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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계 :볶은 곡식 식사법

볶은곡식 밥상 개혁일어나야 하나?

  볶은 곡식 꼭꼭 씹어 드시면...

 * 소화능력이 향상되고 변을 잘 보시게 됩니다

*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 몸에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가 빠집니다

- 우리 몸에 유익한 장의 미생물 활동이 증가합니다

- 면역력이 강화 됩니다

 * 치아와 잇몸이 튼튼해 집니다

* 과식을 안 하게 됩니다

* 건강에 해로운 군것질/간식 욕구가 사라집니다

 균형진 몸무게를 소유하게 됩니다

(비만이신 분은 체중감소 마르신 분은 체중증가)

*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이 생깁니다

* 더욱 젊어지시고 노화를 방지하게 됩니다

*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수유중인 산모의 모유 공급량이 풍성해 집니다

   - 정신이 맑아집니다

- 각종 현대 질병을 호전시키고 예방합니다

 

곡식을 볶으면...

 

- 물기 있는 밥은 억지로 씹지만 볶은곡식은 자연스럽게 오래 씹 을 수 있음으로 뇌 운동에 좋다.

 - 습기가 없기 때문에 침과 100 % 섞여서 완전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 볶은곡식을 꼭꼭 씹어 드시면 침이랑 완전히 섞여 소화과정 중에 침 이 피 속으로 흡수 된다.두꺼운 각질로 쌓여 있는 암세포는 백혈구 가 침투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지만 침의 성분인 ‘리소자임’이 암세포 의 두꺼운 껍질을 녹여내서 암세포 증식을 막을 수 있다.

 - 곡식을 볶으면 세포 주머니가 터져 수분이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게 되므로 많이 먹어도 포만감이 없고 위장이 하수 되는 일이 없다.

 - 인간의 소화 기관에는 섬유질을 위한 소화액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밥을 잘 지어서 100번 씹는다 해도 섬유소 사이에 있는 비타 민과 미네랄을 다 분해해서 흡수할 수 없다. 그러나 곡식을 볶을 때 섬유소에 균열이 생기므로 완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며 비타 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공급된다.

 

- 곡식을 볶을 때 껍질이 탄화 되면서 숯이 형성 된다.

볶은곡식과 함께 숯 성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체내에 축적된 기 름기,독소등 온갖 노폐물을 녹여내고 정화 시켜준다.

- 볶은곡식 껍질에 형성된 숯에 수많은 기공이 생겨 소화 과정에 서 유독 물질에 흡착 하여 위와 장을 편하게 해준다.

 - 곡식을 볶으면 잿물이 형성되는데 모든 곡식에 10%의 잿물 성 분이 있다. 볶은곡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와 세포 조직이 깨 끗해 진다. 볶은곡식에 들어 있는 잿물 성분이 혈관 벽의 콜레 스트롤과 지방 등 몸의 불순물을 제거함으로 고혈압, 심장병, 비만을 개선시키는데 좋은 음식이 된다.

- 볶은곡식에 들어 있는 잿물 성분이 견과류의 지방질을 분해 소화 시켜 줌으로 지방 섭취를 못해 몸이 야위고 약한 사람들이 힘이 생 기고 살이 찌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 곡식을 볶을 때 겉껍질에 ‘프로닐 라이신’이라는 산화 방지제가 8배 나 더 증가한다. 이 산화 방지제는 우리 몸속의 암을 예방하는 효 소양을 크게 늘려 주는 것으로 독일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에서 드러났다. 따라서 볶은곡식을 섭취할 때 항산화제를 섭취 하게 됨으로 매일 먹는 식사가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약을 섭취하 는 것과 같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 히포크라테스

 

 

볶은곡식 밥상 차림

1. 볶은곡식 70-80g (반드시 천일염과 곁들여 드세요)

2. 구운 현미 영양떡 1-2 조각

3. 구운 통밀 식빵 1-2 쪽

4. 익힌 야채반찬 1-2 가지 약간 짜게 요리할것 (말린 나물 위주로)

5. 과일 한 두쪽

6. 견과류 조금 (땅콩, 아몬드, 잣, 들깨, 호박씨등)

7.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톳, 자반등)

8. 수분 있는 음식을 피하세요 (국, 찌개, 주스, 물)

식사시간

아침: 오전 6-7:30 점심: 오후 1-2시

하루 2식만 하고 저녁은 금식한다(물외에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다)

*저녁에 배고픔이 참기 힘들면 천일염을 냉수에 짭짜름하게 타 마신다.

