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태그의 글 목록 (10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프랑스 지중해 해안

 

 

 
프랑스 지중해 해안
  
 

자갈과 함께 바라보는 순간 뛰어들게끔 만드는 충동을 일으키는 물빛과

 

 여름 뿐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자갈과 함께 바라보는 순간 뛰어들게끔 만드는 충동을 일으키는 물빛과

 
 
여름 뿐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와 각종 축제로
니스해변은 일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 최고의 남부 휴양지다
  

 
니스는 모나코에서 마르세이유까지
지중해 연안의 코트 다쥐르의 중심 도시로도 유명하다
  


프랑스남부 코트 다쥐르의 지중해 해안은 유럽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뽑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사람들은 니스해변을 많이 찾아간다
  
 
코트 다쥐르 지역에는 니스를 중심으로
 
 
 
모나코,깐느,망퉁,에즈, 티브 등의 해안도시들이 있지만
 
 

투톤의 에메랄드 빛을 지닌
 
 
니스해변의 아름다움에는 못 미치기 때문이다
 
 
감청색 해안(COTE D'AZUR)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니스는
 
 
해마다 바캉스철이 되면 이곳의 맑은 바닷물을 찾아 몰려드는 사람들로 붐빈다
 

 
따듯한 햇빛과 함께 잔잔히 파란 물결이 스며드는
 
 
 니스해변을 거닐다 보면
 
 
상반신을 벗고 선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선탠을 하는 이유는
 
 


이곳에 사는 백인들은 햇빛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은 곳곳에 누드비치가 있다

 

 
 
 때문에 세계의 남성들이 제일 가보고 싶은
 


 
해변중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다
 
 
 

 
 
 

 
니스의 해안경치를 보려면
해변을 따라 나란히 나있는 길을 가다보면 언덕이 나오는데
이 언덕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은 정말 환상이다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니스해변에는 영국인 산책로(Promenade des anglais, 프롱나드 장글레)가 나있다. 
  
 
 
이 영국인 거리는 니스를 너무나 사랑한
 

영국의 성직자 루이스 웨이가 폭 2m에 불과했던
  

  
산책로를 넓힌 것(1820년) 이 모태가 되어
1931년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이 도로 중앙에 종려 나무를 심고
꽃밭을 가꾸면서 영국인 산책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은 길이 3.5km에 이르는 니스해변의 산책로이다
이곳은 도로를 따라 meridien, negresco 같은 
  

  
최고급 호텔들과 맛있는 음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늘어서 있으며
 


 
 
도로변 곳곳에는 바다를 향한 의자들이 놓아져 있어서
지치면 쉬어 갈수도 있다
 
 
 
 
이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는
옛날 성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성이라는 뜻의 샤또로 부르고 있다
이곳 정상에 서면 천사의 만이라고 일컬어지는 
 
 
 
 


 
니스 해안과 바다위에 한가로이 떠서 흰 돛을 펼친
요트들과 한없이 뻗은 지중해의 코발트빛 바다가
두 눈을 사로잡는 천상의 장관을 보여줄 것이다
 
 
 
오! 아름다운 세상이어라!~
우리 발길이 닿는 곳마다 신의 손길을 느끼나니
그분은 별들의 탈선을 막아주며
매일 우리가 바라 보는 저 오래된 하늘도
늘 신선하고
새롭게 하시도다
오~그 은혜 충만 하여라
나도 이 아름다운 세상을 소풍하고  내 본향 찾아 떠날  때
  천상병 시인처럼  감사하며  떠나리라.-이룻- 
 
 
 
 
반응형
LIST
728x90
환상의 빙산 (Iceberg)


 
 Rich Reid
 
 
 
 
 Russ Osborne
 
 
 
 Sergei Belyshev
 
 
 
 
  Sergei Belyshev
 
 
 
 William White
 
 
 
 Helen Clement
 
 
 
 Helen Clement
 
 
 
 Helen Clement
 
 
 
 Helen Clement
 
 
 
  Helen Clement
 
 
 
  Helen Clement
 
 
 
  Ralph Lee Hopkins
 
 
 
 
 
 
 Ralph Lee Hopkins
 
 
 
  Ralph Lee Hopkins
 
 
 
  Ralph Lee Hopkins
 
 
 
 Gilbert Stetson
 
 
 
  Gilbert Stetson
 
 
 
 Gilbert Stetson
 
 
 
 Gilbert Stetson
  
 
 
