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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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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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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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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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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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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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요.
비실비실 걷지 마세요.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세요.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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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밭에 사랑을 심으세요.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을 피우니까요.

세상을 향해 축복하세요.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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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을 가지세요.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옵니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아요.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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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세요.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어둠을 타박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세요.
사람을 존중하세요.
끊임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니까요.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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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요.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입니다.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마세요.
그러면, 항상 언젠가 내가 심판 받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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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아요.
절대로~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답니다.

   

목에 힘주면, 목이 굳어지지요.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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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으로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가지요.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요.
그것이 바로 성공 행진곡 입니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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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을 잃지 마세요.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랍니다.

미운 놈 ○ 하나 더 주세요.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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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입은 상처는 아물고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살면서 계속 터져 평생을 간답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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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듭니다.

마음을 활짝 여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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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기로 해요.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하지요.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세요.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만 생겨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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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을 먹어도 화내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가 한 욕은 반드시 그에게로 돌아간답니다.

잠을 잘 때는 꼭,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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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하이마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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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피의 밤

 

by 이상국

 

 

다시 읽어보는 오늘의 좋은시

 

 


 

 

 
 
    가라피*의 밤 가라피의 어둠은 짐승 같아서 외딴 곳에서 마주치면 서로 놀라기도 하고 서늘하고 퀴퀴한 냄새까지 난다 나는 그 옆구리에 누워 털을 뽑아보기도 하고 목덜미에 올라타보기도 하는데 이 산속에서는 그가 제왕이고 상당한 세월과 재산을 불야성에 바치고 어느날 앞이 캄캄해서야 나는 겨우 그의 버러지 같은 신하가 되었다 날마다 저녁 밥숟갈을 빼기 무섭게 산을 내려오는 시커면 밤에게 구렁이처럼 친친 감겨 숨이 막히거나 커다란 젖통에 눌린 남자처럼 허우적거리면서도 나는 전깃불에 겁먹은 어둠들이 모여 사는 산 너머 후레자식 같은 세상을 생각하고는 했다 또 어떤 날은 산이 노루새끼처럼 낑낑거리는 바람에 나가보면 늙은 어둠이 수천 길 제 몸속의 벼랑에서 몸을 던지거나 햇어둠이 옻처럼 검은 피칠을 하고 태어나는 걸 보기도 했는데 나는 그것들과 냇가에서 서로 몸을 씻어주기도 했다 나는 너무 밝은 세상에서 눈을 버렸고 생각과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 이곳에서는 어둠을 옷처럼 입고 다녔으므로 나도 나를 잘 알아볼 수가 없었다 밤마다 어둠이 더운 고기를 삼키듯 나를 삼키면 그 큰 짐승 안에서 캄캄한 무지를 꿈꾸거나 내 속에 차오르는 어둠으로 나는 때로 반딧불이처럼 깜박거리며 가라피를 날아다니고는 했다 *양양 오색에 있는 산골 마을. 詩/이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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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밤에 너를 적시다  

                                                                 최승헌

         

         

         

        내가 너의 몸에 초경처럼 비밀스럽게 찾아가서

        그 몸을 붉게 물들이는 꽃으로 피어나거나

        혹은 네 몸속을 떠도는 바람으로 산다면

        너는 나의 어디쯤에서 머물러 줄 수 있을까

        너에게 스며들고 싶어 수없이 내 몸을 적셨지만

        불어터진 인연의 껍데기로는 어림도 없어

        반송우편함에 틀어박힌 편지처럼 쓸쓸하기 짝이 없네

        네가 꽃일 때 나는 꽃이 되었다가

        네가 바람일 때 나는 바람이 되었지

        꽃도 바람도 네 몸속에 잠들지 못해

        입질만 하는 붕어처럼 실없이 네 이름만 불렀지

        물수제비뜨듯 너에게 나를 조금씩 던지는 밤

        파르르 떨며 지나가는 내 민망한 얼굴을

        어둠의 꼬리가 사정없이 후려치고 있네

        하필, 이 눈치 빠른 계절에 걸려든 내 몸은

        누가 끌어다 놓았는지도 모르는 어둠 속에서

        숨통이 턱턱 막히는데

        봄밤이 너무 길어 자꾸만 너를 덮치려 하네

        봄밤이 나를 자빠지게 하네

         

         

        - <현대시> (2010년 3월호) -

        출처 : 외로운 여자의 수다방
        글쓴이 : 장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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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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