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태그의 글 목록 (3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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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만 아늑한 곳> 

 

 

 

***  가 십

 

어떤 저명인사가 서재에서 조간신문을 읽다가 큰소리로 부인을 불렀다.
“여보, 엘리자베스, 이 가십을 읽었소? 이런 엉터리 기사가 어디 있어?
아, 글쎄, 당신이 짐을 싸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군.
여보!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 ***  나체촌

 

영국 멘체스터에서 300명의 나체주의자들 앞에서 일요 설교를 한 적이 있는 목사가 방송대담에 나왔다.
벌거숭이들을 보고 민망스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천만에요. 그런데 설교하다 보니, 도대체 어디다 헌금할 돈을 지니고 있을까 그게 궁금하더군요.”

 


***  병원 풍경


“당신은 하마터면 죽을 뻔했어요.
당신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건강한 신체 덕분입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치료비 청구서를 쓰실 때 그 점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왜 수술실에서 달아났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병원 직원이 기진 맥진한 환자에게 물었다.
“글쎄, 간호사가 ‘겁내지 마세요! 맹장수술은 아주 간단한 일이니까’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요?”
“그래서라니요? 아, 그 간호사가 의사한테 그러더란 말예요!”

 

어떤 여인이 병원의 엘리베이터에서 아기를 분만하곤 매우 당황해했다.
여인의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간호사가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2년 전에는 병원 마당에서 해산한 사람도 있었는데요 뭐. ”
그러자 그 산모는 소리내어 물며 이렇게 말했다.
“그게 바로 나였다구요!”

 

친구에게 자기가 아는 멋진 의사를 소개하는 말 :
“그 의사는 자네가 수술 받을 돈이 없는 것 같으면 X-레이 사진을 수정해준다네.”

 

 

­ ***  전과자

 

경찰이 불로장생 약이라고 떠벌이며 약을 파는 약장사를 사기꾼인 줄 알고 체포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는 1771년, 1829년, 1943년에도 똑같은 죄목으로 세 번이나 체포된 적이 있더라고.


 

­ ***  생일까지 빼앗긴 병사

 

일본을 향해 항진중인 군함 「리브스」호 함상에서 근무하던 내 동료 한 사람이 사소한
군기 위반으로 1계급 강등에다 벌금을 물고, 3주일 동안의 가외근무까지 하게 되었다.
얼마후 7월 2일이면 21번째 생일을 맞게 되는 그는 밤마다 가외근무를 할 때면,
“나를 강등시키고 벌금을 물릴 수는 있겠지만, 내 생일까지 빼앗아 가지는 못하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안하곤 했다.
7월 2일이 다가오자 그의 흥분은 한층 고조되었다.
그는 7월 1일 저녁 잠자리에 들면서 늘 하던 그 말을 다시 되풀이했다.
“내 생일을 배앗아 가지는 못하겠지.”
다음날 아침, 그는 배가 날짜 변경선을 통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가 일어나 보니 7월 3일이 되어 있었다.


 

­ ***  면접시험

 

얼간이 경찰 지망생이 필기시험에서는 낙제점수를 받았으나 경찰서장의 조카였기 때문에
시험관은 면접시험에서 쉬운 질문을 해서 합격시키기로 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을 암살한 사람은 누구지?”
얼간이는 잠시 망설이더니 내일 아침까지 시간을 달라고 하고 방에서 나가버렸다.
그 얼간이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 나 취직이 됐다구. 시험관이 벌써 수사를 맡겼어!”

 

***  ­ 경 매

 

갖가지 물건이 경매에 붙여지고 있는 열띤 경매장에서 갑자기 경매인이 긴급발표를 했다.
“어떤 분이 이 방에서 1000달러가 들어 있는 지갑을 분실하셨습니다.
그것을 돌려주시는 분께는 사례로 200달러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아무 응답이 없자, 이윽고 방 맨 뒤에서 누군가가 소리쳤다.
“210달러!”

 

 

 

 

 

­ ***  동생은 어디에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녀석이 자기에게 곧 사내동생이 생길거라고 선생님에게 줄곧 자랑을 했다.
꼬마가 하도 성화를 해서 하루는 임신중인 엄마가 아들에게 불룩한 배를 만져보게 했다.
엄마의 배를 만져본 꼬마는 그 이후로는 동생에 관해서 한마디도 말을 안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선생님이 물어봤다.
“말해봐. 사내동생이 생긴다더니 어떻게 된거야?”
다섯 살 먹은 그 꼬마는 얼굴빛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아무래도 엄마가 동생을 먹어버린 것 같아요.”

