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태그의 글 목록 (8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이건 배신 이었다.

 

전날 잠자는 날 깨워서 번개 산행 계획 잡으라고 하고

 

문자도 돌렸건만 참가자는 지난번 검봉산과는 대조적으로

 

인민군과 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셋 뿐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

.

.

.

.

 

 

 

 

 

 

 

 

 

 

 

 

 

 

 

 

 

 

 

 

 

 

 

 

 

 

 

 

 

 

 

 

 

 

 

 

 

 

 

 

 

 

 

 

 

 

 

 

 

 

 

애썼다...록키

 

ㅋㅋㅋ

 

ㅎㅎ

 

^^

 

반응형
LIST
728x90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번개산행 배꼽빼기 작전이...

족구가 끝날 때까지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는 번개산행 일동들이 이구동성이...^^

 

-록키생각-

반응형
LIST
728x90

 

아침일찍 잠에서 깨어 성북역으로 나갔다.

 

 그 곳엔 이미 많은 회원들이 나와 있었고

 

회원들을 챙기느라 정신없는 한총무님을

 

놔두고 일단 떡국에 넣을 떡을 찾아왔다.

 

그리고 김정주고문님과 고기  및 야채와

 

떡국을 끓일 들통을 싣고 회장님댁에도

 

들러서 선물과 과일 밑반찬등을 실었다.

 

다른 회원들은 오전 8시가 조금 넘어서

 

성북역을 출발하였고 짐을 잔뜩 실은

 

나는 8시20분경 김정주고문님과 아들과

 

팔당 예봉산으로 출발하였다.

 

후미를 쫒아서 산행을 시작하고

 

추워서 마스크를 쓴 태우

무릎 부상에도 중턱까지 산행을 같이 하신 김명달 회원님

 

산이 좋아서 멀리 뉴욕에서 한국에 오신 곽정선 회원님과 정운홍님 그리고 홍정희님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하신 곽정선 회원님 ^^
('어휴~ 힘들어' 라고 써 주실 것을 미리 알고 계셨다.)

 

큰바위 위에서 멋지게 포즈를 잡아 주시는 홍정의 회원님

곽정선 회원님도 바위와 함께 서주시고...^^

 

 

예빈산 정상 부근에서 록키도 한컷 찍어 주셨다.

팔당대교도 멀리 보이고

 

 

큰 소나무 밑에서 같이 한컷 찍어 주시고

 

사랑을 나누는 듯한 포즈의 나무들

 

 

 

멀리 춘천에서 오신 우리의 하이마빡님...왠만하면 인상 좀 펴시지 ㅎㅎㅎ

 

산에서 만난 산벗들과 다 같이

 

공식 집계 2011년 한해 동안 한번도 안 빠지고 개근 산행을 하신 허경희 부회장님

 

한영재 회원님도 상을 받으시고...^^

공작님도 1년동안 열심히 다니신 공로상을 받으시고...츄카 츄카

 

기뻐하시는 공작님

나란히 상을 받으시는 이기현님과 홍정희님

 

한수정 홍보간사님도 공로상을 받으셨습니다.

 

이복주 간사님과 함께 귀여운 "V"자를 그려 주셨군요

 

맛있는 떡국을 끓여 주시느라 고생하신 김정주 고문님...항상 감사드립니다 !!!

 

 

타 산악회에서 오신 이찬성 회장님...찬조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심진숙 회원님

 

주위 회원분들의 부럼움과 축하를 받으시고

회장님과 저의 산싸부님

아들과 한컷 !!!

설악님 그 손은 좀 놓고 말씀하시지...^^

 

고운 회장님과 담소를 나누시는 이찬성 회장님(타산악회)

가끔씩 얼굴을 보이시는 석계역 한진 그랑빌 삼인방...2012년엔 더 자주 뵙길 바랍니다.

 

돼지 감자를 캐는 인제/춘천/구리 삼인방...언덕님 인민군 & 마빡님

야 거기 감자 담게 봉지 좀 더 가져와봐봐~~!!

 

멋지게 사회를 봐 주시고 쌍잔을 들고 계신 한만동 총무님

 

강아지와 망중한을...

