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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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합대회로 간 강화 신선저수지


눈 구경 실컷 잘 하고 잘 먹다 온 곳


가마우지들만 신나서 물고기를 잡고


좌대나 사이드 어황도 썩 좋이 않고


이틀동안 물고기 밥만 무지하게 주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도 남는 것은 팀웍을 다지면서


삼겹살과 막걸리 라면안 실컫 먹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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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언덕빼기님과 친구분 후배님 춘천 하이마빡님 & 공상사님 그리고 서울에서 인민군님과 옥숙님 록키와 지원 8명이 봄내음 물씬한 강원도 화천 용화산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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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외포리~해명산정상을 지나 중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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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중식이후  보문사까지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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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설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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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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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면시장이 커지고 있다.
인구 감소와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줄이는 식생활 변화로 위축된 라면시장에 새 성장동력이 생긴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10월까지 농심·삼양식품·오뚜기·한국야쿠르트 등 4개 라면업체의 총 판매액은 POS(판매시점관리)

데이터 기준으로 약 1조39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수치로 뒷걸음질치던 시장상황이 반등한 것이다.
라면 4사(社)의 2010년 총 판매액은 1조6433억원으로 2009년(1조7113억원)보다 4.0% 줄었다.

 


올해 라면업계가 전세를 역전한 것은 지난 8월 2일 출시된 한국야쿠르트 '꼬꼬면'의 인기가 결정적이었다.
꼬꼬면은 4개월 만에 6950만개(봉지면 6000만개·용기면 950만개)가 팔리며 502억6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꼬꼬면의 인기몰이에 삼양식품 '나가사끼잠뽕', 오뚜기 '기스면' 등 하얀 국물 라면이 잇따라 쏟아지면서 라면시장 전체 '파이'가 커진 것이다.
한국야쿠르트측은 "기존의 얼큰한 맛 라면시장에 꼬꼬면을 앞세운 '담백하고 칼칼한 맛' 라면시장이 새로 열리면서 전체 시장규모가 커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제 한 대형마트에선 7월까지 전체 라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03% 감소했다.
그러나 꼬고면이 출시된 8월부터 10월까지 매출은 1.8% 성장으로 돌아섰고, 꼬꼬면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된 11월엔 전체 라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나 급증했다.
꼬꼬면은 11월 라면 판매순위에서 농심 '신라면'과 '짜파게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출시 4개월 만에 '삼양라면'(1963년 출시), '너구리'(1982년 출시), '안성탕면'(1983년 출시) 등 수십년 전통의 브랜드들을 모두 제친 것이다.

 


1983년 라면사업에 진출한 한국야쿠르트는 제대로 된 '봉지면' 브랜드가 없어 늘 업계 최하위를 맴돌았다.
그러나 올해는 상반기까지 7.9%였던 시장점유율을 3분기에 10.83%까지 끌어올렸다.
업계 1위 농심(66.93%)과의 차이는 여전히 크지만, 삼양식품(11.37%)과 오뚜기(10.88%) 등 2·3위 업체를 따라잡을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꼬꼬면 돌풍이 25년 전 국내 라면업계를 뒤흔든 신라면에 버금가는 위력을 보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전 국내 라면시장은 장(醬)맛을 강조한 라면이 주력 상품이었다.
당시 1위 브랜드인 삼양라면이나 안성탕면 등은 소고기 맛 베이스로 구수한 맛을 강조했다.
그러나 신라면이 강렬한 매운맛을 앞세워 시장을 강타하면서 '핫라면'(삼양식품)·'열라면'(오뚜기)·'쇼킹면'(한국야쿠르트) 등 유사한

매운맛 라면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닭고기 베이스로 칼칼한 맛의 꼬꼬면이 인기를 끌자 경쟁업체에서 유사한 하얀 국물 라면이 잇따라 출시된 것이

신라면 출시 때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111202)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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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동창들의 모임과 아이들 생일기념으로 허벅지가 떨릴정도로 오후내내 스키타다고 왔던 대명 홍천 비발디 스키장

 

 스키는 입구의 "렌타르"에서 싸게 1만원씩에 빌리고 리프트는 콘도 할인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탈 수 있었다...

 

 점심은 상급자코스인 정상 분식집에서 떡볶기 순대 그리고 라면과 츄러스....후식은 중급자  코스에서 코코아로....^^

 

 중간에 눈이 내려서 눈에 눈이 들어와 아이들은 고글을 끼워주고 난 선글라스를 착용하려다 마스크만 올려쓰고 탔다.

