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포츠 Health/건강 Health'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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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손상 진료받고 침과 고주파 치료로 산행에 불편함 없게

도와주고 있는 강석일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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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무리하고 과다한 운동중독으로 무릎 십자인대 힐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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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발끝과 무릎, 명치를 일치시킨 바른 걸음(왼쪽) / 레스트 스텝. 뒷발은

무릎관절구부리지 않고 쫙펴서 뼈로 서고 앞발은 힘을 완전히 뺀다.

'만병통치' 등산의 기본은 걷기다. 일반 성인이 평지에서 시속 6km로 걸을 때 요구되는 산소섭취량은

평소의 4배가 되고, 산에서 9km 정도의 배낭을 메고 경사를 오를 때는 8.8배에 이른다. 경사진 곳을

내려올 때는 쉴 때보다 5.7배의 산소가 더 소모된다. 따라서 많은 산소량과 근력을 요구하는 등산을

안전하게 하려면 올바른 보행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등산은 걷는 동작을 통해 허리근육, 복부근육, 허벅지 앞뒤 근육, 장딴지 근육을 고루 움직여 튼튼하게

 만든다. 하지만 잘못된 보행방법으로 장시간 등산을 하면 무릎과 골반, 척추 등 근골격계의 균형이

깨지고 요통이나 관절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발 앞부분에만 몸무게를 실어 걸으면 다리 근육에 무리가 올 뿐만 아니라 체력소모가 빨라진다.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디뎌야 힘이 적게 들고 자세도 안정된다. 등산할 때는 가능한 한 발바닥 전체를

디딜 수 있는 곳을 골라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걸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 앞 끝으로 걷거나 발뒤꿈치부터 딛는다면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게 된다. 이 경우 염증성 반응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진다. 또 발이 닿는 부위의 피부가 딱딱해

지기도 한다.

이와 같이 등산할 때 무릎 및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하게 지칠 경우 호흡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폭을 줄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평지에서 평균 성인의 보폭은

보통 75cm, 분당 114보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을 굽히고 발목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발을 딛는다.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곧바로 내려오는 것보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것이 발목에 더 안전하다. 힘은 올라갈 때 40%, 하산할 때 30%, 나머지는 30%는 만약을 대비해

체력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의사들은 권한다.

오르막길에서는 발목 쪽의 신발끈을 약간 느슨하게 하여 발목의 유연성을 높인다. 내리막길에서는

신발끈을 꽉 조여 발가락이 신발 속에서 앞쪽으로 쏠리지 않게 한다. 경사진 길을 오를 때는 무게중심

이 뒤로 가기 때문에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보폭을 좁힌다. 내리막길에서는 몸의 무게중심보다

다리가 앞으로 가 상반신이 뒤로 젖혀지고 발이 미끄러지기 쉬우며 가속도가 생겨 위험하므로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이고 무릎을 안으로 살짝 굽혀 천천히 걷는 것이 바른 보행법이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르막길은 호흡 및

순환계에 커다란 무리를 주기 때문에 숨이 가쁘지만 근관절계에는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반면 내리막길에서는 호흡 및 순환계에 부담은 적지만 근관절계에 큰 부담을 준다. 하산 시 무게의

압박을 피할 수 없어 허벅지 앞쪽 근육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근육세포가 다치기 쉽다.

또한 체중과 배낭의 하중이 무릎, 허리, 발목의 관절에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와 허리 근육에 더 많은 긴장이 생겨 쉽게 근육이 지친다. 따라서 하산 시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발을 잘못 딛기 쉬우며 성급한 마음에 뛰어내려 오다가 다리의 힘이 풀려 무릎이 꺾이면서

십자 인대가 파열되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등 다양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엔 보폭을

최대한 작게 해서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게 사고방지의 최우선 방책이다.

