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포츠 Health/건강 Health'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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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풀어간단운동

 

 

중년이 되면서 건강신호의 첫번째로 오는 것이

눈이 침침해 지는 노안이지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정면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눈앞에

시계의 숫자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최대로 눈을 움직여 눈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1) 다음을 각각 3회 실시!
9 ↔ 3.        10 ↔ 4.        2 ↔ 8.
 
 
(2) 몇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림
(12→3→6→9→12)
몇회 반복 후..
시계 반대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함. 
(12→9→6→3→12) 
 
몇분간의 눈체조로 눈주위 근육의 피로가 풀리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특히 독서를 많이 하거나 컴퓨터작업을 많이 
하는 여러분들께 이러한 방법을 시행하면
특히 유익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밝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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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권하는 건강법

 


▶배고플 때만 먹고 가벼운 음식으로 만족할 것
▶음식은 잘 씹어 먹고 항상 이 규칙을 잘 지킬 것
▶잘 요리된 단순한 것만 먹을 것
▶식탁을 떠날 때는 좋은 태도를 유지할 것
▶점심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자주 조금씩 포도주를 마실 것
▶그러나 식간이나 저녁 식사를 기다리고 있을 때는 마시지 말 것
▶화장실 가는 일을 미루지 말 것

 

 

 

     레오나르도 다 빈치 ‘코덱스 아틀란티쿠스(Codex Atlanticus)’ 중에서   (100106)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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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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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우는 굴..

 

예전 학교다닐때 방학이되면 여수 큰엄마와 숙모집에 자주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을 싱싱한굴을 여수 가까운지역 섬에서 직접 캐온거라하면서

주셨는데 그때 먹었던 그굴 맛은 잊을수가없었는데 이번 제주여행때 그맛을 느꼈다

그때 먹었던 굴처럼 싱싱하고 탄력이 좋은 굴을 제주도에서 먹을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굴은 가을부터 겨울동안에 영양가가 가장 높고 맛도 좋다고하는데 1월에 먹었으니

그 맛은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맛인지 먹어본 사람만 알수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굴은 콜레스테롤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도좋으며 천연의 정력제라 하여 예로부터 여자들 보다는 남자들이 더 많이 즐겨먹었다한다

전날에 신선한 회와 함께 한라산 소주를 두어잔 마셔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났었고

그래서 찾아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김명자 굴국밥집에서의 굴국밥을 먹고난뒤로는

하루종일 걸어도 지치지 않을정도의 에너지를 넘치게 해주었다..

 

김명자 굴국밥집은 제주도 연동에 있는곳이 본점이고 지방에도 분점이 몇군데 있다고한다

지방에 분점을 몇개 가지고 있을정도면 삐까번쩍한 2~3층 건물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가게도 참 소박했었고 내부도 테이블 10여개 정도 있을정도로 작고 아담한 가게였었다

삐까번적한 건물에서 맛없게 먹는 것보다는 소박하면서도

맛이 끝내주게 좋아 맛으로 화끈하게 승부하는 본보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실 따라나오는 반찬들은 별거없었다.. 양파와 청량고추 몇개

그리고 뚝베기 음식에 잘맞는 적당하게 익은 깍두기 그리고 맛있게 양념을 해놓은 부추..

반찬이 화려하다면 굴국밥보다는 그 반찬에 감동을 하고오지 않았을까..^^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속에 계란한개를 톡 깨트려 넣으면 바로 익는다..

라면을 먹을때나 뚝베기 요리를 먹을때는 아무리 끓는 국물이라도해도 날계란은 넣지않는다

먹다보면 계란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날 국국밥안에 넣어서 먹었던 계란은 비리지도 않고 그 맛을 한층 더 돋구어 주었다

 

굴이 통통하며 색깔도 맑아서 먹어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그 싱싱함이 느껴진다

계란이 들어가고 굴이 들어간거라 비릿하고 느끼할꺼란 국물은 담백하고 얼큰했다

밥을 먹을때 국물에 밥을 말아먹지 않고 그냥 국물따로 밥따로 먹는데 이날은 밥을 반공기 떠서

굴국밥속에 넣어서 국물과 밥이랑 함께 먹었다

아 ~~~ 바람이 이런모습 첨이야... ㅡㅡ  ^^

 