 2012년 산행 계획을 발표하는 김용홍 산악대장님...감사합니다.

 

소주병으로 마이크를 만드시는 김정주 고문님 ^^

장모님 생신 행사를 마치고 늦게 도착해서 고기를 구우시는 이병훈 대장님

나란히 앉아계시는 한수정 간사님과 최점식 부회장님

 

일 끝나고 늦게 도착하셔서 망중한을 즐기시는 최점식 부회장님

 

주말농장 주인 이자 록키의 산 싸부님이신 태곤 형님...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임원모임에서 2마리 잡아야 하는...오골계들

성북역에서 좋은 분들과 뒷풀이도 하였습니다.

오늘도 후미에서 청년회장 록키 였습니다.

 

그외에도 얼굴이 나오지 않으신

 

고운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안전산행

 

건강산행

 

홧팅!!!

 

 

반응형
LIST
728x90

 

지금까지 다녔던 정릉코스

4.19탑 등과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 !!!

 

 

 출발은 산성입구에서 시작 (오전 10시)

 

 

 

 토끼바위

 

 의상봉을 오르고

 

 

 

 왕벌님과 바로 뒤에 설악님

 

 

 

 

 노적봉을 뒤로 한컷

 

 

 

 

우리가 올라 왔던 길

 

강아지 얼굴 바위

 

 즐거운 점심시간

 

 

 막걸리 맛을 보러 온 손님

(왕벌님 친구인듯...^^)

 

 

 특이하게 물개처럼 생긴 바위

 

 

 

 

 단풍 속에 물든 경희님

 

 

 

문수봉

 

 

 여자 산악대장감으로 꼽을 정도로 산을 잘 타는 연이님

(이날 나를 끌고 바위사이를 누비고 다녔다.)

 

 

문수봉을 배경으로 한 컷

 

설악님도 한컷 찍으시고

 

 경희 누님도 한 컷

 

 공작님도 한 껏 폼을 재고

 

 

일명 '똥바위' 앞에 선 인민군

 

하산길 철계단에 매달린 경희님

 

커피 한잔으로 땀과 피로를 달래고

 

사진 및 동영상 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왕벌님

 

하산길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중

 

문수봉 똥바위 그리고 그아래 철계단들

 

 

사모바위

(세모 네모가 아니라 사모바위다)

 

 

사모바위 배경으로 공작님과 경희님

 

 

록키도 한컷

 

 

 

 

 

 

 

 

하산길에 찍은 탑

하산길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색소폰 연주~ ♬

 

의상에서 용출 용혈 중취 나월

 

그리고 문수 승가 사모까지

 

즐거운 번개산행이었다.

 

-록키생각-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제 54차 고운산악회 팔봉산 정기산행 후기  

 

- 출발 : 2011년 10월 23일 07:10~ 성북역 출발 (그릇,수저 수배로 10분 지연됨)

- 인원 : 성북역 38명 출발 (태릉입구 1명,구리 1명) + 춘천&인제 3명 = 총 41명

- 휴게소 경유 : 가평 휴게소 08:00~ 도착 (김* 님 버스 못찾음) 08:15분 출발

- 홍천 주차장 : 팔봉산 주차창 09:00 도착하여 춘천/인제팀 만나 조식후 산행

- 산행 시간 : 선두팀 10:00 출발 하여 후미팀 15:00 도착 이후 주차장 뒤풀이

 

선두팀 : 김성관산악대장

중간팀 : 김용홍산악대장

후미팀 : 이병훈산악대장 및 록키

 

- 초반 안개로 산머리가 안 보였으나 1봉 및 2봉 등정후 햇빛나고 날씨 청명함

- 협찬 : 소주 1박스, 인제막걸리 1박스, 닭갈비 10Kg 등 (감사합니다!!)

 

 - 우리를 안전하게 모셔다 준 파주댁

가평휴게소에서 파주댁이 두눈을 부릅뜨고 기다려도 못찾아 오시는 회원이 있었습니다...^^

 

성북역 출발시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로 후미에 8명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기 온다 '김* 회원'... ㅋㅋ

 

안개 끼인 가평 휴게소 정경

 

카누 카약을 싣고 가는 차량도 눈에 띄었습니다.