내리막길, 무릎 굽히고 발목으로 걸어야

보행법에 레스트 스텝(rest step)이라는 용어가 있다. 본래 급격한 경사면처럼 오르기 힘에 부칠 때

쓰는 보행법이며, 걸음 사이사이에 짧은 휴식을 갖는 방법을 말한다. 왼발을 들었을 때 다리의 힘을

완전히 빼서 0.5초간 이완시키며, 이때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펴서 몸무게를 지탱한다. 반대로 오른발

을 들어 올려 완전히 힘을 빼고 0.5초간 휴식을 취하며, 이때는 왼발에 체중을 의지하는 방법이다.

등산할 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은 보행법이 가장 좋지만, 관절이 아픈 사람은 등산을 하지 말아야

할까? 의사들은 "절대 아니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관절염 환자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파른 등산로보다는 경사가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관절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아스팔트보다는 흙길을 골라 걷는 것이 좋다고 적극 권한다.

걷기 운동의학적으로 아픈 관절에 좋은 효과를 낸다. 걷기는 허벅지 안쪽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

시켜 준다. 이 근육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발이 땅에 땋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등 무릎관절 보호에

큰 역할을 한다. 과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만 꾸준한 걷기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수원 영통성모정형외과병원 공준택 원장은 "겨울 등산에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은 무릎(관절)과

발목, 어깨"라며 "어깨는 발을 헛디뎌 주위 나무나 물체를 잡을 때 지침대가 되면 괜찮은데 꺾여

넘어지면서 탈골이나 부상을 입으며, 발목과 무릎은 발을 헛디디거나 움푹 팬 곳을 밟았을 때

넘어져 발생한다"고 말했다. 낙상할 때는 척추골절이나 치골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 원장은 등산객이 많아진 요즘 월요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실제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 부위별로는 무릎관절, 발목, 어깨순서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 수가 겨울에 이어 5, 6월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68만여 명이던 환자가 2009년엔 214만 명으로 50만 명 가까이 늘었고, 이 중 5월과 6월에

부상당한 환자가 2008년 50만 명, 2009년 53만 명으로 전체의 25%에 육박했다. 봄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겨울철엔 움직임이 적어 근력이 약해지고 유연성과 평형

감각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부상을 입는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등산이더라도 자기 신체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올바른 보행법으로 꾸준히

즐기면 흔히 말하는 '9988234'(구구팔팔이삼사·99세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2~3일 아픈 뒤 사망하면

최상이라는 의미)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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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식품

 

하루에 사과 한 개

사과에는 알레르기, 암, 염증,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산화제가 여러 종류 함유돼 있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섭취 권장 섬유소의

25% 분량의 섬유소가 함유돼 배변 습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사과 쥬스의 영양소는 사과와 똑같답니다. 다만 쥬스 한 컵은

사과 3개 정도의 열량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불리하다네요

최근 통풍 환자들이 과일 쥬스를 먹는 경우

통풍 발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렌지, 밀감, 자몽
오렌지 종류의 과일들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네요. 

아침에 첨가물이 들지 않은 신선한 오렌지 쥬스나 자몽 쥬스 한잔

혹은 오후에 출출할 때 귤 한 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면 정답이랍니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자몽은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자몽과 약제의 상호 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요.

 

 

 영양학적으로 아주 특별한 계란

최근 닭의 사료에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낳은 달걀이 나오고 있죠.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알려진 대로 식품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랍니다. 강화 계란 한 개에는 연어 한 토막에 버금가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네요. 야채를 잘게 썰어 지단을 부쳐 먹으면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금상첨화랍니다.

 

 

오! 생선

위에서 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도 낮춰 주는

다양한 효과를 갖는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은 바로

찬 물에서 잡히는 생선들이죠 생선 기름은 동물 기름 중 건강에 좋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생선은 조리거나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일주일에 3번 생선 한 도막씩을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은 고등어, 청어, 연어 등으로

특히 청어는 잔뼈를 함께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으로 똘똘 뭉친 건강 야채의 왕이죠.

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고 항암 효과까지 갖고 있다네요.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 찌는 것이랍니다.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네요.

하루에 브로콜리 한 줌이면 보약이 필요 없답니다.

 

우유 드셨나요?

우리나라 사람은 절대적으로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네요.

