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고 장욱진 화백의 천진스러운 그림들을 감상해보세요.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하이니체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멀리서 본 계룡산 전경

반응형
LIST
728x90

 

 

아이폰 사진상(IPPA:iPhone Photography Awards) 수상작이 12일 공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PPA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진상’을 받은 작품은 미국의 훌리오 루카스의 작품. 눈으로 뒤덮인 흰 벌판 위를 걷는 남성의 모습을 담았다.  

2007년 시작된 IPPA에는 해마다 많은 사진 작품이 출품되며 동물, 건축, 꽃, 어린이, 계절, 태양, 일몰 등 17개 분야로 나눠 수상작을 뽑는다.

다음은 올해 수상작들이다.



전체 1위

 

 

 

전체 2위

 

 

 

전체 3위

 

 

 

나무 부분 1위

 

 

 

여행 부문 1위

 

 

 

일몰 부문 1위

 

 

 

정물 부문 1위

 

 

 

계절 부문 1위

 

 

 

사람 부문 1위

 

 

 

파노라마 부문 1위

 

 

 

기타 부문 1위

 

 

 

뉴스/사건 부문 1위

 

 

 

자연 부문 1위

 

 

 

라이프 스타일 부문 1위

 

 

 

풍경 부문 1위

 

 

 

곡물 부문 1위

 

 

 

건축 부문 1위

 

 

 

꽃 부문 1위

 

 

 


어린이 부문 1위

 

 

 

동물 부문 1위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쿤타맨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그의 여행 모두 스쳐간다 활짝 피었다가 꽃잎처럼 흩어져 간다 저들이 뒤에서 성채를 이루거가 갑자기 소멸하여도 다가오는 풍경 흘려보낼 뿐이다 당신은 어느새 겨울로 접어든 노래입니까 산 중턱에서 만난 일주문이 묻는다 그 밤 소스라치며 떠오른 별들의 가장 오래된 후렴을 듣는다 폐가가 되어 일생을 보내기도 했다 고목이 되어 마지막 잎새를 피워보기도 했다 길고 긴 외경의 시간 가라앉은 책꽂이와 수북한 재떨이 식은 커피와 한켠에 고스란히 접혀있는 고지서 변함없는 절벽 무심한 파도의 해안에 이르러 고생물은 여정을 멈춘다 음악을 틀고 무한반복을 설정한다 백과사전에서 행성 항목을 찾아 페이지를 넘긴다 차례차례 별들이 스쳐간다 언젠가는 인간이 될 것이다 詩/윤의섭
         

        반응형
        LIST
        728x90

        라스 베가스 - 노을 풍경

        (1920x1200)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이른아침 연꽃을 만나기위해 찾아간 관곡지..

         

        새벽에 갑자기 소나기라고 내리는걸까.. 빗소리에 깜짝놀래 잠에서 깬듯하다

        그동안에 미뤄두고 못갔던 관곡지를 아침에 다녀올러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비가 적당히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시 잠자리에 들었고

        5시쯤에 일어나야지 했는데 밤새 빗소리에 몇번을 잠에서 깨고 뒤척이다보니

        일어날러고했던 시간을 1시간을 오바한채로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서 깼다

        제대로 씻지도않은채 모자를 푹~ 눌러쓰고 관곡지를 향했다..

        밤새조금내려준 비로 인해 오늘은 근사한 하늘이 될듯한데 좀더 있다가

        차라리 오후에 맑은 하늘도 담을생각으로 오후에 나설까 했지만

        그때쯤이면 날도 덥고 오히러 아침보다 못할거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관곡지에 도착 벌써부터 많은 차들이 차도를 점령하고 있었다..

         

        해년마다 다녀온 관곡지.. 관곡지에 연꽃은 꽃잎이 다른곳과 좀 다른듯하다..

        꽃잎이 오동통해서 무척이나 탐스럽고 이곳에선 꽃잎속에서 거짓말처럼

        심청이가 나타날거같은 그런 풍성한 자태를 가지고있는 연꽃이다..

         

        집에서 이곳까지 넉넉잡고 40분이면 오지만 이른 아침이라 시간은 많이걸리지 않았다

        도착해보니 나보다 더 부지런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수있듯

        이른 시간인데도 사진을 찍는 사진사들과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관곡지를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고있었으며 그 소소한 풍경들 속에서

        난 연꽃을 찍어보고 사람들을 찍어도 본다...

        정말로 부지런한 사람들..^^  그리고 한가지라도 놓칠세라 삼각대를세워놓고

        아주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있는 모습에 그들의 열정을 느낄수가있었다

         

         

         

         

         

        생각보다 연꽃은 많이 피어있지 않았고 피고지고 하는걸 반복하고있었다

        작년 8월초에 이곳에 왔을때는 그래도 탐스런 연꽃이 듬성듬성 제법 많이 피어있었는데..

        좀 일찍 온것인지 아니면 비가온뒤라 아직 피지 않은건지...

        조금 썰렁한 모습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가까우니 생각날때마다 오면

        근사한 연꽃과 풍경을 담을수 있지않을까.. 가깝다는걸로 위안을 삼아본다..

         

         

         

         

        내린비로 촉촉하게 맺혀있는 빗방울과 함께 연꽃이 더 선명하고 이쁘다

        두손으로 공손하게 받쳐들고 향기를 맡고싶었지만 잘못 건들어서 툭~ 하고

        연꽃이 꺾일까바 조심스럽게 향을 맡아보지만 많이 아쉽다..

