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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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에 스낵

연못에 황소개구리도

 

분재한 소나무랑

아기자기한 조각들도

 

옆테이블 애기

과자도 나눠주고

 

연못 속 물고기들에게도

과자를 나눠주고

 

즐거운 시간

다시 오고 싶은 곳

.

.

.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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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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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될듯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듬직한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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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찬이고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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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합대회로 간 강화 신선저수지


눈 구경 실컷 잘 하고 잘 먹다 온 곳


가마우지들만 신나서 물고기를 잡고


좌대나 사이드 어황도 썩 좋이 않고


이틀동안 물고기 밥만 무지하게 주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도 남는 것은 팀웍을 다지면서


삼겹살과 막걸리 라면안 실컫 먹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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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밤에 너를 적시다  

                                                         최승헌

 

 

 

내가 너의 몸에 초경처럼 비밀스럽게 찾아가서

그 몸을 붉게 물들이는 꽃으로 피어나거나

혹은 네 몸속을 떠도는 바람으로 산다면

너는 나의 어디쯤에서 머물러 줄 수 있을까

너에게 스며들고 싶어 수없이 내 몸을 적셨지만

불어터진 인연의 껍데기로는 어림도 없어

반송우편함에 틀어박힌 편지처럼 쓸쓸하기 짝이 없네

네가 꽃일 때 나는 꽃이 되었다가

네가 바람일 때 나는 바람이 되었지

꽃도 바람도 네 몸속에 잠들지 못해

입질만 하는 붕어처럼 실없이 네 이름만 불렀지

물수제비뜨듯 너에게 나를 조금씩 던지는 밤

파르르 떨며 지나가는 내 민망한 얼굴을

어둠의 꼬리가 사정없이 후려치고 있네

하필, 이 눈치 빠른 계절에 걸려든 내 몸은

누가 끌어다 놓았는지도 모르는 어둠 속에서

숨통이 턱턱 막히는데

봄밤이 너무 길어 자꾸만 너를 덮치려 하네

봄밤이 나를 자빠지게 하네

 

 

- <현대시> (2010년 3월호) -

출처 : 외로운 여자의 수다방
글쓴이 : 장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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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베스트 동물 사진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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