 

 

­ ***  사나이가 할 일

 

아들이 입대하게 되어 나는 “군대는 널 사나이답게 만들어줄거다.”하고 격려해주었다.
그런데 입대한 아들로부터 이런 편지가 왔다.
“아버지! 저는 이제 잠자리를 멋있게 펴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 옷을 세탁하여 다림질까지 하고 꿰매 입는 것도 익혔습니다.
매일 아침 청소를 하고 먼지를 털고 일주일에 한번씩 대청소를 하는데
대 청소때는 벽도 걸레질하고 창문도 닦아야 합니다.
아버지, 이래도 군대가 저를 사나이답게 만들어 줄 것으로 믿고 계십니까?”

 

 

 

­ ***  방송인의 아내

 

인기 방송인인 조 가러졸라는 TV쇼를 하느라고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므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적다.
어느 날 저녁, 그는 집에 좀 일찍 돌아갔다.
대문을 연 그의 딸이 흥분해서 소리쳤다.
“엄마, 아빠야!”
“그래?” 엄마가 말했다.
“채널 몇에 나오시니?”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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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간호사> 

 

 

 

# 주부9단

 

 

서로 옆집 사는 주부 두사람이 복도에서 마주쳤다.

주부1:"매일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세요?"

주부2:"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기에 학원에 다녀요."

주부1:"요리학원에 다니시는군요."

주부2:"아뇨, 유도학원에 다녀요."

 

 

 

 

 

# 모기환자

 

 

영식이 다리가 부러져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병태는 병문안을 하기 위해 정형외과 병동에 들어섰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안에 모기가 너무 많았다. 영식을 만나 엘리베이터 안에 모기가 너무 많았다고 하자 영식이 말했다.

 

"정형외과에 사는 모기는 어딘가 부실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거든."

 

 

 

 


# 돈버는 장사

 

 

금주를 역설하는 여류인사가 목청을 높였다.

 

"이 고장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누구입니까? 제일 큰 집을 가진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술집 주인입니다.


옷을 최고로 잘 입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역시 술집 주인입니다. 그 돈들이 모두 어디서 옵니까?


바로 여러분들한테서 옵니다"

 

며칠 후 강연을 들었던 어떤 사람이 거리에서 그 연사와 마주치자 감동적인 강연을 잘 들었노라며 치하했다.

 

"그래 술을 끊으셨군요." 라고 말하는 연사는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아닙니다. 술집을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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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에 와닿는 짤막한 글들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듯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부모님의 여생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합니다.

 

 

마음에 품고 있던 말을 해버리면..
무거웠던 가슴도 가벼워집니다.

 


편지에 답장 할 수 있는
최상의 시기는..
편지를 읽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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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17일-422호 매주 월, 목 발송

이거 완전 개그네...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멋진 개그네..ㅋㅋ

 

요즘에는 웃음의 양은 3배정도

늘렸습니다.

정말 꾸어서라도

웃어야 할 때입니다.

 

유태인에게 이런 속담이 있죠.

"도대체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지금. 오늘. 당장 웃자구요..하하

 


오늘의 유머

 

 [3년전 유머편지에 실었던 한 독자님의 글의 글.. 이름을 까먹었네요..죄송]

 

얼마 전 조카 돌잔치에 갔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벌써 5개국어에 능통하다고 난리가 났다.

영어,일어,중국어,불어,스페인어에 보너스로 한글까지....

 

근데 문제는 .......

이녀석이 알아듣기는 정말 잘 하는데 아직 말을 못한다고 한다....커~억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올 가을에 유행할 옷은?...............가을

그럼 하늘에 있는 별따기보다 어려운 것은?.......... 하늘에 별달기.

 

요즘 시간이 날 때 유머혼자놀이를 해봅니다.

유머혼자놀이.. 참 간단합니다.

일단  유머노트를 아무데나 펼치고 혼자 퀴즈를 내고 혼자 웃습니다. 

그리고 아무 유머나 소리내어  읽어보고 혼자서 킥킥대며 웃어봅니다. 

 

혼자서 웃으면서 쌩쑈를 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세계 역사상 지금처럼 웃음의 힘이 필요한 시기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웃어야 만병통치 웃음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믿는 바...

웃음이 이 감기를 이겨내는 가장 놀라운 면역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독자님에게 준 공짜로 준 웃음.... 지금 먹어보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쌩쇼친구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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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21일-423호 매주 월, 목 발송

궁금해..궁금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들: 엄마, 아기는 1㎏에 얼마에요?
어머니: 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
아들: 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호기심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합니다.

왼쪽 광고..이상하게 끌리네요.하하


오늘의 유머

 

사오정이 외출해서 사오정 아버지만 혼자 집에 계셨다..

그때 마침 사오정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사오정 친구 : "여보세요? 사오정네 집이죠?"

 

그랬더니..사오정 아버지 왈... 

 

 "아니다. 내 집이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제주도에서 유치원선생님으로 계신 배은영님의 글입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아이들 어린이집에 오면
제일 먼저 손에 칙칙이(소독약)를 뿌려줍니다.

 

몇일 그랬더니 오늘은 우리반 한 꼬마가 다가와 이렇게 물어보네요
"선생님 왜 맨날 손에 뿌려요?"

