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탈것·VEHICLE' 카테고리의 글 목록 (37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무인 카메라 과속 범칙금 (희소식) !

 


무인 단속 카메라의 속도 위반 범칙금이 과태료로 전환되지 못하도록 하려던 정부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무인 단속 카메라에 과속으로 걸린 운전자는 범칙금을 안 내고 버티면 범칙금이 과태료로 전환돼, 벌점 부과와 보험료 할증을 피할 수 있게 됐다.

10일 손해보험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5월 규제 개혁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무인 단속 카메라의 속도 위반(제한 속도에 시속 20㎞ 초과) 범칙금이 과태료로 전환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시행상 어려움 때문에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과속으로 적발된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해 본인의 확인 진술을 받아야 한다"며 "적발 건수가 연간 1200만 건이나 돼 일일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 새 제도 도입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무인 단속에서 과속으로 통고받은 운전자가 범칙금을 내면 벌점이 부과되고 2회 이상 적발됐을 경우 자동차 보험료가 5~10% 할증된다. 그러나 10일 이상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차 주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뿐, 운전자에 대한 벌점이나 보험료 할증은 없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운전자는 범칙금(6만원)보다 1만원 비싼 과태료를 선택하고 있다. 2004년 범칙금의 과태료 전환율은 97%에 달했다.

속도 위반 사실을 경찰에 직접 적발당한 사람은 현장에서 확인서에 사인하기 때문에 범칙금을 피할 수 없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무인 단속 속도 위반의 범칙금을 내는 운전자는 신원이 확인되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 대상이 된다"며 "하지만 과태료를 내는 사람은 실제 운전자가 아닌 차 주인이어서 보험료를 할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 최상용 배호사랑방
글쓴이 : 최상용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대(臺)당 100억원이 넘는 '귀하신 몸'들이 전세기를 타고 방한(訪韓)했다.
오는 14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포뮬러 원)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F1경주용차량 이야기다.

 


대한항공은 10일 일본 나고야에서 인천까지 총 4편의 B747-400F 화물 전세기에 F1 경주용 차량 24대와 정비 장비, 타이어를 운송했다고

밝혔다.
F1 경주용 차량은 개발비와 제작비 등을 합쳐 대당 가격이 100억원이 넘는다.
이런 고가의 차량이 전 세계를 다니면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F1측에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특수포장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화물 전세기 항공편마다 차량 관리자가 1명씩 탑승해 안전한 운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보통 기장과 부기장, 2명의 조종사만 타는 화물기 항공편에 화물 관리자가 함께 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올해 2회째 국내에서 열리는 F1경기에 대한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량 수송을 담당했다.
F1측이 대한항공의 특수항공 화물취급 능력을 인정해 수송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1983년 서울랜드가 문을 열 때 78종의 동물 418마리를 한꺼번에 운송한 것을 시작으로 돌고래 26마리, 상어 35마리,

악어 45마리 등 다루기 까다로운 특수화물을 항공수송한 역사가 길다.

 


대표 사례가 2008년 호주의 경주마 72마리를 한꺼번에 수송한 것.
무게 500㎏, 한 마리당 가격이 1만5000달러가 넘는 비싼 말들을 옮기기 위해 대한항공은 말 3마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특수 용기를 제작했고,

바닥에는 배설물 흡수제를 깔아 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했다.
대한항공 측은 "송유관, 동물, 핵연료 등 다른 항공사들이 취급하지 못하는 특수 화물 수송으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특수 화물'의 운송료는 일반 화물에 비해 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101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내년 5월부터 교통법규 위반으로 무인단속돼 과태료를 세 번 이상 내면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2년간 무인단속 기기로 신호위반·속도위반·중앙선침범 사실이 확인돼 과태료 처분을 세 번 이상 받으면 보험료가 할증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가입자 1450만명 중 3%(40만명)가 할증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료 할증폭은 교통법규 위반 항목 및 횟수에 따라 5% 또는 10% 정도이며, 할증 대상자 1인당 약 3만2500원(5% 할증시)