 

 평소에 굴을 먹었고 굴이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어떤 영양분이 많은지는 자세히 모르고있었다

비타민과 미네날이 풍부한대다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치료에도 좋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글리코겐도 풍부하여

피로회복, 허약체질에도 좋다고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한다

피부에 좋고 하루에 굴 8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을 모두 섭취하며 골다공증을 막아주어

뼈,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많아 여자들에게도 좋지만

천연정력제라고 해서 남자들이 먹으면 더 좋다고하니

굴이 가장 맛있는 가을과 겨울에 먹으면 더 좋지않을까..^^

 

저장할때는 냉장실에 두었다가 오래 두려면 팩에 담에 랩으로 싸서 냉동시켜보관하면

오래간다고하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먹는게 좋다고한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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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은 뒤꿈치부터 디뎌라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체력의 소유자인 경우 산행은 50분 걷고 10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각자 자기 체력과 컨디션에 맞게 걷기와 휴식시간을 조절하면 된다.

매일 등산한다면 1시간 이내 오를 수 있는 코스가 좋고 일주일에 한 번 등산한다면 3~4시간에 오를 수 있는 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등산 기술의 기초는 걷는 법이다.

평지, 오르막길, 내리막길, 비오는 날 등 시간과 장소에 따라 걷는 요령이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편안한 자세로 피로하지 않게 걷는 것이다.

걷는 속도는 처음에는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걷다가 차츰 속도를 내 일정한 속도로 꾸준히 걷는다.

경사도나 험난도에 따라 다르지만 산에서는 한 시간에 3.6㎞ 정도를 걸을 때 힘이 가장 적게 든다고 한다.



오르막길에서는 앞 발끝부터 내디디고 신발 바닥 전체를 지면에 밀착시켜 충격을 줄이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보폭을 줄여서 걷되 호흡과 속도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걷도록 한다.



빠른 속도로 오르고 나서 오랫동안 쉬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더하며 심리적으로도 부담을 준다.

즉 오랜 휴식으로 온몸이 이완된 상태에서 다시 걸으려면 몹시 힘이 들게 되므로 목표까지는 휴식 시간을 가능하면 짧게 잡아야 한다.

속도는 중년의 경우 3㎞ 정도를 40~50분에 걷는 것이 좋다.

이런 속도는 평지에서 걷는 속도의 절반 정도. 초보자의 경우 약 30분 걷고 5~10분 정도 휴식하되 가능하면 앉지 말고

서서 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다리에 피로를 많이 느낀다면 다리를 약간 높게 올려 놓은 자세로 앉아 쉬는 것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내리막길에서는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발의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먼저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앞꿈치가 먼저 닿으면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옮겨져 걷는 속도가 빨라지고 이로 인해 중심이 무너지면 미끄러지거나 넘어질 수도 있다.

등산시 대부분의 사고는 하산할 때 발생한다.



산을 내려올 때에는 터벅거리지 말고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있게 내려와야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산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기 체중의 3배라고 한다.

게다가 배낭 무게까지 합하면 하산시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하산시 절대로 뛰어서는 안된다. 특히 비만한 사람은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발에 땀이 잘 나는 사람은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발의 살이 약해 물집이 잘 생기는 사람은 깔창을 이용해 신발이 발에 잘 맞도록 해야 하며 신발의 끈을 조여매 발이 등산화 안에서 따로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글라스는 땀 등으로 등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이 끝난 후에는 스트레칭과 목욕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목욕을 장시간 하는 것은 지나친 수분소실, 과도한 근육이완을 초래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 산행시 주의점

 


탈수 유발하는 고단백은 먹지 마라


자신의 체력을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등산을 마친 후 몸에 무리가 없으면서 하루 정도 숙면으로 피로가 회복돼 다음에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등산하는 동안 옆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강도가 적당하다.

맥박수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평상시 맥박수보다 약 20% 늘어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찬 기온에 적응하는 데에만 여름보다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모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산에 오르기 전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산행 전 가장 좋은 식사법은 평소 식사량의 3분의2 정도를 산행 2~4시간 전에 하는 것이다.

그래야 소화와 흡수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음식물의 종류는 고탄수화물, 저지방, 저단백질식이 효과적이다.