이유는 동양인에게 고유한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 때문에

우유만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 많아서랍니다.

실제로 일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성인 1g 정도인데 이것을 우유로

다 충당하려면 1리터 들이 한 팩을 다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화장실 가느라 볼일 못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방법이 없을까요?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배가 덜 아프답니다.

 또 이른 아침을 피하고 점심때나 오후에 먹는 것도 설사를 덜 하는 방법이구요.

 그래도 안 되면 다른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데, 유제품인 치즈와 떠먹는 요구르트가

일차적인 대용품이될 수 있답니다. 이도 여의치 않은 경우 칼슘 강화 씨리얼과

칼슘 강화 쥬스, 청어나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섭취해야한답니다.

 정 안되면 칼슘 정제를 복용해야한다네요.

 관절염 환자에서 튼튼한 뼈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칼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죠.

 

 

차 마셔도 되나요?
차 중에서 관절염에 가장 좋은 것은 녹차랍니다. 

녹차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하루 4잔정도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미 녹차가 식품이 아니고 약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까지도 생겨나고 있어, 

아침에 커피 대신 녹차 두 잔으로 바꿔 보도는 것도 좋아요.

토마토

토마토의 빨간 색은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알려진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의 하나랍니다.

라이코펜은 골관절염은 물론 여러 종류의 노화성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보고된바 있구요.

토마토는 익혀 먹는것이 이건 효능을 가장 크게하는 조리법이랍니다.

피자나 스파게티에 쓰는 토마토소스, 케첩 등도 효과가 있다네요

 

시금치와 당근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답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속의

항산화제 농도를 25%나 올릴 수 있다네요. 

또 비타민 K도 풍부해 골격을 탄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당근도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섬유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가 출출할 때 과자 대신 당근 스틱을 추천한답니다. 

단 당근은 가열하는 경우 함유된 수용성 섬유소가

파괴돼 좋지 않다는 걸 명심하세요.

 

 

고기 먹으면 안 되지요?
정답은 괜찮다입니다. 다만 기름이 없는

부분으로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맛있는 구이용 고기가 대부분 기름이 살에 얼기설기

섞여 있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이는 좋지 않답니다. 

수육이나 장조림처럼 기름기 없이 담백한 것이 좋고, 

일주일에 먹는 횟수는 3회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네요.

 

 

바나나

칼리움이 가장 많이 함유 되여 있는 과일이면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

바나나에는비타민B6이 풍부하게 함유 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엽산과 비타민C가 함유 되여 있어 소화를 돕기도 한다.

 

 

 

새우

새우 90그람에는 인체에 수요 되는 전체 비타민D 함량의 31%가 들어있어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비타민D의 함량보다 더 많다.

 그 외 새우에는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비타민B12,철 등이 함유 되여있다.

출처 : 심과상황을 찾아서
글쓴이 : 팔달구(兪雲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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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과식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소화불량. 더구나 겨울철에는 몸의

온도가 낮아져 소화 기능이 급격히 저하된다. 소화가 안될 때,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재료의

궁합을 따져 먹는다면 양약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 약이 되는

 식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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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 무
< 동의보감 > 에는 무가 오장의 나쁜 기운까지 씻어내고 기를 내리는 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쓰여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로 많이 사용했다. 매우면서 단맛을 지닌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통째로 갈아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새우젓
발효 음식인 새우젓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흔히 새우젓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손꼽는데,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한다.

◆ 마
한의학에서는 마를 '산에서 나는 약'이라 하여 '산약'이라고도 부르며 중요한 한약재로 사용했다.

그중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해서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다.

마에 함유된 끈적끈적한 질감의 뮤신이란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한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 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 양파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인 양파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소화가

 안되거나 헛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좋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생강차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마시는 생강차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는 데

탁월하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

작용까지 해 식중독을 막아준다.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 부추
양기를 북돋아주어 '기양초'라고도 불리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은 채소다. 몸이 차가워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준다.

