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태그의 글 목록 (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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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84042







이미지 속 음식 중 드실 수 있는 것은 모두 몇 개인가요?







*0개 : 애기 입맛
*5개 이하 : 유딩 입맛
* 6~10개 : 초딩 입맛
*11~15개 : 고급 입맛
*16~20개 : 보통 입맛
*21~25개 : 어른 입맛
*26~29개 : 아줌마 입맛
*30~33개 : 아저씨 입맛
*34개 : 베어 그릴스(생존전문가)


누가 만들었는지,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믿거나 말거나 입맛 테스트!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정 진 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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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합대회로 간 강화 신선저수지


눈 구경 실컷 잘 하고 잘 먹다 온 곳


가마우지들만 신나서 물고기를 잡고


좌대나 사이드 어황도 썩 좋이 않고


이틀동안 물고기 밥만 무지하게 주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도 남는 것은 팀웍을 다지면서


삼겹살과 막걸리 라면안 실컫 먹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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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설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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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도전 했었지만 날씨와 여러 환경들이 도와  주지 않아서

정상 탈환을 하지 못했었던 용문산 정상을 드디어 지난주

올라 볼 수 있었다.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입구에서 만난 결혼 웨딩 카

 

 

 

산 입구에서 만난 동네 분들이 맨발로 올라 보라는 권유를 못이기고

귀 얇은 록키는 무모하게 맨발 산행을 감행하였다.

 

 

정상 부근 맛보기 사진 한 컷

 

이름 모를 들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정상 부근의 레이다 및 통신 기지국 사진

 

용문산 가섭봉 조형물 사진

 

원래 있던 용문산 표지판은 한 쪽 구석에 조용히 처박혀 있었다.

 

정상부근 조형물에 기대어 한컷

 

 

수많은 다른 산악회가 다녀간 표식들 그래서...

 

중간에 고운 산악회 꼬리표와 월걔사랑 산악회 표지판도 배낭에 있길래 달아 놓고 한 컷 찍어 보았다.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아 놓은 듯한 돌탑들

 

높은 지역에만 볼 수 있는 고사목

 

지난번 일몰로 포기했던 마당바위 표지판 사진

하산길은 용문사가 아닌 상원사 능선길로

방향을 잡아서 결국 택시를 탔다.

 

맨발로 오르다가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는 발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그냥 오를 수 없어 신발을 신을 수 밖에 없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이 부시기도 하고 머리에 땀도 많이 나서 설악님이 전에 주신 모자를 착용 ^^)

 

상추쌈에 오이를 고추장 찍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낮잠도 한 숨 자고 산행을 하였다.

 

능선 타고 오르며 찍은 진달래 그리고 철쭉 꽃들

 

이름 모를 들꽃 사진

 

싸리재와 용문산 갈림길 표지판

 

지천으로 널린 들꽃들

 

별모양의 예쁜 꽃들

 

완전 꽃밭 이었다.

 

 

 

 

용문산 등산 안내도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으로 하산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 사진

 

정상 부근의 조형물

 

점심을 먹으며 맨발로 올라온 능선 사진

 

용문산 정상에서 해 맑은 록키 사진

 

하산길에 본 철쯕 꽃 사진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피면 철쭉이고 꽃

먼저 피우고

잎이나면

진달래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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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파이어사랑
글쓴이 : 수 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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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못사요!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
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삻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삻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댤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다시 녹화를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자라지 않을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컵분량의 물에 희석시킨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수도 있구요.
 
★국수 삶은 물 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붓고
얼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래르기있는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 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폇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출처 : 심심할 때 시간 보내기
글쓴이 : 심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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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의 어느 수다스러운 이발사가 날씨에 대한 의견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나서는,
"자, 오늘은 머리를 어떻게 손질해 올릴까요?" 했다.
손님 ; "조용한 가운데 이따금 싹뚝, 싹뚝, 싹뚝 하는 가위질 소리만 나게 해주시오."

 

 

 

 

 


딸과 그애 식구들이 오기로 돼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는데,

승객도착장으로 가는 길이 꽉 막혀서 차들이 꼼짝못하고 길게 밀려 있었다.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면서 터미널 쪽으로 가다 보니

저 앞의 얼마간 떨어진 곳에 있는 중앙분리대 위에서 우리 손자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차들이 또다시 멈추고 말았다.
그래서 내가 차에서 내려 있는 힘을 다해 "새러 ! " "부르스 ! "하고소리를 질렀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내 목소리를 듣고 내게로 뛰어왔다.
그때 내 옆 차에 타고 있던 어떤 여자가 창문을 내리더니 내게 부탁하는 것이었다.
"우리 마고도 좀 불러주시겠어요 ? "

 

 

 

 

 


한 친구가 미시간주 북쪽에 있는 휴런호로 낚시여행을 갔다가 보트를 자동차 뒤에 싣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호수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차에 운전자들이 교신용으로 쓰는 CB무전기가 장치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해상용 무전기로구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그는 보트에 뛰어 올라가 자기의 고유기호를 무전으로 내보내면서 도움을 청했다.
해안경비대에서 응답이 왔다. "위치를 알려라. "
"나는 지금 스탠디쉬 남쪽 3km지점 75번 국도상에 있다. "
경비대원은 잠시 가만히 있다가 "방금 한 말 되풀이해 주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스탠디쉬 남쪽 3km 지점 75번 국도상이다. "
이번에는 먼저보다도 오랫동안 아무말이 없었다.

