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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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사모(국악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텅빈충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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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사진 요르케 잘찍구 싶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칭다오피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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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jiIf

 

 

 

#001 아이스크림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395

#002 카메라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463

#003 하늘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465 

#004 책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486 

#005 꽃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487

 #006 밤하늘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595

#007 초콜릿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597

 #008 바다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600

 #009 회중시계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605

#010 불꽃놀이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696

#011 눈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698

#012 여행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02

 #013 바람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06

#014 비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47

#015 수트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49

#016 커피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52

#017 폴라로이드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56

#018 공책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776

#019 인형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816

#020 강아지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816

#021 고양이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818

#022 비행기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7821

#023 우주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8026

#024 얼음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8027

#025 부케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8029

#026 스노우볼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8030

#027 휴대폰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8161

#028 한복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8163

 

 

 

 

 

 

 

 

 

 

 

 

 

 

 

 

 

 

 

 

 

 

 

 

 

 

 

 

 

 

 

 

 

 

 

 

 

 

 

 

 

 

 

 

 

 

 

 

 

 

출처_tumblr , naver

문제시 쪽지주세요

 

 

 

*보고싶은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글 가져가실땐 제발 스크랩 이용해주시고 출처 밝혀주세요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제 시 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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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가장 감동적인 선녀바위의 낙조..

 

낙조를 볼수있어 가까운곳에 바다가 있어서 어쩔땐 참 좋다..

하늘이 맑은날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오메가가 나타나기를 가끔 기다릴때가있지만

 바다수평선에 얇게 깔려있는 가스층이 있을때 바라보는 낙조도 환상적이라고 해야할까..

쨍한 날씨보다는 훨씬 더 또렷하고 빨간해를 볼수있다는걸 낙조를 몇번 찍으러

다니면서 느껴볼수있었고 자욱한 구름에 가려 지는 해는 더 근사해보일때도 있었다

 

선녀바위에서 바라본 낙조...

선녀바위는 몇개의 얼굴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다

밀물때 썰물때.. 날이 흐릴때 맑을때.. 그리고 색을 도둑맞아버린 황사때도

이곳은 갈때마다 새로운 표정으로 나를 반겨주는듯했다

시도를 다녀와 저녁을 먹기전에 낙조를 찍기위해 잠깐 선녀바위쪽으로 이동하던중..

멀리 수평선에 낮은 구름이 깔려있었고 일몰을 포기하고 그냥 저녁먹으러갈까..하다가

매일 지는 일몰이지만 질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가끔 봐왔던터라..

후회할거같은 생각이들어 카메라를 챙겨들고 선녀바위 가까운곳으로 이동했다

아직까지는 또렷하고 선명한 빛을 보여주고 있지만 하늘이 맑지않다는걸 볼수있다

 

 

 

 

 

얼마큼 내려왔을까.. 얇게 깔려있는 구름이 해를 가린다

오메가를 볼수있을거란 기대는 첨부터 버렸지만 근사한 해를 볼때면

그 보기 힘들다는 오메가(오여사라고 부르기도..^^) 나한테도 영접해줬으면

참 기쁘겠다고 생각을 해왔던터라.. 막상 구름에 살짝 가리워진 해를

보니 내심 서운한 생각이들기도했다..

하늘이 맑고 멀리 덕적도까지 보일정도로 하늘이면 오메가를 볼수있다고하니

매일 하늘을 보면서 구름이나 황사 그리고 얇게 깔려있는 가스층까지

확인하고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날이면 다시 이곳으로 오지 않을까...^^

 

 

 

 

이내 자욱하게 깔려있는 구름인지 가스층인지 모를 곳으로 사라져버렸다

아쉬웠지만 선녀바위에서 지금까지 본 가장 감동적인 낙조가 아니였나 싶다..

 

 

해가 완전히 사라진 멀리 수평선에는 해무리들의 끝자락만 보일듯

서서히 그곳도 어둠속으로 사라져가고있었다

해가 져버린 쓸쓸한 바닷가 하지만 다시 내일이면 조금더 변한 해를보게되고

또 다른 낙조를 볼수있을거란 기대감으로 이곳을 벗어났다

 

그후 한달이 지난 어느날..