◆ 사과
사과 1개에는 5g의 식이 섬유가 들어 있는데, 장을 자극해 변비나 설사, 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이는 사과의 펙틴이란 성분 때문인데,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배변 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 찹쌀
찹쌀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소음인 체질의 위장병 환자들에게 좋은데,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고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하게 하고 복통을 멈추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매실청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식욕까지 돋운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급성 소화불량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어 집 안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다.

◆ 양배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에 하나인 양배추는 비타민과 식이 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슈퍼 푸드다. 이런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도움말:정지행(한의학 박사), 박세기(현등한의원 원장) | 포토그래퍼:정문기 | 에디터:길영은(프리랜서)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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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기 회춘 10계명

1. 하루 10분 명상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는 것으로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는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은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특효약이란 설명이다.

 

2. 자주 빨리 걸어라

 

빨리 걷기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짧고 빠른 발걸음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5회 이상 실천하면

젊음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3. 물 제대로 마셔라   

 

하루에 30초 동안 3컵씩 3번 마시는 물은

보약과 다름없다며

"물을 제대로 마시라"고 주문했다.

‘3033법칙’ 이란다

 

4. 맘껏 웃어라   

 

웃음은 행복한 바이러스로

건강 증진의 첩경이란

점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애인을 만들어 멋진연애를 하라.

 

5. 수수하게 입어라  

 

스포티하고 심플한 패션이

젊고 돋보이게 만든다는 뜻이란다.

 

6. 자외선을 피하라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추천했다

 

7. 피부는 촉촉하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화장품 두 가지는 바로

"자외선차단제"와 "모이스처라이저"이라고한다.

 

8. 리모컨은 자녀에게   

 

자녀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트렌드 지수를 높이자는 뜻을 담고 있다.

 

9. 대중문화를 즐겨라

 

취향에 맞지 않은 것을 이해하겠다고 억지로 노력하느니

자기 취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주문해야 하는 대목이다.

 

10. 디지털 배워라   

 

디지털을 두려워마라’

디카폰, 뮤직서치폰, 게임폰, mp3 등

각종 첨단 전자제품의 사용법은

사실 요리보다 쉬우니 적극 배우라는 게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 좋은 글 -

출처 :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글쓴이 : 금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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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를 바꾸라…왼손을 써라…사교춤을 배워라…


뇌를 훈련하는 효과적 방법을 밝힌 연구결과는 많다. 지난 3일 건강 사이트 헬스닷컴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요령 9가지를 소개했다. 나날이 기억력을 좋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폰트를 바꾸라
텍스트의 폰트(서체)를 약간 읽기 어려운 폰트로 바꾸면 뇌에 좋다는 미국 프린스턴대의 연구결과가 있다. 컴퓨터의 글자체를 고딕이나 이탤릭체로 바꿔라. 화면에서 약간 떨어져 앉는 것도 방법이다. 글자체가 작게 보여서 읽기가 어려워진다. 다만 읽기가 너무 어렵게 만들면 오히려 기억력에 해롭다고 한다.

2.사교 춤을 배워라.
외국어든 요리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뇌에 좋다. 특히 왈츠 같은 공식 사교춤을 배우면 뛰어난 효과가 있다. 미국 몬티피요르 의대의 건강심리학자 돈 뷰즈의 말이다.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고 동작을 바꿔야 하는데다 몸을 유연하게 해야 한다는 장점이 있다."

3.왼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긴다. 오른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우고 시리얼을 먹어라. 뷰즈 교수는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한다"고 말한다.

4.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이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이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위스콘신대 교육심리학과의 핼리 블라크 교수의 말이다.

5.손으로 글씨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인지 신경과학저널에 발표됐다.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6.컴퓨터 게임을 하라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소녀들은 비판적 사고, 추론, 언어,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게임은 방향을 조작해서 아래의 구멍에 꼭 맞도록 형태를 변화시켜야 한다. 게임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터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실행 가능하다.

7.주의를 분산시키라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소음은 뇌에 좋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연구팀이 애너그램(기존 단어의 철자 순서를 바꿔서 다른 단어를 만드는 게임)으로 실험한 결과를 보자. 성가신 배경 소음을 들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많은 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애너그램 게임 자체가 뇌를 자극한다.