 

빨간색 카누,카약을 싣고 가는 자동차 옆을 지나는 홍정의 회원님

 

홍천 팔봉산 주차장에서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춘천 하이마빡님과 재석님 그리고 인제 언덕님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시고...

 

야! 밥먹고 가야지....부러운 싸나이 우정 마빡님 인민군님 그리고 언덕님...^^

 

전날 와서 무쏘차량 위에다 텐트를 얹고서 오토캠핑을 하는 팀들도 있었습니다.

 

아침 이슬이 맺힌 소나무 사진입니다.

 

 

자 이제 아침 먹었으면 출발 !!!

 

아직 안개에 가려 자태를 숨기고 있는 1봉과 2봉 그리고 3봉 4봉

 

7봉과 8봉도 아직 안개속에 고운 자태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팔꽃처럼 생기긴 했는데 정확한 이름은....?

 

결의를 다지는 박이수 고문님 (아침에 숟가락젖가락 그릇을 챙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후미팀도 출발전 한 컷 찍고...^^

 

신발끈을 꽉 조여매고 출발 준비 끝 !!!

 

팔봉교 다리를 건너서

 

산입구에서 나란히 선 세자매 (?)... ^^

 

자 드디어 산행 시작 !!!

 

초반 아직 몸이 안 풀리셨는지 고전하는 후미팀

 

아휴~! 힘들어 좀 쉬었다가 가 !!

 

제1봉을 타고 내려오시는 멋진 마빡님의 포스

 

김건규 회원님과 이병훈대장님도 힘겹게 내려오시고

 

제1봉 계단을 내려오는 한만동 총무님

 

제1봉부터 제8봉까지 완주하신 홍정의 회원님께 박수...짝짝짝!!!

 

2봉과 3봉사이 갈림길

 

 

 

2봉에 있는 당집

 

이씨 김씨 홍씨를 모신다는 3부인당

 

2봉 정상에 선 홍정의 회원님

 

'아휴~ 힘들어' 곽정선 회원님

 

그리고 제2봉 록키입니다.

 

멀리 제3봉이 보이네요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으며 묵묵히 서 있었을 소나무

 

오래된 싸이렌과 앙증맞은 전화기함

 

단풍옆에서 섹시한 포즈도 취해 보시고

 

가파른 계단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해 주시는 홍정의 회원님~ ㅎㅎ

 

 

많이 뒤틀려 있는 팔봉산 주목

 

이달초 처음 만나 10년지기처럼 친해진 설악님

(멀리 응암동에서 아침일찍 택시타고 오셨습니다.)

 

단체 사진은 왕벌님 사진을 업어 왔습니다.

 

팔봉산 등산 안내도

 

팔봉산 단풍

 

멀리 보이는 운해 사진 (이 근처가 11연대라는 이 곳 출신 정운홍님과 설악님 말씀)

 

그렇게 고운의 팔봉산 가을 오후는 깊어 갔습니다.

(제가 후미에 있어 후미 분들 위주로 사진이 배치되었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생일빵으로 갔다 온 춘천 오봉산 나무 사진입니다.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식사를 마치고 정상에서 인증샷을 하고 하산합니다....

 

 인민군팀도 보따리를 싸서 하산준비를 합니다...

 

 

 

 백둔리방향  빠른길로....

 

 

 

 

 

 

 

 

  

 

 

 

 

 

 

 

 

 명지2봉을 향하여....

 

 

 

 

 

 

 명지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여유있게

 

 

 

 명지2봉 가뿐히 도착하여....

 

***** 

조심 조심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길 옮기기도 힘들어 차라리 스키타는 기분으로 내려갑니다. 

 

 

 

 

산악대장 메어놓은 밧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마지막으로 전단종님이 내려옵니다.

 

 고생끝에 낙이   명지폭포윗편 등산로로 진입하여  조금만 힘냅시다...

 

 

 

 

 

 힘겨운표정이 역역하고

  일행을 마중 나오신 고마운 김정주 고문님!

 

 

 

산행을 마친 고운님일행을 환영하며서...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