또는 6만5000원(10% 할증시)을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할인을 받기 때문에 보험사가교통법규를 잘 지킨 보험계약자는  거둬들이는 전체 보험료는 늘지 않는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는 "교통법규를 잘 지킨 사람이 받는 보험료 할인폭은 0.7%에서 1.3%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보험 계약체결 과정에서 전자서명도 인정하기로 했고, 국내 보험회사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급여력비율이

200% 이상일 경우엔 해외 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허용키로 했다. (110826)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영종도 인천공항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 파라솔 사진

 

 

시속 70 속도제한에 걸린 비행기 사진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ℓ당 30.3km 가는 車 나왔다..'스마트 포투 cdi' 가격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내에 공인 연비 30km/ℓ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코리아는 기존 휘발유 엔진의 쿠페와 카브리오 외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스마트 포투 cdi를 14일부터 서초 전시장을 통해 판매한다.


스마트 포투 cdi 공인 연비는 30.3 km/ℓ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치고 국내 최고 수준을 확보했다.

 

약 4만2000원 주유로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지비 부담이 작다는 점이 장점이다.

 


 

'심장(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 엔진 중 가장 작은 799cc 배기량의 직분사식 커먼레일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54마력의 터보 엔진은 최대 토크 11kg.m으로 국산 소형차 수준의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쿠페 모델이 부가세를 포함해 2590만원이며, 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오픈카 형태의 카브리오 모델은 2890만원이다.

 

기존 가솔린 스마트 포투 보다 각각 100만원 비싸다.


차량 외관은 기존 가솔린 모델의 스마트 포투와 동일하다.

 

독보적인 스타일에 블루, 그린 등 총 7가지 외관 색상에 베이지, 레드, 블랙 등 총 3가지 실내 색상을 선택해

 

고객 취향에 맞는 차량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시스템, 후방감지기 등 각종 편의 장치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수백여명의 생명을 책임지는 여객기 조종사들 중 일부가 술이 덜 깬 상태로 비행기를 타려다 정부 당국에 의해 적발돼 항공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항공사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는 것은 물론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0일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조종사는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치(0.04%)를 초과한 상태에서 탑승교에 오르다 국토해양부의

불시 단속에 걸렸다.
이 사건 이후 다른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음주측정기 두 개를 들여오기로 했다.
조종사들에 대한 음주 단속을 스스로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저가 항공사라 음주 운항이 적발되면 더 큰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적발됐던 대한항공도 음주 비행 방지를 위해 월 7∼8차례 회사 내 항공보건센터에서 음주 단속을 벌이고 있다.
또 운항을 금지시키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법정 기준인 0.04%보다 강화된 0.02%로 조정하고 비행 전 12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지 못하게 했다.
항공법에선 '운항 8시간 전 금주'를 적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측은 "올해는 200여명의 조종사를 상대로 음주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며 불시에 무작위로 음주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며

"적발되면 파면 등 가장 무거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5월 적발됐던 아시아나항공도 안전 운항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운항서약서를 조종사들에게서 받았다.

 


국토해양부는 음주 비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2009년 6월부터 국적 불문하고 국내 공항에서 떠나는 모든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하고 있다.
그 후 지금까지 세 건이 적발된 것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음주 상태에서 운항을 시도하는 일부 조종사들은 비행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날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 7시쯤 출발하는 첫 비행기를 타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정 한도인 0.04%를 넘기기 쉽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국토부는 아침 첫 비행기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음주 점검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종사가 법정 한도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4% 이상에서 비행을 하면 이·착륙에 대한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교통연구원 김제철 박사는 "음주 상태에서는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과감성과 판단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외국에서도 조종사의 음주를 엄하게 단속하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평균 11명의 조종사가 음주 측정에 적발됐다.
미국은 10만명에 달하는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을 상대로 연간 1만회의 무작위 음주 측정을 실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4%를 넘으면

조종을 금지시킨다.
영국 정부는 0.02% 이상이면 조종을 못하게 한다. (110708)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