 Kent hjalmar
 
 
 
 Kent hjalmar
 
 
 
Alexandre DESCHAUMES
 
 
 
Alain Zaidman
 
 
 
Dionys Moser
 
 
 
Dionys Moser
 
 
 
Dionys Moser
 
 
 
Dionys Moser
 
 
 
Dionys Moser
 
 
 
 
Dionys Moser
 
 
 
Slava Epstein
 
 
 
Tara Fortier
 
 
 
Sam Bal
  
 
 
  James Balog
 
 
 
 
  James Balog
 
 
 
 James Balog
 
 
 
 James Balog
 
 
 
  James Balog
 
 
 
 James Balog
 
 
 
 James Balog
 
 
 
Maria Stenzel
 
 
 
Maria Stenzel
 
 
 
Maria Stenzel
 
 
 
Maria Stenzel
 
 
 
 Kayley Victoria Inuksuk Mackay
  
 
 
Mikhail Shlemov 
 
 
 
Olav Thu
 
 
 
Kayley Victoria Inuksuk Mackay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Don Paulson
 
 
 
Paul Nicklen
 
 
 
Paul Nicklen
 
 
 
 Paul Nicklen
 
 
 
 
  Paul Nicklen
 
 
 

노래의 날개 위에 올라타고
우리 함께 가요 사랑하는 사람이여
꽃들은 서로서로 웃음을 머금고
하늘의 별을 향해 소곤거리고
해맑은 시냇물으 도란거리는 소리가
멀리멀리 아스라이 울려 퍼지는 곳
그곳으로 우리 함께 가요 -하얀구름47-

 

출처 : 레전드족구단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배경 사진 # 62 - 아일랜드 (Ireland)

(1920x1440)

 

 

 

 

 

Loading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2010년 9월 마이클랭 올에 의해 촬영된 아름다운 오로라 사진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 느낌이 있는 이야기 ★                                                         
   
    -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 -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 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아빠는 아기가시고기에게 뽀뽀를 하며 말했어요.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   

   아기가시고기가 예쁜눈으로 아빠가시고기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아빠! 아빠얼굴이 따가운것이 사랑인가요?"   

    
   "허허허"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보며 웃었어요.   

   아기가시고기가 다시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가 지금 웃으시는것이 사랑인가요 ?"  

   
   아빠가시고기는 가슴에 아기가시고기를 꼭 끌어안고 말했어요.  

   "너의 모습만 보고있어도 즐겁고, 네가 먹는것만 보아도 배부르고,  
   너의 잠자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나도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등에 업고 헤엄치며 강물결 위로 올라갔어요.  

   아기가 말했어요.  
   "아빠! 강위를 비추는 동그란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달이란다.  
   달은 밤마다 강을 환하게 비추며 행복해 한단다."  


   "그것도 사랑인가요?"  

   "그렇단다."  
   "아빠! 달옆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별이란다."  
   "아빠! 그러면 별도 강을 사랑하나요?"   

   "그렇단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도 강을 바라보며 즐거워 한단다."    
 
   아빠는 다시 아기가시고기를 등에 업은채로 강 밑으로 헤엄을치며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 아빠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세요?"
   "하늘만큼 사랑한단다."   
     
   잠시 생각을 하던 아기가시고기도 말했어요.    
   "아빠, 나도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아빠는 너를 땅만큼 사랑한단다."
   "아빠! 나도 땅만큼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는 너를 우주만큼 사랑한단다."      
   "아빠! 나도 우주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는 허허허 웃으면서 말했어요.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아빠를 더 사랑하는구나."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의 말에 기뻐하며 아빠의 등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았어요. 
   포근한 아빠의들에 누워있던 아기가시고기는 스르르 잠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빠에게 말했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아빠가시고기가 빙그레 웃으면서 속삭였어요.   
   "아빠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그리고........     
   
   "너를 위하여 내 생명를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아기가시고기는 마냥 행복했어요.  
   그리고 마음속에 아빠가시고기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사랑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잠이 들었어요.  
     
   ===============================================================================  
     
       
       
   큰가시고기에 대하여......     
          
   큰가시고기의 산란은 3-5월이며 수컷은 모래와 진흙을 파내고 나뭇잎과 수초로       
   산란둥지를 만듭니다.       
          
   암컷은 둥지안에 산란을 하고나서는 몇시간안에 죽게되며, 수컷은 수정란에서       
   치어가 부화할때 까지 입과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물흐름을        
   만들어 부화를 도와줍니다.       
          
