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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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상(IPPA:iPhone Photography Awards) 수상작이 12일 공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PPA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진상’을 받은 작품은 미국의 훌리오 루카스의 작품. 눈으로 뒤덮인 흰 벌판 위를 걷는 남성의 모습을 담았다.  

2007년 시작된 IPPA에는 해마다 많은 사진 작품이 출품되며 동물, 건축, 꽃, 어린이, 계절, 태양, 일몰 등 17개 분야로 나눠 수상작을 뽑는다.

다음은 올해 수상작들이다.



전체 1위

 

 

 

전체 2위

 

 

 

전체 3위

 

 

 

나무 부분 1위

 

 

 

여행 부문 1위

 

 

 

일몰 부문 1위

 

 

 

정물 부문 1위

 

 

 

계절 부문 1위

 

 

 

사람 부문 1위

 

 

 

파노라마 부문 1위

 

 

 

기타 부문 1위

 

 

 

뉴스/사건 부문 1위

 

 

 

자연 부문 1위

 

 

 

라이프 스타일 부문 1위

 

 

 

풍경 부문 1위

 

 

 

곡물 부문 1위

 

 

 

건축 부문 1위

 

 

 

꽃 부문 1위

 

 

 


어린이 부문 1위

 

 

 

동물 부문 1위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쿤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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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 김백겸  

 


카운터에서 방의 예약을 확인했다
열쇠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긴 침묵을 타고 올라갔다
복도에 내려 무심코 방문을 열었더니


당신 하고 부르는 여자
아빠 하고 달려드는 아이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미리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있었다


카운터아가씨가 방 배정을 실수했을까?
내가 엘리베이터 층 번호를 착각했을까?
모든 운명이 변한 풍경을 꿈이 제 스스로 알아서 찾아왔는데
찬물을 뒤집어 쓴 현실이 아직 정신이 안 돌아왔나?


천관녀를 찾아온 김유신의 말이며
이정표를 잘못 본 고속도로상의 자가용이었지만
회차를 할 수 있는 출구는 아직 한참이나 남아 있었다
 

이 생에서는 하늘이 잘 보이는 방에 묵을 예정이었다
착각이 거리의 빌딩과 간판이 화려하게 늘어선 방에서 묵게 하였다
스카이라운지에는 언제나 올라갈 수 있을지
아득한 시간이었다

 

 

 

 

 

 

  벌레 환상 / 김백겸  

 


  세금고지서가 배달되었다
  인쇄된 벌레들이 내지갑을 갉아먹었다
  시집이 저자의 사인과 함께 배달되었다
  책 속에서 대오를 정비한 벌레들이 내 사유와 감정을 뜯어먹었다
  이메일에 연구소의 공지사항과 현안문제가 배달되었다
  전기를 먹은 벌레들이 눈으로 기어 들어와
  뇌 속 신경회로를 헤집고 돌아다녔다

 
  몸이 벌레의 횡포에 반역을 일으켰다
  벌레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거부하고 벌레의 관심을 경멸했다
  벌레의 도움 없이 홀로 살아갈 자유를 꿈꾸었다
  벌레가 없는 사막으로 들어가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몸을 부양하고자 했다
  벌레보다 현명한 지혜와 깨달음으로
  벌레의 도움 없이 바벨탑을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벌레가 이룩한 기표의 제국, 문명의 감옥에서는
  벌레들이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하늘의 별처럼 총총했다
  벌레들이 권력과 성과 명예의 이름을 보여주었다
  벌레들이 불멸의 진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벌레들이 빛나는 금강벌레가 되어
  환상의 새끼를 낳고 또 낳았다


  캄캄한 어둠에서 일어나니 내 어머니는 바로 벌레
  시간의 자궁에서 탯줄을 끊었을 때
  배고파 떠나갈 듯 울던 내 정신에 젖꼭지를 물린 존재는 바로 벌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내 눈을 들여다보고 문화의 요람으로
  데리고 간 팔은 바로 벌레
  죽어야만 벌레로부터 벗어난다고 가르쳐준 것도 바로 벌레 
  

 

  -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 2006   중에서  

 

 

 

 

 

******************************************

 

김백겸 시인

 

대전 출생

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기상예보' 당선

 

시집

「비를 주제로 한 서정별곡」

「가슴에 앉힌 산 하나」

 

 

 

출처 : 淸韻詩堂, 시인을 찾아서
글쓴이 : 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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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도심 풍경

(Kiev, Ukraine)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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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들의 집 인테리어 스타일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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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건설잡부에서 VS 목수성공담 이야기 [95]

건설잡부에서 빌딩주인 되기까지  내가만난 그 사람 성공담 12부

 

청천벽력의 시절이 있었다. 맑은 하늘에 갑자기 까만 먹구름이 몰려오고 순식간에 천둥과 벼락이 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시절 한보. 기아. 삼미. 청구구릅이 IMF 파도를 넘지 못하고 결국 모두 좌초 되었다.