이윽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목소리로 이런 말이 들려 왔다.
"몇 노트로 보트를 몰았기에 그렇게 육지 깊숙이 들어간거요?"

 

 

 

 

 

 

화장품가게에 들어온 한 여자손님 : "아보까도(과일 이름) 샴푸 주세요. 에그 컨디셔너하고 말예요.
그 다음에는 굴과 사과 식초 클린싱밀크하고 복숭아와 딸기 핸드크림 작은 걸로 하나 주세요. 그게 다에요."

 

 

 

 

 

 


영국 넥타이제조업협회의 요청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술집 여급들은 남자손님이 술집 문턱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술의 종류를 알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여급들은 손님의 넥타이를 보고 판단하는데, 회색 넥타이는 진토닉,

화려한 꽃무늬 넥타이는 위스키에 이은 맥주 한잔,
점박이 넥타이는 도수가 낮은 생맥주, 빨강 넥타이는 브랜디,

초록색 넥타이는 보드카와 소다, 파스텔 색채의 넥타이는 백포도주라고.

 

 

 

 

 


러시아인들의 농담에 등장하는 가상의 방송국인 「라디오 에리반」에 한 청취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나온 모든 사람에게 자동차를 한 대씩 나누어 주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
「라디오 에리반」의 대답 : "그 정보는 기본적으로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이 아니라 키에프의 고르키광장이며, 자동차가 아니라 자전거이고,

나누어 주고 있는것이 아니라 도둑맞고 있읍니다. "

 

 

 

 

 

 

 

 

아내와 함께 알프스로 처음 스키를 하러 가면서 장소를 스위스의 다보스로 택했다.
처는 중급 스키반에 들었고 나는 "폼만 좀 바로 잡으려고" 고급반에 등록했다.
우리가 케이블카를 타려고 산 아래쪽에 도착하니

아내의 중급반 일행은 그곳에 있었지만 고급반은 이미 산정으로 올라간 후였다.
나는 중급반을 우습게 여기면서 고급반이 또 없느냐고 물었더니,

수강생 네 명과 서 있는 붉은 턱수염이 난 사람에게 소개해 주었다.
"여기가 고급반입니까?" 나는 그 붉은 턱수염의 사나이에게 물었다.
"모두 꽤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같이 가시죠. 말릴 사람은 없으니까요."
바이스플루요흐 꼭대기에서 스키교사는 목적지가 퀴블리스라고 발표했다.
자그마치 16km거리에다 수직으로 1850m 아래에 있는 마을이었다.
교사는 가파른 경사 아래로 로케트처럼 곧장 휙 날아 내려갔다.
나는 침착하고 중년다운 원래의 내 속도로 뒤따라가려했지만

다른 넷이 내 뒤에 바짝 붙어서 따라오며 신이 나서 소리를 치는 바람에 점점 속력을 내어서 달릴 수밖에.
장애물마다 날아가며 쏜살같이 달리자니 눈앞이 다 흐릿해지고 어찔어찔한 가운데

그라우뷘덴의 풍경이 마구 스쳐 지나갔다.
그렇게 오랫동안 빨리 활강하기는 내 생전에 처음이었다.
도무지 쉬지도 않으려나?
마침내 활강코스 가운데 악간 솟은 곳을 지날 때 속도가 좀 늦추어졌으므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부드러운 눈더미에 몸을 무작정 내던졌다.
일행은 지체하게 된 것에 화가나서 소리쳐 댔다.
"그냥들 계속하시오 ! 나는 여기 처질렵니다"하는 내 말에 그들은 어깨를 으썩하고 한숨짓더니 사라졌다.
계속 햇빛을 쬐며 쉬고 있으려니까 아내의 중급반이 그곳에 다다랐다.
"아이구, 여보.안 따라가시길 정말 잘하셨지 ! " 아내가 말했다.
"아까 당신까지 낀 그 일행이 번개처럼 우리를 스쳐 내려갈 때  우리 강사가 알려줬다구요.
그 사람들이 해마다 여기서 개최되는 국제 장거리 활강대회인 파르센더비에 참가하려고 훈련하는 선수들이라고요."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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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 바람이를 게걸스럽고 모양빠지게 만들었던 선녀풍 물회..

 

선녀바위 근처에 위치한 선녀풍은 해물뚝배기로 유명한곳이다

 얼마전에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찾아간 선녀풍에서

좀 새로운걸 먹기위해 메뉴를 보니 물회라고 커다랗게 들어온다...