   만일 이때 수컷보다 큰가시고기가 접근해도 도망가지않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적극적인 공격을 하면서 산란장을 지킵니다.         
            
   수정란이 부화하여 새끼들이 나오게 되면 수컷은 몸이 매우 마르며 색상도 퇴색된         
   상태로 산란장주변에서 죽게됩니다.       
   
   ===============================================================================  

반응형
LIST
728x90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하늘에게도
별에게도 구름에게도
꽃을 바라보다가도
새를 보면서도

자연은 거짓을 모르잖아요
인간의 사랑 느낌도 거짓을 모른답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
자연으로부터 배운 거예요

난 당신의 글을 읽으며
당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당신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리며
당신이라는 한 인간의 지혜로움을 사랑하며
우리 지금까지 이어졌던 연결의 끈을
다시 한번 엮어보아요

노랑 파랑 빨강 하늘색깔의 끈들을
각각의 색깔마다 우리의 사랑이 짙게
베어있어요

우린 서녘노을의 황혼을 바라보며
사랑을 느껴보아요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사랑에 깊이 빠지고 싶답니다

사랑의 색깔들이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심장의 두근거림으로 변하더니
한없는 그리움으로 변해갔어요
그리움이 쌓여 짙은 사랑의 감정을 갖게 하더니
우리 만난 날 모든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왔답니다
모든 것이 환희였고 행복뿐이었죠

그리움이 짙은사랑의 색깔로 변하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젠 희망이라는 색깔로 변해있답니다

아무도 몰래 희망의 언어는
매일 우리의 가슴에 사랑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그대 목소리
그대 상상
그대 그리움의 글들이 이젠
나에겐 모두가 사랑입니다

그대 사랑의 고백이 있는 날은
더 없는 감정에 몰입되고 있었던 나입니다
그대 아무 말이 없는 회색의 그림자만 있는 날은
내 맘에 처량함의 이슬비만 내린다는 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그대 감추면 감출수록
더욱 그대가 보고싶답니다

만나고 싶은 이 깊은 그리움의 심정을 아신다면
미래의 사랑의 색깔이라는 모자를 쓰고
어서 만나자고 말해주세요

그대와 만나고 싶습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 애타는 그리움의 봇물이
터질 수 있게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호랑이 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어렸을때 무지개끝을 보기위해 무지개를 따라 무작정 길을 나섰던때가있었는데

날이 어두워져 무지개는 사라지고 매번 허탕을 치면서 집에 오곤했었을때가 있었다

그때쯤이면 대책없는 딸이라고 맘고생하셨을 우리엄마..^^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책없이 엉뚱했던거같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제대로 본 무지개가 몇번이나 있을까..

그만큼 하늘도 오염되고 공기도 오염되었다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다..

 

 

인천에는 비가 오고 영종도는 비가 오지 않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영종도의 하늘은 다른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를 반겨준다

약속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몇장담아본다

감동적인 낙조를 담고 차로 이동하는 순간 반대쪽에 나타난 무지개..

그리고 바로옆에 희미하게 보이는 또하나의 무지개

이렇게 자연은 나에게 근사한 무지개를 하나가 아닌 두개를 보여준다

 

 

태풍이온다고 다들 떠들썩 거리고 걱정할때 나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영종도로 향했다

얼마큼 왔을까 앞이보이지 않을정도로 내렸던 빗줄기가 가늘어지더니

햇빛이 비추면서 촉촉히 젖어있는 도로에 고스란이 햇빛이 쏟아진다..

이런날을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예전에 어른들이말씀하신적이 있다..

그 말에 대한 유래는 다들 틀려서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호랑이 장가가고 여우가 시집가는날  감동적인 무지개를 선물 받았다

 

 

 

 

 

 

 

 

비가 오고 언제 그랬냐는듯 개인하늘에는 구름과 함께 멋진 낙조를 보여주고

영종도의 바다는 잔잔한 파문만 일으킨채 또 그렇게 흘러간다

내가 영종도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한가지는 언제든지 가면 근사한 낙조와 바다를

볼수있으며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예전 철없던 시절에 과학시간에 무지개가 생기는 원리를 알았으면서도

무지개 끝을 따라가기위해 무작정 집을 나설때나 그리고 지금 모든걸을

다알고 있을때의 느끼는 무지개는 조금은 틀리겠지만..

난 아직도 무지개를 보면 끝을 따라 가보고싶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