 

 내년을 기약하며 내리는 눈발을 맞으며 서울로 돌아 오는 길에 구제역 방지 석회가루를 뒤집어 쓰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즐거운 일정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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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으로의 여행 - 일본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

 

오늘은 1958년으로 돌아가서 라면을 한 그릇 먹어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사 찾아 갈 곳은 JR신요코하마역 북쪽출구 근처의 요코하마 라면박물관입니다.

 

JR신요코하마역에서 걸어서 약 5~10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으로

 

신요코하마의 유동인구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졌다는데 (가이드 북에 의하면)

 

라면 박물관이니 라면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자료를 접할수 있고

 

보너스로 영화 세트장 같은 1958년의 거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라면 박물관 앞에는 요런 각종 라면 사진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300엔짜리 입장권을 사서 얼렁 안으로 들어가면...

 

 

라면과 저녁 노을의 거리에 환영합니다.~~~~

 

요런 간판이 관광객을 맞아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쇼와 33년(1958년)의 거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마치 영화의 세트장 처럼 펼쳐진..

 

아니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온것 처럼 느껴지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물론 이곳에서 라면을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라면집에 비해선 200-300엔 정도 비싸긴 합니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1958년 저녁 무렵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본듯한 풍경이라 약간은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과거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다는 것 자체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 인 듯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유명한 영화의 세트장을 재현한다 던지 해서

 

과거의 풍경을 맛 볼수 있는 곳을 만들어 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당..

 

 

 

 장발족 아루사로(?) 다방...

 

캇파 천국...

 

일본도 예전엔 장발족이 유행이었나 보네용

 

 

정면의 메인 광장 이외에도 구석구석의 골목 역시

 

예전 풍경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습니다.

 

 

의원도 있고..빨래를 널어 놓은 집도 있고...

 

 

이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저녁 노을 상점-

 

 

불량 식품에의 욕구를 불끈불끈 분출시키는 그녀!!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많이 사먹던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녁노을 상점 언니는

 

1958년의 교복을 입고 1958년의 금고를 사용해 계산을 해줍니다. 

 

 

이곳은 마치 (말로만 듣던) 한국의 60-70년대에 온 듯합니다.

 

동네마다 텔레비전이 한대씩 있다는 텔레비전을 통해 프로레슬링을 보고 있습니다.

 

 

극장 앞 입니다.

 

당시의 데이트 비용을 살짝 가늠해 볼수 있겠습니다.

 

 

앗!! 쉬었다 가는데 800앤..자고 가는데 1500엔

 

1958년으로 여행가실분들은 예산 짜실때 참고하세요...ㅋㅋ

 

 

1958년의 Bar -화국-입니다. 

 

 

50년전의 맥주광고를 보니 맥주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이제 다시 마부토바시 역에서 기차를 타고 2008년 현재로 되돌아옵니다.

 

 

요코하마 라면박물관 여행은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라면 박물관답게 라면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라면의 면을 뽑는 과정이라던지..

 

 

면의 종류..

 

스트레이트면. 꾸불꾸불면.. 수타면..

 

오호~~ 자세히 보니 모두 다르네용..

 

 

리면의 면은 요걸로 만듭니다.

 

 

이곳은 일본 전국의 유명라면 선물이고...

 

문제는 요걸 선물로 받아도 어떻게 조리를 해야할지 난감하다는거...ㅋㅋ

 

(인스턴트 라면과는 조리법이 다릅니다...)

 

 

요건 라면 박물관의 가장 재미있는 볼거리중의 하나인

 

일본 유일의(?) 아님 세계 유일의(?)

 

"라면 프레임 스티커 사진" 입니다.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 요런식으로 나온다네용..

 

 

전국 각지의 유명라면을 팔기도 합니다.

 

전주 비빔밥/함흥 냉면 처럼 라면도 지역별로 유명한게 있는가 봅니다.

 

 

 

 

요렇게 유명한 "브랜드"라면도 팔고 있습니다.

 

 

 

라면과 관련된 캐릭터 상품도 요렇게...

 

 

여기 저기 라면과 관련된 상품&정보를 알아보며 구경하며 기웃기웃 하다보면

 

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인스턴트 라면과는 확실히 다른 일본의 다양한 라면...

 

일본 여행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용~~~

 

고롬 오늘은 끝~~~

 

휘리릭~~~

 

 

출처 : 옆차기 5불생활자의 여행 & 삶 블로그
글쓴이 : 솔롱거스 두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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