 

 

“백 명의 의사를 부르기 전에 저녁을 굶어라”

           -에스파냐 격언

 

 

 

 

 

 

 

 

 

 

“아침은 잘 먹고 점심은 반만 먹고 저녁은 원수에게 주라”

 

 

 

            

 

 

 

 -러시아 격언

 

 

 

 

 

 

 

 

“아침은 하늘의 식사요 점심은 인간의 식사요 저녁은 귀신의 몫이다”

 

 

 

 

 

 

             

 

  -중국 격언

 

 

 

 

 

 

 

출처 : 포춘아일랜드
글쓴이 : 이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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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계 : 우리 몸의 신체의 구조 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발에서).

족부교정의학이란?

현대인들 거의 대부분은 발에 문제가 있으며

족부의학에 의하면 발의 문제는 비정상적인 보행을 유도하며 오랜 보행을 통해

무릎통증 및 허리통증, 척추측만증 등 인체에 좋지 않은  원인을 재공하기 때문에

발을 바로 잡아주는 학문으로써

독일 의 경우 18세기경부터 발달 해왔으며 학문으로서는 100년의 역사이며 매년 족부의사가 배출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에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석고를 이용해 발을 떠서 개개인의 발의 질환,나이,몸무게에 맞게 1:1맟춤 인솔을 재작하여  족부 질환(무지외반증, 앞 뒷 굼치 통증,족저 근막염 아킬레스건염,굳은살 및 티눈)및 당뇨발,류마티스발, 장애인발,소아마비

특히 보행시 무릎통증,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겐 놀라운 만족도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 학문 입니다.

인간은 직립보행(두발보행)을 하기때문에 모든 하중이 발에 전달되며 정상적인 발Arch 구조는 보행을 바르게 하고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며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주어 무릎과 허리 등 모든 관절을 보호합니다.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 또는, 무릎통증은 중력의 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치료를 하거나 족부 교정의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결코 어려운 학문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보행 시, 왼발과 오른발에 절반씩 무게를 싣지 못하는 Foot unbalance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척추 측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또한 Low arch(평발)는 허리 전만(앞으로 밀림)을, High arch(요족)는 허리 후만(일자허리)을 유도하는 등 우리인체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을 점검하고 교정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여러 가지 치료 후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이유는 원인 치료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족부교정의 근본은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하는데 있습니다.

 

인간이다른 동물과 다른것은 지능이 높고 또하나는 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는 것인데 이두가지가 모두 두발보행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할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발의 구조중에 뒷굼치가 없었다면 우리도 다른동물과 마찬가지로 네발로 걸었을테고 당연히 사냥을할때 큰두개골보다는 적절한 크기의 두개골이 유리하겠죠

이는 두발보행이 지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척추가 틀어지는 단점도 발생하게 됩니다.

지구의 중력의 원리상 모든 하중이 최종적으로 발에 걸리기 때문에 두발의 구조적인 문재와 보행 언벨런스을 체크를 해보면 통증을 호소하는 대부분이 어긋나 있다는것을 환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허리의 경우 발이 문제인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눈의 문제는 눈에 나타나지만 발의문제는 발에 나타나지않고 무릎 고관절 허리등등에 문제을 일으키기때문에 발의 문제인지를 모를 뿐입니다.

물론 다는아니겠지만이요..

허리만 아프다고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점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발을 보시면 의외로 답이 있다는것을 확인하시리라 생각하니다.

 

많은 세월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리 없는 유행병처럼 통증이 시작 될 때까지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방치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인구87%가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합니다

이런 간단한 척추및 족부교정이 있는걸 모르고 평생을 통증으로 살아간다. 

출처 : 포춘아일랜드
글쓴이 : 이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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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권기환 교수가 말하는 갑상선암

환자가 병원에 오면 목 아래 부분을 보고 손으로 꼼꼼하게 만진다. 목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기도 한다. 갑상선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다. 목이 불룩 튀어나와 있다거나 돌을 만지는 것처럼 딱딱하다면 그의 손은 더 바빠진다. 목소리가 쉬었다거나 말할 때마다 썩은 냄새가 나면 만사를 제치고 갑상선암 검사를 받도록 권유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권기환(48·사진) 교수는 환자를 늘 그렇게 본다. 진단장비로 알 수 없는 미묘한 것을 느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갑상선은 인체에 있는 15g에 불과한 조그마한 내분비기관이다. 날개를 펼친 나비처럼 생겼다.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이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기관의 기능이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갑상선이 제 역할을 못하면 지능이 떨어지고 신체 발육이 늦어진다.