지방은 소화ㆍ흡수에 많은 시간이 걸려 산행 중 위와 소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단백질은 대사과정에서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해 산행 중 갈증을 비롯한 탈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대사열을 많이 발생시키므로 특히 더운 날에는 산행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등산은 다른 운동에 비해 시간당 소모 열량이 많아 잠시 쉬면서 먹을 수 있는 초콜릿, 건과류, 빵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등산 후 공복감으로 과식하게 된다.


땀을 많이 흘려 나타나는 탈수증 예방을 위해서는 물도 좋지만 오이, 당근, 귤을 준비하면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날씨가 추울 경우 탈수를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산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 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가뜩이나 힘든 심장을 더욱 힘들게 한다.

따라서 산행시에는 술과 담배는 아예 지참하지 않는 것이 좋다.

등산 중 과음은 평형감각을 잃어 낙상과 같은 부상 위험이 커지며 알코올 대사는 일시적으로 체온을 올리지만 저체온증과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하산 후 과음은 위장과 심장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힘들게 줄인 체지방을 원상태로 돌려 놓는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등산이 무릎 관절에 좋습니까, 나쁩니까?’

 산행을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무릎 연골의 마모가 생기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산행을 통해 하체가 튼튼해지고 무릎이 강해졌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과도한 산행으로 무릎 관절이 손상돼 일상생활 조차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승석 교수는 산행은 무릎 연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운동이라고 설명합니다.

물론 미련할 정도로 무리하게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무릎의 연골은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인간 수명과 비슷하게 무릎의 연골도 내구연한이 있어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더 닳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무릎 연골을 보호하고 아껴기 위해서 최소한의 운동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 교수는 "취미활동으로서의 운동이 연골을 더 마모시킨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운동은 연골을 더욱 튼튼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고 설명합니다.

등산을 올바른 자세로 한다면 무릎 주변의 근력을 강화시키고, 강해진 근육이 다시 무릎 관절을 잘 받쳐줘 연골이 더 튼튼하게 되다는 것입니다.

무릎 관절의 마모를 걱정해 산행을 피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무릎 근육강화 운동의 중요성을 부연설명하겠습니다.

일전에 축구선수 이동국이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재활치료를 받을 것인지 수술을 받을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재활치료를 받으면 회복기간이 더 걸리지만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 때문에 고려대상이 됐던 것입니다.

이때 재활치료를 하는 과정이 주로 무릎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무릎 근육을 엄청나게 강하게 단련시켜서 무릎 십자인대가 없어도 실전에도 뛸 수 있을 정도의 상태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 축구선수 중에는 십자인대가 없는 상태에서 재활치료를 통해 실전에 복귀한 선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척추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산 과정에서 척추 연골과 디스크가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 적당한 운동량이라면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안기찬 교수는 "나이가 들게 되면 허리의 S라인이 점차 없어지게 되는데 경사가 심한 지형은 무리가 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에 무거운 짐을 져야 할 때에는 허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사람은 짐을 앞으로 메고 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산행이 무릎과 척추에 손상을 주는 것은 잘못된 자세 때문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들은 무릎 주변의 건염, 장경인대염, 연골연화증, 반월상 연골판 손상, 아킬레스 건염, 허리 디스크, 척추 골절 등입니다.

 산에서 뛰거나 조금 언덕진 곳에서 껑충 뛰어 내리면 무릎과 척추에 심한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뛰기 보다는 빨리 걷는 것이 무릎과 척추 건강에 좋습니다.

산행 때의 부상은 80~90%가 하산할 때 생깁니다

내려올 때는 몸과 배낭의 무게가 가중되면서 무릎 척추 발목의 충격이 커져 인대가 늘어지거나 골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신체 하중의 40%까지 줄여 하산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운동량을 말하라면 본인 체력의 70~80% 정도를 이용해 산행을 즐기는 것입니다.

주말에만 산행하는 사람들은 주중에 3일 이상, 한 번에 20~60분씩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시행해야 등산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습니다.

 ’30분 걷고 5분 휴식’, 또는 ’1시간 걷고 10분 휴식’ 정도로 규칙적으로 쉬어야 합니다.

힘이 다 빠질 때까지 쉬면 회복이 어렵고, 너무 오래 쉬면 근육이 굳어져 다시 출발할 때 지장을 줍니다.