 

"응~ 이렇게 해야 아프지도 않고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그리고 신종플루라는 병은 소독을 잘 해주면 생기지 않는 병이란다"

 

"우리 엄마는 동생 우유병 소독할 때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는데...
신종플루도 잡아다 냄비에 끓이면 소독되겠다 그쵸?"

 

꽤 진지하게 말하는 녀석 앞에서 웃을순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머리 굴려 선생님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준 우리반 애기 귀엽죠?!
========================================

틀린 말은 아니네요.. 신종플루를 잡아다 삶으면 짱일텐데... *^^*

하지만 삶은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놈들을 웃어서 잡아버리는 방법입니다.

 

웃게 되면 백혈구의 힘이 강해지고.. 강해지면 신종플루를 이겨냅니다.

자..독자님! 월요일 두려움없이 세상속에 웃음으로 들이밀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마음백혈구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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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21일-423호 매주 월, 목 발송

궁금해..궁금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들: 엄마, 아기는 1㎏에 얼마에요?
어머니: 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
아들: 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호기심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합니다.

왼쪽 광고..이상하게 끌리네요.하하


오늘의 유머

 

사오정이 외출해서 사오정 아버지만 혼자 집에 계셨다..

그때 마침 사오정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사오정 친구 : "여보세요? 사오정네 집이죠?"

 

그랬더니..사오정 아버지 왈... 

 

 "아니다. 내 집이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제주도에서 유치원선생님으로 계신 배은영님의 글입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아이들 어린이집에 오면
제일 먼저 손에 칙칙이(소독약)를 뿌려줍니다.

 

몇일 그랬더니 오늘은 우리반 한 꼬마가 다가와 이렇게 물어보네요
"선생님 왜 맨날 손에 뿌려요?"

 

"응~ 이렇게 해야 아프지도 않고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그리고 신종플루라는 병은 소독을 잘 해주면 생기지 않는 병이란다"

 

"우리 엄마는 동생 우유병 소독할 때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는데...
신종플루도 잡아다 냄비에 끓이면 소독되겠다 그쵸?"

 

꽤 진지하게 말하는 녀석 앞에서 웃을순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머리 굴려 선생님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준 우리반 애기 귀엽죠?!
========================================

틀린 말은 아니네요.. 신종플루를 잡아다 삶으면 짱일텐데... *^^*

하지만 삶은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놈들을 웃어서 잡아버리는 방법입니다.

 

웃게 되면 백혈구의 힘이 강해지고.. 강해지면 신종플루를 이겨냅니다.

자..독자님! 월요일 두려움없이 세상속에 웃음으로 들이밀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마음백혈구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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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0월5일-427호 매주 월, 목 발송

똥배전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웃음이고 또 하나는 똥배입니다.

똥배.. 이거 정말 문제인데요.

힘빼고 고개를 숙였는데 그게 안보이면

심각한 수준이래요.. ㅋㅋ

 

자 연휴때 나온 똥배. 웃으면서 빼자구요.

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의 유머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

 

되로 주고 말로 받기인가요?.....늘 칭찬이 아쉬운 세상입니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추석 아침 10시. 핸드폰이 정신없이 웃어댄다.띠리리~~

친구인 감성역량연구소 심영자소장으로부터 온 전화.

"어이..친구 너무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혹시 잊어버릴까봐 전화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추석아침부터 전화를 했을까 귀를 쫑긋 세웠다.

친구가 시작부터 거품을 문다.

"어제 추석음식 준비하기 위해 야채를 씻는데

 혹시나 농약이 있을까봐 씻고 또 씻는데 우리 엄마가 옆에 뭐라는지 알아?

  ...............'고사리 그만 씻어라 피나온다'라고 하잖아..호호호"

 

혼자서 신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리고 나는 장단 맞추며 웃고....

늘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전화해주는 그 친구가 고맙다. *^^*

 

연휴때에도.. TV에서 좋은 유머를 많이 찾았는데 활용이 쉬운 위트멘트 하나.

장동건이 막 신인이었을 때 한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MC가 물었다.

"장동건씨는 특기가 무엇입니까?"

"네.. 제가 이래뵈도 수영, 승마, 태권도, 격투기 이건 것.......해보고 싶습니다."

 

독자님! 오늘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시작하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웃음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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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직업별로 싫어 하는 사람

 

 

 

1.목사 : 하나님을 찾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들

2.세무사 : 고지서 나온 대로 곧이곧대로 세금 내는 사람

3.산악인 : 내려올 걸 뭣하러 올라가냐고 말하는 사람

4.중매쟁이 : 연애 잘 하는 사람

5.골프공 제조회사 사장 : 공 하나로 라운드 끝냈다는 사람

6.여행업자 :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사람

7.성형외과 의사 : 생긴 대로 산다는 사람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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