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그의 글 목록 (5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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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World Baseball Classic 2009 우승을 차지한 일본

 

 

다저스 스타디움 (Dodger Stadium) 에서 진행된 결승전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최대 관중인 54,846 명을 기록.

경기는 9회말 3:3 동점을 이룬뒤

연장 10회초 일본이 스즈키 이치로 2타점 안타로 5:3으로 한국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우승을 차지.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진표.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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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8만 유로 음악 CD (WOMAN)

 

 

일본 보석업체 나가호리 社 에서 다이아몬드 10개를 조합하여 만든 

한화 약 157,000,000원 상당의 이색 상품.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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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카시 산에 위치한 흔들다리가 세계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다리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전역의 뉴스를 전달하는 사이트인 '워드 아시아 뉴스'는 "일본의 아카시 산의
 위치한 이 다리는 현존하는 제일 무시무시한 다리"라고 밝혔습니다.

 



이 다리는 195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현수교입니다.
폭이 아주 좁고 좌우에 난간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나무 판자 두개가 덧대어진 곳이 발을
디딜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여의치 않다. 다리 전체가 얇은 나무와
철사로 연결돼 있고 부패가 심해 가벼운 바람만 불어도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입니.
사람이 올라타는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성 때문인지 지금까지 이 다리를 건넌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다리를 밟아보기도 전에 실패했다는 것이 아카시 산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아카시 산은 그 높이만큼이나 가파르고
험준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오르기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치 않아서 일까. 최근에 이 다리를 건넌 사람이 공개한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직접 다리를 건너며 찍은 동영상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화면을 본 네티즌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리를 건넌 이 사람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비디오만 봐도 얼마나 아찔했는지 오금이 저릴 정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다리

 

누구는 성수대교가 가장 무서운 다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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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장소에 위치한 세계의 경기장들

 

 

크로아티아

 

남아프리카

 

브라질

 

포르투갈

 

잉글랜드

 

프랑스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싱가포르

 

프랑스

 

카타르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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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으로의 여행 - 일본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

 

오늘은 1958년으로 돌아가서 라면을 한 그릇 먹어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사 찾아 갈 곳은 JR신요코하마역 북쪽출구 근처의 요코하마 라면박물관입니다.

 

JR신요코하마역에서 걸어서 약 5~10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으로

 

신요코하마의 유동인구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졌다는데 (가이드 북에 의하면)

 

라면 박물관이니 라면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자료를 접할수 있고

 

보너스로 영화 세트장 같은 1958년의 거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라면 박물관 앞에는 요런 각종 라면 사진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300엔짜리 입장권을 사서 얼렁 안으로 들어가면...

 

 

라면과 저녁 노을의 거리에 환영합니다.~~~~

 

요런 간판이 관광객을 맞아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쇼와 33년(1958년)의 거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마치 영화의 세트장 처럼 펼쳐진..

 

아니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온것 처럼 느껴지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물론 이곳에서 라면을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라면집에 비해선 200-300엔 정도 비싸긴 합니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1958년 저녁 무렵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본듯한 풍경이라 약간은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과거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다는 것 자체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 인 듯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유명한 영화의 세트장을 재현한다 던지 해서

 

과거의 풍경을 맛 볼수 있는 곳을 만들어 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당..

 

 

 

 장발족 아루사로(?) 다방...

 

캇파 천국...

 

일본도 예전엔 장발족이 유행이었나 보네용

 

 

정면의 메인 광장 이외에도 구석구석의 골목 역시

 

예전 풍경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습니다.

 

 

의원도 있고..빨래를 널어 놓은 집도 있고...

 

 

이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저녁 노을 상점-

 

 

불량 식품에의 욕구를 불끈불끈 분출시키는 그녀!!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많이 사먹던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녁노을 상점 언니는

 

1958년의 교복을 입고 1958년의 금고를 사용해 계산을 해줍니다. 

 

 

이곳은 마치 (말로만 듣던) 한국의 60-70년대에 온 듯합니다.

 

동네마다 텔레비전이 한대씩 있다는 텔레비전을 통해 프로레슬링을 보고 있습니다.

 

 

극장 앞 입니다.

 

당시의 데이트 비용을 살짝 가늠해 볼수 있겠습니다.

 

 

앗!! 쉬었다 가는데 800앤..자고 가는데 1500엔

 

1958년으로 여행가실분들은 예산 짜실때 참고하세요...ㅋㅋ

 

 

1958년의 Bar -화국-입니다. 

 

 

50년전의 맥주광고를 보니 맥주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이제 다시 마부토바시 역에서 기차를 타고 2008년 현재로 되돌아옵니다.

 

 

요코하마 라면박물관 여행은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라면 박물관답게 라면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라면의 면을 뽑는 과정이라던지..

 

 

면의 종류..

 

스트레이트면. 꾸불꾸불면.. 수타면..

 

오호~~ 자세히 보니 모두 다르네용..

 

 

리면의 면은 요걸로 만듭니다.

 

 

이곳은 일본 전국의 유명라면 선물이고...

 

문제는 요걸 선물로 받아도 어떻게 조리를 해야할지 난감하다는거...ㅋㅋ

 

(인스턴트 라면과는 조리법이 다릅니다...)

 

 

요건 라면 박물관의 가장 재미있는 볼거리중의 하나인

 

일본 유일의(?) 아님 세계 유일의(?)

 

"라면 프레임 스티커 사진" 입니다.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 요런식으로 나온다네용..

 

 

전국 각지의 유명라면을 팔기도 합니다.

 

전주 비빔밥/함흥 냉면 처럼 라면도 지역별로 유명한게 있는가 봅니다.

 

 

 

 

요렇게 유명한 "브랜드"라면도 팔고 있습니다.

 

 

 

라면과 관련된 캐릭터 상품도 요렇게...

 

 

여기 저기 라면과 관련된 상품&정보를 알아보며 구경하며 기웃기웃 하다보면

 

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인스턴트 라면과는 확실히 다른 일본의 다양한 라면...

 

일본 여행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용~~~

 

고롬 오늘은 끝~~~

 

휘리릭~~~

 

 

출처 : 옆차기 5불생활자의 여행 & 삶 블로그
글쓴이 : 솔롱거스 두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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