        구름이 좀 걷히고 해가 얼굴을 내밀때 연꽃에 맺혀있는 빗방울들이 반짝거리고

        빛나는 모습도 담고싶었지만..^^ 그건 나의 욕심일뿐이고..

        그저 지금의 풍경에 지금의 연꽃에 만족할수있는 고마움을 느껴본다..

         

         

         

         

         

         

        연꽃 몹지않게 인기있는 수련들도 아직 채 피지 않은채 웅크리고있었지만

        몇송이 피어있는 모습만으로 우아하고 자태고운 모습을 느낄수가있었다..

        수련을 보고있으면 클로드 모네가 생각이나는데 그의 작품에는 수련이 참 많았던거같다

        때론 수수하고 때론 화려한 모습을 모네도 그의 작품에 담을정도로

        수련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주나보다...

         

        오늘은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했는데 연꽃으로 만든

        요리 경연대회가 열리는데 올해로 4회째라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이 더 붐볐고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다..

        11시부터 시작이라고했는데 좀더 늦게왓으면 요리를 만도는 모습도

        담을수가있었을텐데 조금 아쉽기도했다...^^

         

         

         

         

         

         

        한컷이라도 놓칠세라 삼각대를 펼쳐놓고 연꽃을 담는 모습들..

        난 저렇게 연꽃만 연신찍어대는것보다 소소한 풍경을 담는것이 더좋다..

        그래서 인지 다른사람들보다 멀리보게되고 풍경을 위주로 담는데

        어쩔땐 발아래 멋진 모습을 놓칠때가 있어서 그게 많이 아쉽다..^^

        이른아침 연꽃을 만나기위해 찾아간 관곡지에서는 연꽃보다는 오히러

        사람들이 더 많았지만 듬성듬성 모여서 사진찍는 모습이 흡사 연꽃을 닮은듯해서

        그런것까지도 기분이좋은 이른아침 외출이 된거같다..

         

        함께 동행해주겠노라 했던 아들녀석은 한시간가량을 돌아보는 시간내내

        차안에서 달콤한 아침잠을 자고있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봄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 하얀눈을 또 만났다..

         

        연휴동안 집에 있을러니 아깝기도 했었고 연휴끝나고나면 출근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양평으로 다녀올러고 잠을 잤었고 오늘아침 일어났더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ㅡㅡ

        연휴 마지막날이고 그동안 날씨가 완전 봄날씨처럼 좋았는데 하필 비가 올게모람..

        비가온다고해서 계획했던 여행길이 틀어지는일은 없지만 아무래도 맑은날보다

        비오는 날이면 카메라도 조심해야하고 빗길이니 운전이 신경쓰여 그 피로감이 배로 느껴진다

        양평 두물머리와 용문사를 들러보고 시간되면 가평으로 넘어가 수목원까지 다녀올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오늘 가평은 좀 무리가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집을 나선다..

         

        금방 그칠만한 빗방울이 아니였다.. 양평으로 접어드니 그 빗방울이 점점 눈으로 변한다

        차라리 비가 오지 눈이오면 더 힘들텐데..ㅡㅡ 오늘여행 좀 힘들겠다 는 생각이든다

        양평 두물머리 빗속에서 사진몇장 찍었는데 비에 눈에 카메라가 금방 엉망이 되어버린다..

        차라리 바람이라도 없으면 빗줄기나 눈송이들이 더 세차진 않았을텐데

        바람때문에 사선으로 내리는 비와 이럴땐 바람이 참 밉다...ㅡㅡ

         

        두물머리를 빠져나와 용문사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굵은 눈발을 만났다

        비가 눈으로 변하는걸 어찌 알았는지 제설차량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도로는 눈이 쌓였고

        얼어붙은 도로 고갯길에서 승용차들이 비뚤비뚤 바퀴들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미끄러진다

         

         

        난 제설차량을 뒤따라가면서 눈이 치워지고 염화칼슘 뿌리는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도로에 쌓인눈을 옆으로 치우고 뒤에는 염화칼슘이 뿜어져 나왔다..

        눈이많이 왔지만 금방금방 녹는다.. 사고가 나지않아 다행이다 싶다..

         

         

        아까보다 더 많은 눈이오고 난 사진을 담기위에 잠깐 세웠는데 치고 올라가지 못해서 애먹었다..ㅡㅡ

         아...무쏘도 힘든데 올라가지못해 끙끙대고있었던 승용차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만했다..

         

        도로위 산정상에는 이렇게나 많은 눈이 쌓였다..

         

        용문사에서 찍어본 용문산...

        많은눈으로 덮혀 3월에 마지막 근사한 설경을 보여준다..

         

        계곡에 눈도 다 녹아서 이제는 제법많은 물이 흐르고 얼음이 언곳은 한군데도없었다

        이제 비가 그치고 나면 메말랐던 가지들이 물이오르는 모습도 보게 될것이고

        초록색의 새잎들이 돋아날거같다..^^

         

         

         

         

        봄을찾아 떠나온 여행길에 하얀눈과 근사한 설경을 보았지만

        봄을 오는게 싫은 겨울이 비대신 하얀눈을 내려 봄이오는걸 시샘했지만 그 하얀눈 또한

        성큼 다가온 봄에 비하면 그저 아름다운 하얀꽃에 비하지 않으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눈으로 인해 불편했던 여행길마저도 설레이게 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포토 갤러리 - 크리스티나 코타르스키 (Christina Kotarski) 作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