평소에 물회는 강원도여행할때만 먹었고

다른지역에서 먹었던 무언가 부족했던 물회를 먹어본뒤로는

다른지역에선 아무리 물회가 맛있다고해도 거의 먹지않았었지만

신선한 재료와 깔끔하고 정갈음식으로 생각이 들었던곳인지라

어떤맛일까...궁금도하고 기대를 가지고 물회를 한번 맛보았는데..

평소에 음식을 먹을때 개걸스럽거나 식탐이 없는 나를

누가 더 먹을세라 내가 더 많이 먹기위해서

욕심을 내고있던 모양빠진 나를 봤다..ㅡㅡ

 

선녀풍 해물뚝배기가 궁금하다면 이곳을 클릭..^^

 

 

 

 

 

이곳 밥상에 올려지는 야채나 반찬들은 모두 직접 재배해서 요리를 한거라한다

특히나 이날 올라왔던 두릅과 파김치는 산거보다 그 맛이 확실하게 틀렸다

파김치도 알이 굵지도 않고 얇지도 않고 적당한대다가 먹어보니

단맛까지 느껴질정도였으니 맛을 전혀 모르는 나도 맛을느낄정도였다

 

 

 

생선회만 들어가는 회물회.. 낙지만 들어가는 낙지물회 그리고 전복물회로

나뉘어져있지만 낙지물회라고해서 낙지만 들어가는게 아니였고 그중 어느 재료에

더 비중을 두고 물회를 만드냐에 따라 들아가는 재료도 달랐다

우선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달콤아삭한 배와 토마토에 끌렸고 듬뿍넣어서

고소함이 더 느껴졌던 콩가루땅콩가루와 미묘한 맛이 났던 해삼...

그리고 직접 소스를 만들어 샤벳처럼 얼려서 나온 물회육수가 기가막혔다

소스와 육수를 만들기위해 몇달을 연구했다니 그 열정과 정성 또한 대단했다

야채를 듬뿍 넣어서 물회를 첨 접한사람들은 회를 야채에 싸먹거나

함께 곁들어 먹으면 평소 물회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사람들도

충분히 그맛을 즐기도 남을만했다..

 

직접 만든 소스를 적당하게 넣어서 마구 비벼주고 무식한 바람이는 소스와 육수가

맛있었어 레시피를 살짝 물어봤더니 며느리도 안가르쳐준단다..^^  ㅎㅎㅎ

이곳에 들어가는 상추를 비롯 각종 야채들도 직접 가꾼거란다..

 

 

요렇게 야채랑 곁들여서 한입 크게 만들어 입안에 넣으면 달콤 새콤 매콤함이 절로 느껴진다

샤벳으로 만들어놓은 육수물이 먹다보면 조금씩 녹는데 그 국물맛이 기가막혔다

평소에 먹다가 밑바닥에 깔려있는 국물은 잘 먹지도 않았던 내가 어느순간 수저로

그 국물을 계속 떠먹고 있었고 밥한그릇 말아먹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꼈으니

맛있는 음식은 바람이까지도 게걸스럽고 식탐녀로 만들어놓은 모양이다...ㅡㅡ 에거거거..

아....... 또 먹고싶다....

 

 

이곳에왔으면 뚝배기를 안먹고 그냥 가면 서운하쥐...^^

사진을 몇장찍기위해 카메라에 담는 순간 왼쪽에 있는 전복이 저절로 움직인다..

찍다말고 유심히 쳐다봤더니 살아있는 전복이 통째로 뚝배기안에서 얌전히 움직인다

첨에 이곳에 갔을때는 익혀서 나왔는데 어찌된거냐고 여쭤봤더니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신선한 재료를 쓰고있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살아있는 전복을 위에 살짝 올려놓는다고했고 식성들도 다양해서

익지않은 전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기에 배려한거라 했다...익은걸 먹고싶을때는

전복을 살짝 뒤집어 놓으면 뚝배기의 열기로 익는다고 해서 난 뒤집었다..^^

 

 

물회에 뚝배기까지..^^ 식탐녀 바람이는 모조리 몽땅 다 먹고난뒤..

커피를 한잔 마실러고했는데 사장님이 권해주신 연꽃잎차를 마셨다

여름에 연꽃을 따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차를 만들때마다 한개씩 물위에 띠운다고하니

활짝 피어있는 연꽃과 도자기그릇이 제법 어울리고 운치를 더해준다

이젠 이곳에 오면 커피대신 향이 고운 연꽃잎차를 마실꺼같다...^^

 

 

 

 

물회는 항상 강원도에서만 먹어야한다는 편견은 버리고

이제는 집에서 가까운 영종도 선녀바위에 위치한 선녀풍으로...^^

맛있는걸 먹고나올때는 항상 기분이 좋다...

그나저나 또 먹고싶은데... 영종도로 가야하나...^^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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