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태그의 글 목록 (9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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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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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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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천공항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 파라솔 사진

 

 

시속 70 속도제한에 걸린 비행기 사진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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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자살을 많이했던곳으로 유명한 부산 태종대를 가보니..

 

가보니..?  ㅎㅎ 삼면 바다로 둘러쌓인 기암절벽에 반해서 자살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홀한 모습을 하고있었던 태종대..

7번국도 여행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을 했었고 좀더 늦어지면

안될거같아 급하게 날짜를 짜고 지도를 보면서 코스를 잡았던거같다

부산에서부터 시작되는 7번국도는 시내쪽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부산은 갈때마다 시간이 맞지않거나 해서 못갔던 태종대만 보기로했다

태종대는 7번국도 여행에 있어서 첫번째 여행지가 된 셈이다...

태종대를 시작으로 7번국도의 여행이 시작되는거라 마음이

설레이고  쿵쾅 쿵쾅 뛰는 심장소리가 내 귀전까지 또렇게 들렸기에

그걸 진정 시키기위해 조심스레 심장으로 손을 갖다 대보지만 쉽게

진정이 되지 않으니 머리와 심장도 함께 흥분을 하고 있나보다...^^

 

밤에 출발했기에 휴게소에서 커피도 몇번 마시면서 쉬고 시간에 얽매이지않고

천천히 움직이다보니 7시가 조금 넘어서 부산 태종대에 도착했다..

해는 벌써 떴고 비추는 햇살은 아침인데도 여름의 강렬함을 느낄정도로 매서웠다..

좀 이른 시간이라 태종대에는 사람이 없을줄알았는데 심심하지 않을정도로 아침운동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고 해야하나....  보기좋은 모습들이다..^^

 

250미터 영도 남단 해안 암벽과 숲으로 이뤄진 부산 태종대는...

해안지형관광지 중에서 가장 개발이 가장 잘된곳이라고 했으며 부산하면

태종대라고 먼저 떠올릴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승지이다..

한때는 일제시대부터 군 요새지로 사용되왔던터라 일반인 출입을 금지했었고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고한다

 

 

비가오거나 눈이 오면 운행을 하지않은 다누비 열차는 태종대에서만 있다

각 코스별로 정류장이 있으며 내릴때나 탈때도 원하는 지정 정류소에서 타면된다

9시30분부터 운영이 되며 어른요금은 1,500원이다.... 이걸 타고 왔어야했는데

운행하는 시간이 늦어서 결국은 포기 하고 말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탈수있겠지..^^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주전자섬뿐만 아니라 오륙도도 선명하게 보이고 제주도와

일본땅도 보인다고했는데 아침이라 운무와 안개가 살짝 드리워진 부산바다는 멀리 섬과

빌딩들만 보일뿐 더이상 나에게 베풀어 주지 않는다...^^

사진을 찍고 사진을 검색해보니 무작정 걸었던 코스가 연인데이트코스였다는거..ㅡㅡ

등대, 등대자갈마당, 등대유람선, 전망대, 남항조망지, 태원자갈마당, 태원유람선, 곤포유람선

그리고 다시 시작걸었던 광장까지....그중 두어군대는 빼먹기했지만....^^

전망대와 남항조망지를 따라 걷다보면 해마다 삶을 비관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꼭~ 그곳에서 자살을 한다고해서 모자상을 세워뒀다는데 못봤다..ㅡㅡ

아니 분명 봤을텐데 사진을 미쳐 담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아훔..

 

여행하면서 조심했어야 했는데... 여행가이드하면서 넘어져 왼쪽 무릎이 깨지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7번국도 여행을 떠났던지라 조금만 움직이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 무릎이 제대로 굽혀지지 않아 애를 먹고있었다고 핑계를 대고 싶다..^^

 

 

 

 

 

 

 

참...태종대는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중 이곳에 절경에 반해서

쉬어갔다고해서 그때부터 태종대라고 이름으로 불리웠다고한다.

태종이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던중 궁인들이 마중을 나와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한다

바다끝에 서있으면 아무렇게나 깍아놓은듯 비탈진 절벽을 보고있으니 그 누가와도

반할정도로 수려한 절경이였으며 자살을 많이 하는것도 화려함에 반해서 였을지도..^^

 

 

 

 

 

 

멀리 주전자섬도 보이고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대와 신선암 위로는 왜국으로 잡혀간

남편을 신선대 위에서 기다리다가 그대로 돌이 되어버렸다는 망부석이 놓여져있다

 

아직도 이모가 살고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수있는곳 부산..

방학때면 찾아와 이모를 귀찮게 했을정도로 따뜻한 곳이기도했으며 앞으로 이어질

7번국도여행 이야기도 엄마처럼 이모처럼 따뜻해질거라 기대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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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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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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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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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요.
비실비실 걷지 마세요.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세요.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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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밭에 사랑을 심으세요.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을 피우니까요.

세상을 향해 축복하세요.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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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을 가지세요.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옵니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아요.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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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세요.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어둠을 타박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세요.
사람을 존중하세요.
끊임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니까요.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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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요.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입니다.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마세요.
그러면, 항상 언젠가 내가 심판 받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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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아요.
절대로~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답니다.

   

목에 힘주면, 목이 굳어지지요.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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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으로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가지요.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요.
그것이 바로 성공 행진곡 입니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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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을 잃지 마세요.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랍니다.

미운 놈 ○ 하나 더 주세요.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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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입은 상처는 아물고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살면서 계속 터져 평생을 간답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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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듭니다.

마음을 활짝 여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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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기로 해요.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하지요.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세요.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만 생겨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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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을 먹어도 화내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가 한 욕은 반드시 그에게로 돌아간답니다.

잠을 잘 때는 꼭,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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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靑山道)

 

by 박두진

 

 

다시 읽어보는 오늘의 좋은시


 

 

 
 
    청산도(靑山道)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 둥 산을 넘어, 흰 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넘엇 골 골짜기 서 울어 오는 뻐꾸기……. 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흐 르는 골짜기 스며드는 물소리에, 내사 줄줄줄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 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 아른 오지 않는 보고 싶은 하늘에, 어찌면 만나 도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띠끌 부는 세상에도 벌레 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 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틔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 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푸른 산 한나절 구름은 가고, 골 넘어, 골 넘어, 뻐꾸기는 우는데, 눈에 어려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람 속, 아우성쳐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람 속에, 난 그리 노라. 너만 그리노라.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詩/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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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차/박이화



        오랜 연인이 마주 앉아
        국화차를 우린다

        더 오래는 꽃과 하나였던 향기가
        그러나 마른 꽃잎 속에서
        말라붙은 눈물처럼 깡말라가던 향기가
        다시금 따뜻한 찻물 속에서
        핑그르르 눈물 돌 듯 그렁그렁 되돌아왔다
        마치 한 순간도
        한 몸이었던 걸 잊은 적 없는 것처럼

        선을 넘는다는 것은 그런 것인가?
        수천 번 으깨고 짓뭉개도
        끝내 서로를 버리지 못하는 꽃과 향기처럼
        보내지도 돌아서지도 못하는 마음으로
        그대도 도리 없는 꽃일 터인가?

        투명한 유리 다관 속에서
        하늘 노랗도록 슬퍼 본 적 있었다는 듯
        국화, 노랗게 우려진다
        꿈 깨지 마라!
        바스라질 듯 마른 잠 길었으니
        젖은 꿈 오래오래 향기로울


        출처 : 서봉교시인의서재입니다
        글쓴이 : 만주사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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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 # 73 - 파노라마 (Panorama 2560x~ 34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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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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