7시간의 산행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산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전국에 명산을 많이 다녀봤지만 북한산은 색다른면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자연은 정말로 위대하기만 하다는 감탄과 함께,기암괴석과 암능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하며,

절벽을 오르고 내리는 묘미를 느끼고 구슬같은 땀방울 손등으로 훔쳐내며시간 산행으로 때로는 체력과의 싸움도 하지만

또하나의 산을 정복한 성취감을 가슴에 뿌듯하게 안고서 돌아왔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멀리있는 금강산을 그리워 하지말고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북한산에서 가을비경부터 느껴보자!!

출처 : 즐기면서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털보아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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