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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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사진 # 52 - 스위스 (Switzer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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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하얀 박쥐 (Honduran White Bat)

 

 

학술명 : (Ectophylla alba)

 

색만 다른 밤색 하얀색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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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새들이라네요
출처 : 불타는강아지
글쓴이 : 불타는강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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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진 Part # 60 - 피터 헤비젠 (Peter Hebeisen)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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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실존하는 ‘타잔과 치타’ 화제

[서울신문 나우뉴스]밀림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자라며 우정을 그린 영화 '타잔'의 주인공처럼 사는 청년이 영국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타잔'에는 주인공 '타잔'과 언제나 그의 곁을 맴도는 침팬지 친구 '치타'가 등장한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된 청년은 침팬지 대신 사납기로 소문난 진짜 치타와 친구사이가 됐다.

영국 TV방송사 '채널 5'(CHANNEL 5)가 공개한 그는 올리비에 후아렛(Olivier Houalet·28)이라는 이름의 청년이다.


 
아프리카 남서부의 나미비아(Namibia)에서 생활하던 중 우연히 어미를 잃은 치타를 만나게 된 올리비에는 이후 약 10년간 치타들의 몸짓과 의사 소통법을 공부했다. 그 결과 동물의 습성과 언어에 관해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을 자랑하게 됐다.

현재 올리비에와 함께 생활하는 치타는 모두 다섯 마리. 맹수로 알려진 치타와 생활하기가 어렵지 않느냐는 주위의 질문에 "우리는 서로를 경계하지 않는다. 내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듯, 그들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눈을 마주치며 서로의 기분을 알아차린다. 내가 그들을 존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면 그들 또한 나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서 "나는 그들 무리의 일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비아와 오랫동안 생활한 이 치타들은 아직까지는 야생에 익숙하지 않아 사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라며 "나는 절대로 다른 인간들처럼 꾸짖거나 회초리를 써가며 이들을 훈련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치타들을 믿는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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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잤을까

 

아까운

그 시간

 

당신 얼굴 원없이 보며

하얗게 지새울 걸

 

잠 들었을까

 

그 시간

당신 입술의 향기로 지새워도

모자랄 그 시간인에

 

설레 임으로 두근거린 가슴

그 누가 줄거라고

헛되이 보냈을까

 

아름다운 향기

그 누가 줄거라고

헛되이 보냈을까

 

아깝고 아까운

내 사랑

 

내 님과

함께 하는 시간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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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반짝이는 새벽녘에
별을 바라보는
그대 모습 그려보았어요
 
우리 둘이서 별을 바라보면
얼마나 다정하고 좋을까 
그대곁으로 가고 싶었어요
 
자연을 좋아하는 그대의 마음
얼마나 순수하게 느껴지는지
사랑이 샘솟아 올라요

청순하고 지적인 그대가 그리워요
오늘도 그대에게 사랑을 전하며
산책하고 있는 내 맑은 눈동자 느껴지나요?
 
그대 모습이 만져지는것 같아요
지금 나,
하나 둘 씩 그대를 만져가고 있어요
 
하얀 눈처럼 어여뿐 당신
사랑해요! 영원보다 더 ~
 
우리 계절마다 자연의 변화에 묻혀
아름답게 사랑을 이야기해요 알았죠?
 
자연을 닮은 사랑을 찾아서
당당하게 진솔하게 사랑해요
하나님께서 늘 보시기에 아름다울 정도로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니까요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사랑할거니까요
 
새벽이 가고 안개낀 아침
그대 위해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프지 말고 늘 평화로운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행복하라고 ...
 
안개가 걷히고
햇살과 살짝 스치는 바람이
내 영혼을 눈 뜨게 하네요
그대 향한 소망들을
아름답게 설계하고픈 제 맘 알아요?
 
당신께서 내게 주시는
보드라운 사랑과 신비로운 생명의 빛으로
제 심장에 꽉차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죠
제가 사랑의 엔돌핀으로 듬쁙 채워 드릴게요
 
내 사랑의 그릇에 온갖 기쁨과 행복을
가득 담아 그대 앞에 내놓고
나의 지순한 사랑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드릴게요
 
언제나 미소 지으며 행복하세요 알았죠?
사랑해요 자연을 닮은 그대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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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동안
새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바람은 내 어깨 위에
자그만 그물 침대 하나를 매답니다

마침 내 곁을 지나가는
시간들이라면
누구든지 그 침대에서
푹 쉬어갈 수 있지요

그 중에 어린 시간 하나는
나와 함께 책을 읽다가
성급한 마음에 나보다도 먼저
책장을 넘기기도 하지요

그럴 때 나는
잠시 허공을 바라보다
바람이 좋은 저녁이군... 라고 말합니다

어떤 어린 시간 하나가
내 어깨 위에서
깔깔대고 웃다가 눈물 한 방울
툭 떨구는 줄도 모르고

- 곽재구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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