다시 영종도를 찾았고 멀리서 지는 해가 못내 아쉬워 차를 세워놓고 또 담아본다

이날 역시 하늘이 그렇게 맑지는 않았지만 자욱한 구름층들이

섬들사이로 연결되어있고 바다위에 바지선 또한 제법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준다

 

 

 

강렬한 태양은 바다위와 갯벌위를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이고 반짝이는 보석을

만들어주고 멀리 섬들 사이로 사라져버리겠지만 항상 길게 여운이 남아있는

해무리 끝자락을 붙잡고 아쉬워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는다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베스트..^^ 고맙습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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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갯벌과 해질무렵 일몰이 근사한 동막해수욕장..

 

가까운 인천에 살면서도 동막 해수욕장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출발할때 살짝 내린 비와 중국에서 바람타고 건너온 황사라는 녀석때문에

쨍한 겨울하늘과 근사하고 멋진 동막해수욕장의 일몰을 볼수없어서 많이 아쉬었지만

날 좋은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다녀올수있는 거리라서

흐린 겨울하늘도 훌륭한 경치가 될거란 생각에 떠나온 들뜬 마음으로 행복했다

조금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주변 음식점에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고

동막해수욕장 해변에도 뜨문뜨문 겨울바다를 즐기는 사람들로

쓸쓸할거란 동막해수욕장을 웃음으로 가득차게 한다

 

 

 

 

수백년동안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 노송들..

여름이면 이곳에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몸살을 겪어야하지만

여전히 푸른잎으로 반기고있고  일몰을 구경할수있게 만들어놓은 의자는

추운날씨와 바람때문에 외면을 당하고있지만  겨울이라도 날좋은날에는

그곳에 앉아 근사한 일몰을 감상할수있을거라 생각해본다..

 

 

 

갯벌이 끝이 안보인다... 끝까지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끝까지 가면 출렁이는 바닷물을 만나고 만질수있을까..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의 갯벌은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물이 빠져나가 멀리까지 걸어가다보면 조개와 게들도 눈에 들어오고

장난끼 많은 아이들에게는 갯벌위에서의 편먹기 씨름도 즐겁다..^^

 

 

 

누가 잃어버리고 갔을까...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버리고 갔을까..

물기를 잔뜩 머금은채로 뱃사장위에 떨어져있는 강아지 인형이 쓸쓸함을 더 이야기한다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 인형과  계절을 잃은채 겨울이면 바다를 찾는 바람이와 같은 마음이다..

 

 

인천에서 가깝고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에 위치한 동막해수욕장

물때를 잘 맞춰서 오거나 하늘이 쨍하게 이쁜날에 오게되면

근사한 일몰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수있으며 물이 빠져나간 갯벌도

볼수있으니 동막해수욕장은 언제든지 와도 좋은곳이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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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향연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내 마음 위로하러
달려온다

슬픈 눈물
마르기 전에

발만 살짝 간지르고
달려 간다

내 아픈 마음
모두 빼앗아 담고

웃음 같은 파도만
남겨 둔 채 달려간다

위로 받은 내 마음
기쁨이 되어 춤춘다

흰 미소 흘리는
파도 따라 춤춘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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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모두 손실되었지만 지금은 굳건한 모습으로 복원중인 양양의 낙산사

 

관음성지 낙산사는 1300년전 관음보살진신 을 진견하러 온 의상대사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우리나라의 기도의 발원처이며 어머니의 품같은 곳이다..

2005년 식목일쯤으로 알고있다..

갑작스런 강원도 산불로 인하여 관음성지중에 한곳이였던

낙산사가 불로 모두 전소되어 그 흔적도 남지 않았던 일이있었다..

낙산사의 귀중한 모든 문화재가 손실 되었던것뿐만아니라 몇십면 몇백년동안 우아한 자태로

자라왔던 노송들과 나무들까지도 순식간에 재더미로 변해버렸고 지금도 그곳엔 풀도 제대로

자라지 않았고 멀리서 보는 그 주변은 민등성이가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했다

2009년 복원이 되었다고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잔재들..

빨리 복원되기를 바래본다..

 

 

 

 

 

해수관음상으로 올라가는길이다..이곳 역시 민둥성이가 되어버렸고

휭~ 한게 스산한 생각만 더 든다..

 

낙산사 성보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이다.

그래서 굳이 신자가 아니더라도 동해에 왔다가 낙산사를 찾는 여행객들이면

빠짐없이 들러 참배하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코스가 되어 있을 정도다.
해수관음상은 1972년 처음 착공되어 5년 만인 1977년 11월 6일 점안했다.