최근 갑상선암 환자는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2010년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국내에서 발생한 새로운 암환자 17만8816명 중 갑상선암은 남녀를 합쳐 2만6923명이다. 위암에 이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암 환자 100명 중 15명은 갑상선암에 걸리는 셈이다. 불과 6~7년 전만 해도 갑상선암은 10위권 밖이었다.



 

 

 

-갑상선암은 어떤 질환인가.


“말 그대로 갑상선에 생기는 내분비 악성종양이다. 주로 40~50대에 많이 발생한다. 대개 통증이 없는 갑상선결절로 발견된다. 갑상선암은 기원세포와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미분화암)으로 나뉜다. 종류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다르다. 갑상선 유두암의 10년 생존율은 95%지만, 역형성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최근엔 건강검진이 활성화돼 새로 진단받는 환자 비율이 늘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같이 여러 가지 인자가 합쳐
져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어떻게 치료하나.


“기본적으로 암 조직을 잘라내 치료한다. 환자의 연령, 종양 크기,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고려해 수술 범위를 결정한다. 수술 후에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갑상선암 재발을 막기 위해 갑상선호르몬 약을 복용한다. ”



-유독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갑상선암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네 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논문에서 여성호르몬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갑상선에서 여성호르몬이 일부 생성되는데,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이를 자극해 암을 유발한다는 가설이다. 실제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연령대를 제외한 10대·폐경기 여성의 갑상선암 발생비율은 남성과 비슷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비교해 유전적인 경향이 높게 관찰된다. 하지만 반대로 암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발견해 파악하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암 초기에도 림프절로 전이돼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으로 악화됐지만, 다른 사람은 암 조직이 커도 림프절 전이가 이뤄지지 않았다. 갑상선암을 다른 장기로 전이시키는 유전자가 있다는 의미다.

-유전자로 갑상선암을 진단하고 맞춤 치료하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인가.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나.

 
“인간지놈 프로젝트 이전에는 개인 간 유전자 염기서열이 각각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지놈 지도를 완성해 비교해 보니 99.9% 일치하고 단지 0.1%만 달랐다. 이 0.1%의 차이가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변화시킨다. 유전자의 차이를 알면 갑상선암에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환자에 맞는 맞춤형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갑상선암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선별해 연관성을 분석하는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도 초기 단계다. 연구가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5년 후에는 갑상선암과 관련된 유전자를 확인해 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 맞춤의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갑상선암은 방사능과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방사선 조사를 받은 환자의 17~30% 정도가 갑상선 결절이 발생했고, 최대 10%의 환자에게 갑상선 유두상암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다. 실제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소아 갑상선암 발병빈도가 지역에 따라 30~100배 증가했다. 거리가 있는 만큼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최소한 일본 원전사고가 난 지역은 갑상선암 발병이 급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은 방사선 조사 후 5~40년 정도가 지나야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돼 우리나라도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출처 : 중앙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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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예방하는 마술, 무가 약이다.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건강에 위험한 당뇨병.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에 함유된 식이성분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효과적이다.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만든 무요리로 건강을 지키자.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당뇨병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환자로 판명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4명중 1명이 당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액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녹지 않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며

혈관을 막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가져온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뇌졸중,

시력상실, 발기부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등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60대 이후에는 2명중

1명이 당뇨를 앓게 될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2배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고지방, 총 칼로리,

총 단백질의 양이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예방에 좋은 식품 무!

당뇨병에 가장 좋은 식품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무. 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당질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적은 인슐린의 분비량으로도 당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식사 후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식이섬유소는 위와장에서 흡수되어서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자체가

당분의 농도 상승을 막아주어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막아준다. 또 무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가 무척 낮아서 비만 걱정을 해소시켜준다.

무 중에서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한 접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는

오이 5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와 같다. 무는 어떤 조리방법을 써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날로 먹거나 쪄 먹거나 모두 좋다. 무의 매운 맛은 쉽게 물에 녹으므로 물에 한번 씻는 것만으로도

매운맛이 없어진다. 매운 맛이 싫은 사람은 초절이를 하거나 살짝 익혀 조리해 먹으면 좋다. 



Part1. 일품 무요리

술안주로도, 훌륭한 저녁식사 메인 반찬으로도 좋은 무로 만든 일품요리 두 가지.


