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행·사랑·자유/책 BookS' 카테고리의 글 목록 (35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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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인생이란.....(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 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것을 잊고 놀며
일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때보다 죽었을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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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 -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이 오고...
    아무리 어두워도 아침은 옵니다
    조금만 더.......

       하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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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생물학의 혁명적 발견에서 21세기 새로운 정신과학의 탄생까지
    세계적인 석학 에릭 캔델이 밝히는 인간의 학습, 기억, 자아의 비밀

    인간 정신의 본성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부터 현대의 사상가들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최고의 지성들을 사로잡은 질문이었다. 하지만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과정들의 집합인 정신의 실체가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에 의해서가 아닌 생물학적 분석으로 분자 수준에서 밝혀질 것이라고는 20세기 중반까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50년 동안 생물학이 이룬 극적인 발전은 지각과 학습, 기억, 사고, 의식, 그리고 자유의지의 한계 등의 정신 과정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고 분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그 특별한 과학적 성취들은 인간 정신에 대한 오랜 철학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인간 본성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
    정신의 생물학의 혁명적인 탄생과 진보, 그 한가운데에는 위대한 천재 과학자 에릭 캔델이 있었다. 192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반세기의 경이로운 발견들을 이끌며 2000년에 신경계 안의 신호변화에 대한 발견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다.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쓴 그의 자서전 [기억을 찾아서]는 성공한 과학자 개인의 삶과 생물학의 역사, 현대생물학과 행동 연구를 멋지게 결합한다. 캔델은 정신을 탐구하는 생물학의 발생사를 개관하고 현대 생물학의 혁명적 이정표들을 설명하며, 어떻게 행동주의 심리학과 인지 심리학, 신경과학, 분자생물학이 수렴하여 새롭고 강력한 정신과학이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우리는 기억 과정의 연구에 평생을 바친 한 천재 과학자의 지적 여정이 정신 활동을 분석하고자 한 가장 위대한 과학적 노력들과 교차하는 흥미진진한 순간들을 엿볼 수 있다. 등장하는 수많은 연구실 일화와 당대 석학들과의 교류는 역사적 발견 뒤에 숨겨진 위대한 과학자들의 고뇌와 땀, 열기와 흥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의 명쾌한 문장과 치밀한 구성은 새로운 정신과학이 어떻게 과거 과학자들의 이론과 관찰에서 비롯되어 실험과학에 진입했는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저자가 '들어가는 말'에서 밝혔듯 [기억을 찾아서]는 과학자, 과학도뿐만이 아니라 과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정신과학 입문서이다. 본문에 수록된 32장의 사진, 일러스트와 책 뒷부분에 수록된 상세한 용어설명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기존의 대중 과학서들로 정신 과정에 대한 새로운 정신과학적 통찰들을 단편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면, [기억을 찾아서]를 통해 정신의 생물학의 발생부터 그 발달 단계와 핵심적인 연구들까지 총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복잡한 계산 장치인 뇌 속에서 벌이지는 기억 과정을 이해하고
    인류의 난제 '나는 누구인가'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인간의 핵심적인 정신 과정 중 하나인 기억은 우리의 정신적 삶을 하나로 묶는다. 우리가 우리인 것은 대부분 우리가 배우고 기억하는 것 때문이다. 즐겁건, 끔찍하건, 지속적이건 일시적이건, 기억들은 일종의 시간여행으로 우리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해방시킨다. 우리는 어떻게 첫 키스를 했던 상황, 배경, 생각, 감정들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되살릴 수 있는 것일까? 끔찍했던 기억들은 왜 수십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것일까? 뇌는 어떻게 기억을 창조하고 저장하는 것일까?
    캔델은 히틀러 치하의 빈에서 유대인으로서 굴욕적이었던 유년기의 경험을 계기로 기억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는 의대 상급반 시절 생물학적 기초에 관심을 갖고 미국 최고의... 
  •  

     

    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사_강봉균[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들어가는 말

    1막 ;
    1. 개인적인 기억과 기억 저장의 생물학
    2. 빈에서 보낸 어린 시절-빈, 나치, 크리스탈나흐트
    3.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

    2막 ;
    4. 한 번에 세포 하나씩
    5. 신경세포는 말한다
    6.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의 대화
    7. 단순한 뉴런 시스템과 복잡한 뉴런 시스템
    8. 서로 다른 기억들, 서로 다른 뇌 영역들
    9. 기억 연구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찾아서
    10. 학습에 대응하는 신경학적 유사물

    3막 ;
    11. 시냅스 연결 강화하기-습관화, 민감화, 고전적 조건화
    12. 신경생물학 및 행동 센터
    13. 단순한 행동도 학습에 의해 교정될 수 있다
    14. 시냅스는 경험에 의해 바뀐다
    15. 개체성의 생물학적 토대
    16. 분자와 단기기억
    17. 장기기억으로의 변환
    18. 기억 유전자
    19. 유전자와 시냅스 사이의 대화

    4막 ;
    20. 복잡한 기억으로의 회귀
    21. 시냅스들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기억들도 보유한다
    22. 뇌가 가진 외부 세계의 그림
    23. 주의 집중의 비밀

    5막 ;
    24. 자그마하고 빨간 알약
    25. 생쥐, 사람, 정신병
    26. 새로운 정신병 치료...

