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Humorous'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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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봉 시리즈"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큰소리로 외친다.
     

    ★☆칼질이 서툰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그 어렵다던 구구단을 외우마."
    한석봉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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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지쳐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느냐?"
    한석봉 : "헐~~ @.@;: (꽈~당"")


    ★☆뭔가 혼돈하고 있는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겁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


     

    ★☆배 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한석봉 :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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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한석봉 : "띠~옹 >.<;"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미리 썰어놓은 떡을 바꿔치기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 "우홧홧, 당연하지!"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세요?"




    ★☆잘난척하다가 글도 못써보고 쫒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써시고 전 글을 써라, 이거죠?"
    어머니 : "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되돌아가거라."
    한석봉 : -_-;;
    한석봉선생님은조선의명필이십니다


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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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0월12일-429호 매주 월, 목 발송

사람을 선택했으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모든 부부가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모두가 사랑하면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2년전에 유머편지에 실었던 사진인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니 또 만난 사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사람을 선택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회원이신 유기농채소님의 글입니다]

 

MBC 오빠밴드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

멤버들이 무대뒷편에서 관객들과 삼삼오오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신동엽이 한 어린이에게 말을 걸었어요!

" 몇 살이야? "

" 13살 "

 "오늘 공연 재밌었어? "

 " 음 ..."

 

몇 번 질문을 해도 말년 병장처럼 만사 귀찮다는 표정으로 대충 대답했죠..

 

그 표정에 멤버들이 당황하고 있을 때 탁재훈이 던진 한마디..

" 놔둬 13살 이면 어린이 말년인데 얼마나 귀찮겠어 "

 

상황에 맞는 멋진 표현은 늘 웃음을 만든다. 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올 봄에 알로에 분갈이를 하면서 두 개 화분에 새 살림을 냈다.

그런데 한 화분의 알로에들은 힘차게 위로 자라는데..

다른 화분의 잎들은 위가 아니라 자꾸만 아래로 휘어지면서 부러지곤 했다.

늘 애를 태우다가 오늘 아침에야 그 이유를 알았다.

 

화분이 작아 뿌리가 얇게 박혀있어 잎들이 위로 뻗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문제는 역시 뿌리였다.

깊어야 했다. 그리고 넓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큰 화분에 심어야 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

지난 주 최초의 여왕이 되겠다는 덕만이 미실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미실은 황후가 꿈꾸었지만 나는 여왕을 꿈꾼다.

그래서 당신은 권세만 보이겠지만, 나는 백성이 눈에 보인다.  

당신과 나는 꿈의 크기가 이미 다르다."

 

화분의 크기는 알로에가 꿈꿀 수 있는 꿈의 크기가 된다.

사람도 마음속에 갖는 꿈의 크기가 행복뿐만이 아니라 영향력의 크기가 된다.

 

꿈이 큰 놈이 작은 놈을 지배한다는데.... 이 청명한 가을을 보며 꿈을 바라봅니다

독자님도 마음속에 숨은 꿈을 헤아려보는 하루 되시길....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꿈의 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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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점심,저녁 ! 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달(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달(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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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 물을 구걸하는 코알라와 목욕준비를 하는 코알라

 

 

 

먹으라고 주었더니 덥다고 물속으로...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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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TV]축구선수들은 골 성공후 어떤 골세레모니를 할까 항상 신경을 쓴다고 하지요.

최근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 AFC 본머스의 리 브래드버리 선수의 특이한 복싱 세레모니.
출처 : 스팟TV
글쓴이 : 스팟TV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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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

 싸움게임여?  ><

 

 

출처 : UFO -◆- 인류의 탄생과 기원을 밝히는 중대한 메시지
글쓴이 : 엘로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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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술가의 정원
글쓴이 : 仙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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