무 오징어 무침

재료

무 200g, 오징어 1/2마리, 당근 50g, 오이 1/2개, 양파 1/3개, 고추 1개,

대파 1/3대, 무침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길이로 4cm, 와 1cm크기의 납작하게 썬 다음, 미리 식초, 설탕,

소금에 새콤하게 절여 놓는다. 무가 절여지면 물기를 꼭 짠다.

2 당근과 오이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양파가 절여 지면 냉수에 한반 씻어 물기를 꼭 짠다.

3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매운 파 향을 제거 한다.

고추는 어슷 썰어 씨는 대강 털어 낸다.

4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오징어는 먹통과 내장을 데어 낸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긴다. 오징어의 안쪽 부분에 칼집을 살짝 넣고, 무와 비슷한 크기가 되도록 썬다.

5 냄비에 소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③의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친다.

오징어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므로 오래 익히지 않는다.

6 볼에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무와 데친 오징어 오이, 당근 등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무친 무와 오징어는 그릇에 담고 ③의 대파 채를 올려낸다. 물이 생기므로 먹기 직전에 무쳐낸다.


무 차돌박이 찜

재료

무 200g,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3개, 오이 1/2개, 밤 1개,

차돌박이 100g, 은행 3-4개, 잣 가루 1큰술,

양념장(간장 2큰술, 꿀 1큰술, 백포도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마늘다진 것 1큰술, 생강즙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사방 2cm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새송이 버섯은 씻은 후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양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차돌박이는 4cm 길이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마늘, 대파, 무는 볶다가 양송이 버섯과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5 오이, 밤, 대추로 팬에 기름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6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양념장으로 버무려 담고 새송이 버섯을 보기 좋게 담은 후 두껑을 덮고,

열이 오른 찜통에 살짝 쪄 쪄낸다.

7 완성 되면 잣가루를 골고루 뿌려 낸다.

 

 



Part 2. 매일 먹는 무 반찬

무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당뇨병 예방에 좋다.

매일 먹는 반찬으로 만들어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무 바지락 나물

재료


무 1/2개, 바지락 100g, 참기름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 1작은술, 들기름 1.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5cm 길이로 토막 내어 길이로 얇게 설어 0.5cm 굵기로

곱게 채썬다. 무는 세로로 채썰어야 씹는 맛이 좋다.

2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해감을 뺀다.

3 냄비에 썰어놓은 무와 바지락을 넣고 들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볶는다.

처음에는 센불로 볶다가 약한 불에서 두껑 덮어 끓인다. 이때 너무 많이 볶게 되면 무가 부스러지므로

살살 볶아주고,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4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무가 적당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한다.





무 왁저지

재료

무 200g, 마른 새우 30g, 붉은고추 1개, 실파 3-4대.

양념장(생강 1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조미료술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깨끗이 썰어 껍질을 벗기고 1.5cm 두께로 썬다음,

사방 3-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 다음 모서리 부분을 굴려 동그랗게

만들어 놓는다.

 

2 마른 새우는 머리와 다리를 떼어내고 마른 행주로 닦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이때, 충분히 불은 새우는 건져내고 새우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둔다.

3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썬다.

5 분량의 간장, 설탕, 조미료술, 생강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무를 깔고 새우 불린 것을 넣는다.

7 ⑥에 양념장을 얹은 다음 새우 불린 물을 조림할 정도로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8 국물이 반 정도 졸면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조린 후 불을 끈다.

완성되면 실파를 송송 썰어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Part 3. 무청요리

시래기로 불리는 무청은 무 보다 더 좋다.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의 함량이 무 보다 훨씬 높다.



무 청 볶음 비빔밥

재료

무청 150g, 돈나물 100g, 고추장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무 청나물 양념(말린 무침 시래기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또는 육수 1/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두어 충분히 불린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베이킹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넣어서 불린다.

2 물에 충분히 불린 시래기(무청)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손가락으로 눌러봐서 어느정도 물러진 듯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충분히 담가둔다.

많은 양을 하면 미리 냉동시켜 두어도 된다.

3 ②의 시래기(무청)를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적당히 짠다.

너무 꼭 짜면 볶을 때 수분이 부족하므로 물기를 조금 남기듯 짠다.

4 시래기는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줄기 끝을 꺾어 표면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3~4cm 길이로 썬다.

5 시래기는 각각 우묵한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국간장, 다진파, 소금을 넣어 무친다.