 

★바람직한 건강등산법


1.자신의 산행능력에 알맞는 산행코스를 택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속도로 산을 오른다.


2.건강 등산에 좋은 코스는 산자락이 넓어 산행초기에 경사가 완만하고 변화가 있으며 능선을 탈 수 있는 곳이

많고 중간중간 평탄한 곳이 있으며 울창한 숲이 있으면 좋다.


3.산을 빨리 오르는 것은 호흡을 지나치게 가쁘게 해서 짧은 시간에 활성산소를 발생케하여 건강에 좋지 않다.


4.반드시 20 - 30분 산행뒤에 5 -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휴식은 등산과정에서 발생한 활성산소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인체내부의 자기방어기능과 회복기능이 작동할

효과적인 인체환경을 만들어 주므로 반드시 필요하다.


5.산을 오르면 숨이 계속 가빠지므로 평소보다 얕은호흡을 하게 된다.

쉬는 시간에는 2분정도 깊은 호흡을 하여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

 

 

6.열이 나고 많은 땀을 흘리게 되므로 수분공급이 중요하다. 청량음료보다는 생수가 좋다.


7.긴 시간의 산행에는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여 수시로 먹도록 한다.


8.기후변화에 대응한 방수방풍의, 여분의 옷, 우의등을 갖추고 등반한다.


9.산행을 하다보면 경사가 완만하거나 평탄한 길이 나타난다.

이런 길에서는 가파른 데를 오를 때와는 달리 허리를 쭉 펴고 몸을 약간 긴장시켜 자세를 바로잡고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근육에 또다른 자극과 탄력을 주어 체형잡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40대 이상의 경우 이 방법을 실천해보길 권한다.


10.가장 좋은 등산법은 서양식 개념인 정복이니, 운동이니 하는 생각조차 갖지 않고 우리의 옛조상들처럼 산을 즐기며

소요한다는 기분으로 오르는 것이 가장 좋다.

운동을 위한 자기강제로 받아들이거나 정상정복의 성취같은 강박관념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또 하나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된다.

숨이 차거나 다리가 아프면 바위나 나무등걸에 걸터앉아 쉬고, 경치가 좋으면 멈추어 아름다움에 취하면 된다.

소요유하는 그런 마음으로 가장 기분좋고 편안하게 하는 산행이야말로 단순한 운동효과를 훨씬 뛰어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활력과 기쁨을 주는 가장 좋은 건강등산법일 것이다.


 

◆ 등산의 운동 효과

주 3~4회·1년 간 하면 심박출량 12% 증가

 

 

등산은 평지를 빠르게 걷는 속보, 가볍게 뛰는 조깅과는 다르게 자연적인 높낮이에 맞춰 장시간 걷는 유산소운동이다. 운동 효과는 크게 심폐기능 향상, 근력(筋力)강화, 정신적 만족감 등 세 가지로 압축된다.

 

심폐기능 향상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등산 초보자 38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3~4회(한 번에 2시간 이내) 등산을 6~18개월 시킨 후, 심박출량(심장이 한 번의 박동으로 피를 뿜어내는 양)을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심박출량이 등산 시작 전에 비해 1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을 하면 체중부하로 인해 골격계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향상시키며 오르막과 내리막은 근육 강화에 매우 좋다.

특히 최대량의 75% 정도의 힘으로 장시간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력보다 근지구력 향상효과가 크다. 따라서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장인이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유용하다

자연과 더불어 신선한 산소를 마심으로써 정신적·심리적 정화(淨化)효과가 대단하다.

다른 운동에서와 마찬가지로 산행시 분비되는 뇌내 호르몬은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

등산한 다음날 혈액 내의 베타 엔돌핀 양을 측정하면 그 전보다 10~20%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도 많다. 등산의 시간당 소모 열량은 600~1080㎉로 산보(120~300㎉), 빨리 걷기(360~420㎉), 수영 자유형(360~500㎉), 달리기(870㎉) 등에 앞선다.

한 예로 70㎏인 사람이 1시간 동안 산에 오른다면 약 735㎉를 사용, 1시간에 8~11㎞를 달리는 것과 맞먹는 운동효과를 낸다. 이는 통상적인 걷기(시속 3.2㎞)를 약 3시간 한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주말에 하는 등산은 물론 건강에 좋지만 큰 운동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해야 비로소 운동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등산도 마찬가지.