  • 새로운 정신의 생물학은 더 큰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이 과학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과 우리의 가장 고등한 정신 과정-자기와 타인에 대한 의식,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의식-도 우리의 동물 조상들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로운 생물학은 의식이, 상호작용하는 신경세포 집단들이 사용하는 분자적인 신호 전달 경로들로 설명해야 할 생물학적 과정이라고 단언한다.
    (/ p.27)

    더 일반적인 맥락에서, 정신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는 전망이 밝은 과학적 탐구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또한 중요한 인문학적 노력입니다. 정신의 생물학은 자연 세계에 관심을 둔 과학과 인간 경험의 의미에 관심을 둔 인문학을 연결합니다. 이 새로운 종합에서 탄생할 통찰들은 단지 정신의학적·신경의학적 장애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질 것입니다.
    (/ p.445)

    기억은 우리 삶에 연속성을 제공한다. 기억은 과거에 대한 정합적인 상을 제공하고, 그 상은 현재의 경험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그 상은 불합리하거나 부정확할 수도 있지만 존속한다. 기억의 결합력이 없다면, 경험은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무수한 순간들만큼 많은 조각들로 산산이 부서질 것이다. 기억이 제공하는 정신적 시간 여행이 없다면, 우리는 우리의 개인사를 알지 못할 것이며, 우리 삶의 찬란한 이정표로 작용하는 기쁨의 순간들을 회상할 길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인 것은 우리가 배우고 기억하는 것들 때문이다.
    (/ pp.28~29)

    새 시냅스 말단들의 성장과 유지는 기억이 영속하게 한다. 그러니까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내용을 조금이라도 기억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가 약간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경험의 결과로 새 시냅스 연결들을 성장시키는 능력은 진화 과정 내내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더 단순한 동물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에서 신체 표면 감각의 피질 지도는 감각 경로들에서 온 입력의 변화에 반응하여 끊임없이 교정된다.
    (/ p.308)

    발생 및 발달 과정은 뉴런들 사이의 연결을 지정한다. 즉, 어떤 뉴런들이 언제 어떤 뉴런들과 시냅스 연결을 형성하는가를 지정한다. 그러나 그 과정은 그 연결들의 세기를 지정하지 않는다. 그 세기-시냅스 연결의 장기적 효율성-는 경험에 의해 규제된다.……나는 17세기 이후 서양 사상을 지배한 상반되는 두 철학-경험론과 합리론-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 pp.229~230)

    군소를 연구 대상으로 선택할 때 그랬던 것처럼, 나는 나의 본능을 신뢰하는 법을, 무의식적으로 나의 직감을 따르는 법을 배웠다. 과학자로서 성숙한다는 것은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적어도 내게 핵심적인 뜻은 맛을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미술의 맛을 알고 음악의 맛을 알고 음식과 포도주의 맛을 알듯이 말이다. 어떤 문제가 중요한지 직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흥미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미각. 나는 내가 바로 그 미각을 발전시켜 가고 있다고 느꼈다.
    (/ p.199)

    '저 바깥'에 있는 것과 이삼백만 개의 연약한 감각신경섬유들로 연결된 뇌. 그 섬유들은 우리의 유일한 정보 통로, 실재로 이어진 우리의 생명선이다. 또 그 섬유들은 삶 그 자체에 필수적인 것, 즉 의식이 있는 상태를 유지시키는 구심적인 흥분[afferent excitation], 자아에 대한 의식을 제공한다. 감각은 감각신경 말단들의 코드화 기능에 의해, 그리고 중추신경계의 통합 메커니즘에 의해 형성된다. 구심적 신경섬유들은 고도로 신뢰할만한 기록자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특정 자극 특징들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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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R. 캔델(ERIC R. KANDEL) [저]

  • 에릭 캔델은 컬럼비아 대학 교수이며 카블리 뇌과학 연구소 소장 겸 카블리 교수, 하워드 휴스 의학 연구소 선임연구원이다. 현재 컬럼비아 대학 정신의학부 교수인 아내 드니스와 함께 뉴욕시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Molecular Neurobiology in Neurology and Psychiatry] [Psychiatry, Psychoanalysis, And The New Biology Of Mind] [Cellular Basis of Behaviour] [Behavioral Bio of Aplysia: Origin & Evolution]등이 공저로는[Memory: From Mind to Molecules] [Principles of Neural Science] [Essentials of Neural Science and Behavior]등이 있다.[기억을 찾아서]는 그의 저서 중 최초로 한국에 소개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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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호 [역]

  •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으며 현재 과학 및 철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번역서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의 베일] [푸앵카레의 추측] [초월적 관념론 체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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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매끈


    깔끔한 사람이 되라.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 맞기에 십상이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나에 대해 자신감이 없으면 매끈함은 나오지 않는다.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매끈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얼굴의 외모를 위해
    거울은 자주 들여다보는데
    마음의 거울은 잘 보지 않는다.


       2...발끈


    발끈은 오기다.
    사람은 어느 정도 오기가 있어야 한다.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사람이 짓밟아도 그냥 웃고만 있다면
    그것은 바보거나 정신병자이다.
    아우슈비츠 포로수용소에 걸린 글 한 구절,
    “미워하지 말자, 그러나 잊지는 말자”
    잊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조용히 힘을 길러야 한다.
    불끈불끈 힘이 솟도록 말이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그 안에서 오히려 발끈하라!


       3...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라!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라!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
    보고도 못 본 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또 하나의 질끈은 노력이다.
    신발끈을 질끈 동여매고 꿈을 향하여 앞으로 가자!


       5...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 좋은 글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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