 

그 시절 중소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한 달에 3000개씩 쓰러지고 그나마 경영 실적이 좋은 중소기업 하는 사람들 역시 구조조정 감원 등 많은 기업인들은 힘겹게 그 시절을 보냈다.

 

필자의 친구 9총사가 있었다. 그 중에 중소기업을 하는 5명은 IMF 파도를 넘지 못하고 모두 IMF에 수장되었고 필자 역시 국내 및 해외공장 모두 잃었다. 5명 중 4명은 가정이 파탄되어 모두 이혼을 했다. 돈이란 무엇인가.

 

새 제비갈매기가 생각난다. 새 제비갈매기는 결혼을 하고 함께 평생을 산다. 하지만 남편이 능력이 없으면 이혼을 한다. 새 제비가 구애를 할 때 물고기를 잡아오는 것을 보고 능력 있는 수컷을 보고 결혼한다.

 

새 제비갈매기가 이혼하는 이유는 알을 부화하고 새끼들을 키워야 하는데 남편이 능력이 없으면 물고기를 못 잡아 오기 때문에 능력있는 남편을 선택한다고 한다. 결혼 후 살면서 고기를 못 잡아오면 즉시 이혼을 한다고 한다. 새 제비갈매기 이혼율은 약 20%다.

 

맞는 말이다. 남성은 가정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마누라 자식을 길거리에 내몰았다면, 그 잘못은 남자에게 있는 것아니 겠는가. 특히 일부 남편들은 부인 반대에도 친구나 친척 보증을  해주어 집이 경매로 넘어 간 사람도 많다. 그 시절 IMF에 중장년층들은 이혼을 하기 위해 법원에 줄을 설 정도였고 최고 이혼율이 높은 시절이었다.

 

경제 위기 속에 IMF 시절처럼 돌아 갈수는 없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변해야 우린 살아남을 수 있다. 냉혹한 현실에서 우리가 꼭 갖춰야 할 안전벨트를 점검하고 성공적인 부자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돈 벌어 안전벨트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오늘 성공담은 9총사 중에 IMF시절 살아남은 친구를 선택했다.

 

저녁 퇴근 때 항상 친구 사무실에서 모여 저녁에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9총사가 있었다. 우리가 식당에 가면 식당은 웃음 바다였다. 즐겁게 행복하게 그렇게 지냈었다. 그중에 안전벨트 사들인  딱 두 사람이 IMF에 살아남았다.

 

그 친구는 어려운 환경 속에 성공한 사례이다. 그 친구는 무작정 서울을 상경하여 공사판 잡부로 3년간 일을 했다. 그리고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목수 조공으로 따라 다니면서 목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고 그 목표를 5년 만에 성공하여 목수 기술자가 된다.

 

그 친구는 필자와 고향은 아니지만 사람이 엄청 성실한 친구다. 저축은 기본이고 목표를 정하면 어떤 일이든 해내는 사람이다. 목수 기술을 배우고 목수 오야지를 따라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달려갔다. 그 친구의 꿈은 목수 오야지가 되는 것이 두 번째 꿈이다.

 

필자의 친구가 있었다. 원당에 대 단위 아파트를 건설한 친구다. 그 친구 역시 고등학교를 졸업 후 공수부대를 입대 군복무를 마치고 무작정 건설현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사례다. 후 암동에 50억짜리 자택을 소유하고 마누라 벤츠 그 역시 벤츠 기사를 두고 엄청 잘나갔다.

 

벤츠 타는 친구 현장에서 그 친구는 목수 기술자로 일을 하게 된다. 목수 생활을 하면서 무척 성실하고 열심하다고 친구는 필자에게 칭찬을 자주 술자리에서 했다. 저 친구를 키워 목수오야지로 써야 되겠어. 그때 목수 그 친구는 필자는 얼굴만 아는 정도였다.

 

벤츠 친구는 성실한 그 사람을 목수 오야지로 키워 아파트현장 목수 일을 주었다. 그 친구는 두 번째 목적을 달성하여 목수 오야지가 된 것이다. 그 후 벤츠 친구는 건설회사와 땅을 모두 매각처리 하고 건축자재 회사를 260억에 인수하여 기업을 하게 된다.

