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태그의 글 목록 (29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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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사모(조대부고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큰샘물 25회 송혹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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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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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대의 선택>

 

 

 

 

*** 대단한 건망증*

 

 

버스 정류장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은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부르며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부인을 체포 할수도 있습니다."


"어머.왜요?"


"부인께서는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며
깜짝 놀라 소리쳤다.


"어머,아이를 뻐스에 두고 내렸어요!"

 

 

 

 

♧ 남성우위

 

한 여기자가 여자는 무조건 남자의 뒤를 따라다녀야 했던 쿠웨이트를 걸프전 이후 다시 취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의 뒤를 졸졸 따르는 것이다.
기자는 한 여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전쟁이후 여성의 지위에 큰 변화가 생긴것 같아 보기 좋군요.
도대체 저 잘난 남자들을 뒤로 물러서게 만든게 무었입니까?"
쿠웨이트 여자는 덤덤히 답했다.

 

"지뢰"

 

 

 

 

♧ 코끼리 샌드위치

 

어느날 공항에서 한 남자가 무지무지하게 커다란 코끼리 한마리를 관세도 내지 않고

당당하게 끌고 가고 있었다.
코끼리의 양 귀에는 빵조각이 한조각씩 꽂혀있었다.
세관원이 그 사람을 붙잡고 『이봐, 이봐! 당신은 왜 관세도 내지 않고 지나가는 거야, 응?』

하고 막 화를 냈다.


그러자 그 남자 하는 말 『내가 샌드위치 빵에 햄을 끼워먹든 코끼리를 끼워먹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유!』

하고는 유유자적 지나가더란다.

 

 

 

♧ 낙서장에서...

 

맨날 "밥 먹었니?" 하시던 XX 아저씨가 오늘 처음으로 "어제 뭐했니?" 하셨다.
너무 놀라고 당황해 " 밥.. 먹었어요'" 했다.

 

 


♧ 극장에서

 

극장에서 남녀 한쌍이 야한 에로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
그런데 약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영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이 남녀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자리를 찾고 있었다.
가까스로 자신들의 자리에 한 남자가 앉아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 남자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온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걸 보고 민망해진 여자는 어쩔줄 몰라하고 여자의 남자친구는 앉아있던
남자에게 벌컥 화를 내며 쏘아붙였다.
『아니 당신, 남의 자리에게 뭐하는 짓이오?』


그러자 그 남자, 그때까지도 몸을 주무르면서 『야, 너도 2층에서 떨어져봐.』


...........................................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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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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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중고 vs 오늘산거!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수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40년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ㅎㅎㅎ~ㅋㅋㅋ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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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비교 되는....>

 

 

 

 

충청도 남녀가 나이트 클럽에 갔다.


“출껴?”(남자가 춤을 추자고 권한다)


“혀” (여자도 좋단다)


“어쪄?”(한바탕 돌고 난 뒤 남자가 그만 추자는 뜻으로 넌지시 묻는다)


“다 춘겨?” (여자가 아쉬워한다)


“또 혀?” (남자가 힘든 표정이다)


“냅 둬” (여자도 흥이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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