따라서 주말에만 등산하는 사람들은 주중 3일 이상 한 번에 20~60분씩 달리기 등 비슷한 유산소운동을 해 주어야 등산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화를 자초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갑작스러운 산행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산행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질 등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이른 아침의 공복시 산행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릎관절이 좋지 않거나 체력이 현저히 약한 사람도 등산을 삼가야 한다.

 

▶ 걷는게 보약 

82세임에도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국민 MC 송해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항상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다.

그가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순하게도 걷기 위해서다.

걷는게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연결되기 때문. 또한 아무리 높은 계단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서 오른다.

가끔 종로 3가역에서 환승하기 위해 걸어가는 그를 볼 수 있다

 

탤런트 이순재는 독특하게 365일 계속되는 일이 자신의 건강 노하우라고 밝혔다.

74세임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정력적인 활동을 하는 게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란 얘기다.

또한 그는 술은 전혀 하지 않고, 담배를 끊은지도 20년이 넘었다.

 


◆ 등산의 운동 효과
주 3~4회·1년 간 하면 심박출량 12% 증가


등산은 평지를 빠르게 걷는 속보, 가볍게 뛰는 조깅과는 다르게 자연적인 높낮이에 맞춰 장시간 걷는 유산소운동이다.

운동 효과는 크게 심폐기능 향상, 근력(筋力)강화, 정신적 만족감 등 세 가지로 압축된다.

심폐기능 향상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등산 초보자 38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3~4회(한 번에 2시간 이내) 등산을 6~18개월 시킨 후, 심박출량(심장이 한 번의 박동으로 피를 뿜어내는 양)을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심박출량이 등산 시작 전에 비해 1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을 하면 체중부하로 인해 골격계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향상시키며 오르막과 내리막은 근육 강화에 매우 좋다.

특히 최대량의 75% 정도의 힘으로 장시간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력보다 근지구력 향상효과가 크다.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장인이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유용하다.

자연과 더불어 신선한 산소를 마심으로써 정신적·심리적 정화(淨化)효과가 대단하다.

다른 운동에서와  마찬가지로 산행시 분비되는 뇌내 호르몬은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 등산한 다음날 혈액 내의 베타 엔돌핀 양을 측정하면 그 전보다 10~20%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도 많다. 등산의 시간당 소모 열량은 600~1080㎉로 산보(120~300㎉), 빨리 걷기(360~420㎉), 수영 자유형(360~500㎉), 달리기(870㎉) 등에 앞선다.

한 예로 70㎏인 사람이 1시간 동안 산에 오른다면 약 735㎉를 사용, 1시간에 8~11㎞를 달리는 것과 맞먹는 운동효과를 낸다. 이는 통상적인 걷기(시속 3.2㎞)를 약 3시간 한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주말에 하는 등산은 물론 건강에 좋지만 큰 운동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해야 비로소 운동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등산도 마찬가지.

따라서 주말에만 등산하는 사람들은 주중 3일 이상 한 번에 20~60분씩 달리기 등 비슷한 유산소운동을 해 주어야 등산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화를 자초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갑작스러운 산행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산행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질 등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이른 아침의 공복시 산행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릎관절이 좋지 않거나 또한 체력이 현저히 약한 사람도 등산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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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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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라고 불리는 한국식 커피는 1960, 70년대 히트 상품이었다.
'모닝커피'는 말 그대로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 마시는 커피가 아닌 아침밥 대신 먹는 커피를 뜻했다.
뜨거운 커피 위에 날계란 노른자를 넣고, 먹을 땐 노른자를 터트려 찻숟갈로 휘휘 저어 먹는 것.
일부 업소에선 참기름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주기도 했다.
한마디로 '영양 보충'을 생각해서 먹는 커피였던 셈이다.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박종만 관장은 "1960~70년대 다방엔 아침 손님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 손님을 끌기 위해 아침밥처럼 팔기 시작한 게 모닝커피였다.
이게 인기를 끌다 보니 나중엔 하루 종일 모닝커피를 파는 다방도 나왔다"고 말한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전문점에 들러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요즘 사람들과도 비슷하다.
비슷한 형태로 오스트리아에도 카페라테에 계란 노른자를 첨가한 샬레 골트(Schale Gold)라는

커피가 있다.