 

목수 그 친구는 모든 건설현장에서 최고의 인기 맨 이다. 빌라든 주택이든 아파트든 약속 날짜에 성실하게 지키고 일처리 역시 깔끔하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목수 생활 5년 목수 오야지 생활 3년 후 자신이 벌어 놓은 돈으로 사놓은 경기도 시흥시 땅에 빌라를 12세대를 짖는 건축업자가 되어 사장이 된다.

 

그 후 필자의 9총사 친구들과 함께 친목회에 친구가 되어 저녁이면 자주 만나고 술자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필자역시 그 친구와 친한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외환위기 국제통화기금 IMF가 왔다.

 

필자는 그 지역에서 모든 친구를 잃은 채 여의도로 이사했다. 필자의 사연과 성공담은 마지막 회에 모두 공개 하겠다.

 

어는 날 그 지역을 지나가던 중에 00동 전철역에 멋진 신축 고층빌딩을 보고 요즘은 참 멋지게 빌딩을 진다니까. 흥얼거린 적이 있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이었다. 목 동역에서 여의도를 갈려고 택시를 잡았다. 필자는 택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게 웬일인가. 택시기사는 벤츠를 타던 건축자제 공장을 260억에 인수한 그 친구 아닌가.

 

그 친구와 저녁에 만나 술 한 잔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 친구는 후회를 하는 것이었다. 기업을 한다고 00지역 LG 백화점 옆 땅을 팔고 가지고 있던 모든 땅을 처분 260억에 기업을 인수하고 제조업을 하면서 IMF를 만나 대기업이 부도나면서 함께 부도가 났다.

 

그 친구는 목수 친구를 이야기 한다. 오야지로 키운 목수 그 사람은 00에 480억 고층빌딩을 짖고 사는데 내가 이게 뭐냐고 한숨을 쉰다. 난 깜짝 놀랐다. 정말입니까 그 친구 건물입니까. 지날 때 건물이 너무 멋져 누가 저렇게 빌딩을 멋스럽게 지었는지 생각 했는데 목수 그 친구 빌딩 이었다.

 

이 내용은 허위가 아닌 사실이다. 후 암동 50억 고급주택에 벤츠 기사를 두고 살던 그 친구는 영업용 택시 기사로 변했다. 하루에 3시간을 잠을 자면서 택시 운전을 한다고 한다. 필자는 그 친구에게 당신은 택시 기사가 아닌 건설 현장에 소장으로 취업 하여 다시 재기를 해보라고, 했다.

 

작년 추석일이다. 강원도 횡성에서 한우를 잡아 고객들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주부성공담 2부 여성의 집으로 갖다 주고 옛날에 필자가 다녔던 구로구 항동 그린골프 연습장을 모처럼 방문했다. 목수 그 친구를 연습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친구와 한참 이야기를 했다. 아니 00역 빌딩이 자네 거라면서 그 친구는 웃으면서 응 그동안 사놓은 땅이 엄청 올랐고 빌라를 짓고 팔고 벌은 모든 돈으로 허술한 상가를 구입하여 고층빌딩을 지었다고 한다.

 

그는 9총사 중에 최고 큰 부자가 되었다. 그 에게 땅 투기꾼이라고, 그 자체가 빈자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그는 땅 투기를 하지 않았다. 빈손으로 올라와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다.

 

부자 성공담을 많이 접할수록 부자의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부자를 미워마라. 부자가 어떻게 되었고 빈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세상을 살아가도 부자가 되는 것이다.

 

부자의 열차가 떠나려 하는데 온갖 사치에 정신을 팔린 채 부자의 열차가 곧 떠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어리석은 빈자로 남아 돈 없는 인생을 무서운 대 재앙을 맞을 수 없다!

 

매주 월요일 부동산노하우 부자성공담 검색은 부자로 갈 수 있는 정보 즉, 돈을 배에 싫고 닻을 올리고 노를 젓는 뱃사공이 되어 어떻게 어떤 곳을 향해서 노를 젓고 확고한 뜻을 새울 수 있도록 힘을 싫어주는 즉, 아파트 주택 경매 토지 많은 부동산 정보를 흡입 할 수 있는  장소다.

 

많은 정보를 흡입하고 부자의 성공담을 접할수록 부자로 갈 수 있는 확률은 많다.

 

1 꿈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을 깜짝 놀라게 한다.

2 당장 권총에 총알을 장전하라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라.

3 성공의 궁극적인 요지는 자신에 있고 진정한 열쇠도 자신에게 있다.

4 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비결은 당장 시도하는 것이다.

4 지금 당장 부자의 열차에 탑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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