크기는 높이 16m, 둘레 3.3m, 최대 너비 6m이며, 대좌의 앞부분은 쌍룡상(雙龍像),

양 옆에는 사천왕상(四川王像)을 조각했다.

관음상은 대좌 위에 활짝 핀 연꽃 위에 서 있는데,

왼손으로 감로수병(甘露水甁)을 받쳐 들고 오른손은 가슴께에서 들어 수인(手印)을 짓고 있다.
이 해수관음상은 우리나라에서 양질의 화강암 산지로 손꼽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약700여 톤을 운반해와 조성한 것이며 해수관음상 앞에는 기도처인 관음전이 있다

해수관음상 앞에는 기도처인 관음전이 있다

 

 

해수관음상 옆에 기도할수있는 관음전이 있다

 

 

 

 

보타전은 원통보전, 해수관음상과 더불어 낙산사가 관음신앙의 성지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도량임을 상징하는 전각으로 1991년 7월 짓기 시작해서

1993년 4월에 완공했으며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7관음상을 봉안하던 날에는 이적이 일어나 불자들을 감동시켰고 그날밤 하늘에서 풍악소리가

들리는가 하더니 청학 다섯마리가 허공으로 날아 올랐고 늘거친 파도소리였던 동해 바다가 문득

조용해졌으며 무지개와 같은 서기광명이 온 하늘에 가득찼으며

또한 그날밤 신도회장은 동해 바닷물이 해일을 일으켜 보타전까지 날아 오르는꿈을 꿨다한다

보타전은 배산임수의 지형덕으로 지난 2005년 산불에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하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지금도 복원중인 의상대 해돋이..

 

 

 

 

낙산사의 산내암자의 홍련암..낙산사 만큼이나 유명한곳으로 의상대가사 본절인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의 진신을 친견한 장소로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서 탁트인 동해바다가 멋진곳이다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하여 당시 신라의 서울인 경주에서부터 멀리 이곳까지 온 의상대사는 이곳에서

푸른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속으로 들어가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여 굴앞에서 밤낮으로 7일동안

기도를 했었고 7일후 바다 위에 붉은 연꽃 홍련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친견을 했다고한다

그리고 홍련암은 법당 가운데쯤에 조그맣게 마루를 뚫어 놓아 그곳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실감나게 볼수있도록 만들것이 특이하며 바닷가에선 보기드믄 석간수가 있는데

지금 이 샘물은 보타전 옆으로 옮겨져있다

 

 

 

 

낙산사 입구에 들어가다보면 낙산사 자유소방대라는 소방차가 항시 대기중이라고한다

여수 향일암도 얼마전에 불에 전소되어 아까운 귀중한 유산을 잃어버렸는데

아직도 복원중인 낙산사를 또 산불로 잃어버리면 안되겠다

 

낙산사에 내려오면서 낙산 해수욕장에 모습을 찍어봤다..

 

화마에 시달렸던 낙산사..

이제는 그모습이 재연되어서 많은 보살님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있다

또다시 대책없이 불에 타버린 낙산사를 잃기 싫은 마음에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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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집
새소리로 시작하는 하루를
당신과 함께 하고프네요

창으로 비추는 햇살을 받으며
당신 사랑의 속삭임 들으며
눈을 뜨고 싶어요.

당신과 손잡고 거니는 숲속은
온통 사랑으로 가득할거 같아요.

당신 사랑이
온 마음으로 온 몸으로 느껴져 행복해요

나 외롭지 않아요.
당신 사랑으로 가득하니

당신과 함께 할 가을여행
당신과의 추억으로 물들이고 싶어요.

당신과 추억 가슴에 가득 채워
당신 보고플 때 꺼내 보며
당신 보고픔 달래렵니다.

행복해요
당신도 행복한 꿈꾸세요.

 

 
당신과 함께
바라볼 별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자연을 생각합니다.

꽃, 나무, 호수 그 모든 것을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나하나 보여주며
전해줄 모든 것이 행복으로 가득할거에요

우리가 함께 하는 모든 시간들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축복이겠지요.

당신과 함께할 여행을
행복한 맘으로 기다릴게요.

당신 사랑하는 마음 가득 안고
당신에게 가고싶어요

행여 자연이 질투하지 않을지
조심스런 마음
당신이 먼저 달래 주세요

우리 서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한다면
우리 질투하지 않겠지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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