모닝커피가 자취를 감춘 건 1980년대 무렵. 모닝커피보단 각종 향을 첨가해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경쟁이 시작됐다.
소금을 넣고 끓이거나 설탕 또는 귤껍질을 넣고 끓이는 경우도 있었고, 일부 업소는 원가를 줄이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담배꽁초를 넣고 커피를 끓이다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091223)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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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15개의 자아




1.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토머스 에디슨은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전구를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
성경 이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 역시 이 소설의 진가를 알아보는 현명한 출판업자를 만날 때까지
마흔 번에 가까운 냉혹한 거절을 견뎌야 했다.

 

 

2. 최선을 다해 창조성을 이끌어내라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창조성의 불꽃은 마음대로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하거나 작업 공정을 개선하고 싶을 때,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제품 구성을 새롭게 할 때는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
제3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3. 엉뚱한 아이디어도 무시하지 마라


별 것 아닌 것 같던 아이디어도 종종 좋은 아이디어의 기초가 된다.
나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더라도 버리지 말고,
그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각도에서 보기도 하고, 한동안 이리저리 굴려보자.
그런 아이디어들을 모아 좋은 아이디어를 조립할 수도 있다.

 

 

 


4. 평범한 세계를 넘어 더 먼 곳을 보라

 
창조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본다.
별다른 쓸모가 없어 보이는 유리 구슬을 고속도로 표지판에 붙여보자.
운전하는 사람들이 밤에 쉽게 도로를 찾을 수 있게 해주고,
더 나아가 엄청난 사고를 방지해준다.




5. 다른 사람들을 주목하라


창조적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자양분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에게서 창조적 사고방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과 전혀 배경이
다른 사람에게서 아이디어의 원천을 대가 없이 얻어낼 수 있다.

 

 

6. 일단 현실적인 목표에서 출발하라


친구의 결혼 기념일에 직접 시를 한 편
지어 줌으로써 친구 부부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할 수도 있다.
연인의 마음에 들 만한 기발한 선물을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도 있다.
이처럼 현실적인 목표를 위해
짜낸 아이디어가 생활에 활력과 기쁨을 가져다주게 된다.





7. 작은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라


큰 성취도 맨 처음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
위성통신 개발을 가능케 한 최초의 아이디어는 두 어린이가 실을 매단 깡통으로
음성을 주고 받는 놀이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8. 마음껏 상상하고 공상하라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공상에 잠기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야말로
바쁜 하루 일과 속에서 지친 뇌를 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때이다.

 

 

9. 체스, 주사위, 바둑, 카드와 같이 전략을 요하는 게임을 즐겨라


우리의 뇌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방전되어 버리는 자동차 배터리와도 같다.
전략 게임은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일상적인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헤쳐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10. 외국어를 배워라


외국어를 배울 때 우리의 정신은 새로운 사고방식과 유연성을 얻게 된다.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사업과 사회적 영역을 확장시켜 주는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11.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사용하라


사실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실천 때문에
위대한 삶의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어떤 문제에 접근할 때 정반대의 관점을 이용하면
창조적 사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사실이다.



12. 계산기 없이 장부를 정리해보자


작은 기계에게 빼앗겼던 두뇌의 회전력이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정말로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연습은 우리의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것 외에도
금전의 흐름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준다.






13. 소설을 4분의 3까지만 읽은 후 책을 덮고 결말을 직접 구성해보라


소설을 마음속으로 완성해 본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소설가처럼 생각해 보기만 해도

감춰져 있던 창조적 능력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14. 가끔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라


우리의 뇌는 혈액과 산소를 좋아한다
요가 수행자들은

규칙적으로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 모두에

유익한 행위라고 믿고 있다.


15. 조각 그림 맞추기와 십자말풀이를 즐겨라


이 두 가지 훈련은 자극과 이완을 동시에 준다.
특히 십자말풀이는 자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재미있다.
뿐만 아니라 어휘력을 향상시켜 주고
지적 능력을 높여준다.



출처 : 國家와 民族을 ♡하는 老宿者 입니다.
글쓴이 : 老宿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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