6 ⑤의 시래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나물을 넣어 볶다가

기름이 고루 어우러지면 물(또는 육수)을 1/3컵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7 돈나물의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부분만 남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놓고,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고슬고슬 지어 놓은 밥에 볶은 무청 나물과 돈나물, 고추장을 올려 담아낸다,

식성에 따라 들깨를 갈아 넣거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다.




무청 황태찜


재료

무청 1.5kg 황태채 30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양념(식용유 3큰술, 맑은 장국 1큰술(또는 멸치국물),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 쌀뜨물 1컵, 들깨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은 윗부분 약간을 잘라내고 끊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짠다.

데친 무청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한다.

2 청양 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편으로 저며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황태채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다.

이때 많은 물을 넣지 말고, 소량의 물에 불리는 것이 좋다.

3 무청에 식용유, 맑은 장국,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냄비에 담고 황태채를 넣는다.

4 ③에 청양고추, 대파, 마늘, 다시다, 쌀뜨물을 넣고

속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약한 불에서 푹 끓인다.

5 다 끓이고 나면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 준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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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들은 애기를 적습니다.

 

☆ ☆ [당근] ☆☆

 야채가게에 가면 붉그스레 탐스런 당근이 많지요

 깨끗하게 세척된것은 모두 중국산이답니다.

(중국에서 수입할때 흙이 묻은상태에서 수입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산 3개에 1500원정도 국산은 2개에 2500원정도 한다네요....

 

★★ [과일] ★★

요즈음 과일 많이 나는 계절이지요..

정품과일은 모두 농협을 통해 출하한다네요

그런데 중요한것 농약 잔류검사와 당도검사와 외관을 검사하여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농협에서 수매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노점상 및 트럭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농협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농협에 정상으로 출하가 되지 못하고

시중으로 나온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농약 과다 살포한 과일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 [견인차] ☆☆

 

우리가 생각지 않은 사고로 인해 견인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경우 사람민 다치지 않은걸 우리는

보통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고통속에서 챙기는자가 있으니.....

견인차 기사의 봉급이 50여만에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사고시 경황없는 차주의 심리를 이용하여

현금이나 귀중품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얼마전   노원구 박모친구의 사고시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것도 당연하지만,

사고 후 처리에도 불쾌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일

또한 우리의 일입니다....

 

비온후 무더위가 올 기세입니다..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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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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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수온 상승에 따라 패류독소 출연해역 확대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예년보다 올해는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각장애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자연독에 대해 알아보자.

마비성 패독은 수온이 올라가는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문제가 된다. 대개는 수온이 18도 이상 상승하는 6월 중순께엔 자연 소멸한다.

마비성 패독이 주로 발생하는 2월에서 6월 사이에는 마비성 패독의 발생지역에서 패류 채취를 금지한다.

특히 행랑객들이 임의로 패류를 채취해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

마비성 패독 발생 지역에서 패취된 패류는 운반이나 판매를 해서는 안되며 이시기에 패류를 살 때는

 패류 원산지 확인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마비성 패류 발생지역의 패류를 이용해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 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마비성 패류 발생지역에서 채취된 패류를 사용한 음식을 먹어서도 안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표한 2011년 4월5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에 따르면 진주담치, 피조개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

진주담치는 경남 거제시 ▲장목리 266㎍/100g ▲대곡리 85㎍/100g ▲시방 01㎍/100g ▲창원시 명동 84㎍/100g ▲부산시 가덕도 천성 83㎍/100g ▲사하구 다대 440-640㎍/100g ▲감천 367-450㎍/100g ▲태종대 704㎍/100g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피조개는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초리도 및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에서 기준치 이하인 51㎍/100g 검출됐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 일부 해역에 대하여는 패류채취금지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청했다”며

“마비성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해역에 대해 매주 2회 조사 빈도를 강화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갈색띠매물고둥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소라살의 끝부분(일명 골)인

타액선을 제거해야 한다. 타액선에 테트라민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테트라민은 유독성 플랑크톤인 조류에 의해 생선된 독소로 일부 고둥이 테트라민을 함유하는 것은

이런 독성 플라크톤을 섭취한 결과다.

고둥의 테트라민 함량은 가을에 높게 나타나며 두통, 구토, 시각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09년 7월말 동해안 횡성지역에서 지역주민 12명이 소라를 섭취하고 식중독을 일으켰으며

그 원인으로 식중독 소라의 타액선에 함유된 테트라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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