8.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뇌 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몬티피요르 의대의 심리훈련센터 소장인 사이먼 레고의 말이다.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9.큰소리로 읽어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다. 뷰스 교수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든다.

출처 :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글쓴이 : 금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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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과학입니다. 모든것에는 원리가 있으며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위빠사나 명상 역시 원리가 있고 그 원리에 따르는

최적의 명상 방법이 있습니다.

 

위빠사나 명상을 제대로 하시면 뇌파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건강파라고 불리우는 알파파로 떨어지고 꾸준히 하시면 그 이하로도

떨어지게 됩니다. 뇌파가 떨어지게 되면 몸속에 잠재되어 있던 사념(염체)들이

몸의 파동과 맞지 않게 되어 나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염체로 인한 각종 질병

들이 치료가 되는 것이죠. 사망과 만병의 근원인 염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염체란(클릭)에서 확인해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위빠사나 명상을 제대로 하는 것일까요?

중요한것은 뇌파가 가장 많이 떨어지는 방법을 찾는 것이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생활을 3D영화를 보듯이 보시는 것입니다.

특정한 사물을 집중해서 보시지 마시구요, 내 눈에 보이는 광경을 스크린이라

생각하시고 전체 스크린을 하나로 생각하셔서 모든 대상과 공간을 동일하

게 동시적으로 의식하시면서 보시면 됩니다. 대상들 사이, 대상 주변, 대상

을 통과하는 3차원의 공간을 자각해서 보시면 됩니다.

특히 중요하게 보셔야 할점은 내가 3D 영화속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하시고

나의 몸속의 공간, 몸을 지나쳐가는 공간을 스크린과 일체화 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보는 자를 본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두눈 사이의 거리,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콧속과 눈사이의 거리,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목구멍안의 거리,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이와 잇몸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셀수도 없이 많겠죠^^

이렇게 3D 영화속 내 몸속의 빈공간을 상상하실때 뇌파가 가장 많이

내려갑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mid=14409

먼저 위의 링크클릭하셔서 동영상 한편 감상(15초정도까지만)

하시구요^^ (꼭 보세요)

 

위의 동영상 보시면 걸리버와 대결하는 로보트가 나올겁니다.

큰 로보트안에 아주 작은 사람이 컨트롤센터에 들어가서 그 로보트를 움직

이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 = 로보트 로 생각하시고 두정유의 하는

부분에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은 컨트롤 센터가 있어서 실제로 우리가 그 안

에 들어가서 우리 몸을 조정하면서 내가 조정하는데로 잘 움직이는지 일거

일투족을 보시는 것입니다.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시면서 두눈 사이의 거리,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콧속과 눈사이의 거리,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목구멍안의 거리,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이와 잇몸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

몸통의 빈 공간, 부피를 상상하시고...셀수도 없이 많겠죠^^

이렇게 내 몸속의 빈공간을 상상하실때 뇌파가 가장 많이 내려갑니다.

이렇게 영화보듯 보시면서 단전에 코가 있다는 생각으로 단전으로 호흡해

주세요. 단전으로 들이마실때는 자연스럽게, 내쉴때는 질질끌면서 최대한

천천히 호흡해 주시면 이게 바로 최고의 명상인 것이죠.

 

이렇게 두정유의 하시면서 항상 두정유의 하는 부분에 컨트롤 센터가 있고 그

안에 진짜 내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센터 중심으로 360도 전체를(몸의 빈곳 포함)

3D영화 보시는 것처럼 관람하시면서 됩니다.

설거지 하시면서도 3D영화를 보시고, 컴퓨터 하시면서도 3D영화를 보시고,

기타 어떤일을 하시든지 계속 3D영화를 보아주세요.

이때의 느낌은 보는(하는)나를 보는 느낌 입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속에서 3D영화보시면서 질질끄는 호흡해 주시면

정말 건강해지실 겁니다^^

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십승지를 찾아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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