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강호동이 이런 말을 했었지... 

한 회 출연료가 일반인들 월급보다도 많은 인기 연예인들은 평상시에 사인이나 사진요구같은 상황이 생길 때 그 
불편함을 감수하는 몫과 사생활이 어느정도 노출되는 불편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많이 받는거라고... 

처음 신인때는 이름 알리고 싶고 얼굴 알리고 싶은 마음에 팬들 향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이 행동하다가도 
일단 얼굴 알리고 스타가 되서 돈 좀 벌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얼굴 바꿔서 연예인은 사생활도 없냐는 헛소리로 
주둥이 터는 것들이 부지기수.. 

사생팬같은 스토커짓을 당하거나 자신이 아닌 가족들, 친구들의 사생활과 관련한 문제가 얽혀있는게 아닌 이상 
연예인은 왠만하면 힘들다고 불평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 불평하고 싶으면 같은 처지인 연예인들끼리 술자리에서 하던가.... 

일반 회사원들 월~금요일까지 뼈빠지게 이랗고 토요일도 격주로 일하면서 월 300도 못버는 사람들이 많은데 
회당 출연료 수백, 수천만원 받고 연소득 수억원 가볍게 넘기는 연예인들이 촬영하느라 힘들다, 공연하느라 힘들다 
불평하는거 보면 솔직히 허탈감 느껴지지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입다물라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00365 할인서비스와 타 통신사업자 요금 비교

 

 

00365 할인서비스와 주요 통신사업자의 국가별 할인요금 비교표이며 [2011년 7월 1일 기준]

 

00365 할인서비스는 휴대폰에서 중국, 미국등 주요국가로 사용시 편리하면서 국내 핸드폰 통화보다도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00365 슬림은 기본료(천원/월)가 부과되나  (통화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과하지 않음) 일부 국가의 요금이

 할인서비스보다 저렴하므로 00365 슬림을 신청하시려면 신청시 "00365슬림" 을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별 할인요금제 비교표
(VAT 별도, 단위:원/분)
대 역 국 가

00365
할인

 

(분) 

00365
슬림
(천원/월)
(분)

00365
표준

(초) 

00700
family

(분) 

00300
가입형

 

(분)

[M->M]

00321
가입형
(천원/월)   (분)

[M->M]

1 일본 252 180 297 180 250 294
2 중국 65 98 699 100 118 88
3 베트남 110 250 986 500 350 984
4 미얀마 872 490 986 500 590 400
5 홍콩 80 98 493 200 118 294
6 싱가폴 80 98 493 200 118 486
7 대만 165 370 623 350 450 618
8 인도네시아 165 370 623 350 450 290
9 필리핀 473 190 683 350 280 498
10 말레이시아 105 370 683 350 166 290
11 태국 70 98 683 350 118 200
12 몽골 115 570 790 500 570 290
13 캄보디아 120 640 744 500 640 290
13 마카오,부루나이, 라오스 777 640 744 500 640 290
14 미국(본토) 80 98 154 100 118 88
15 캐나다 80 98 588 100 118 88
16 알래스카(미), 하와이(미) 126 98 154 100 118  
17 나우루, 노폭제도, 뉴칼레도니아, 니우에, 마샬군도, 미드웨이군도,사모아(미), 미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서사모아, 솔로몬제도, 샹피에르미켈,안타티카, 왈리스&푸투나, 웨이크제도, 코코스군도, 쿡제도, 콰자레인제도,크리스마스제도, 키리바티, 타히티(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피지 714 670 748 500 670  
18 호주 347 200 522 200 280 294
19 뉴질랜드 347 290 522 200 350 348
20 괌(미), 사이판(미) 399 270 522 200 280 516
21 영국 336 210 492 200 305 294
22 프랑스 336 210 398 200 290 390
23 독일 336 210 398 200 324 294
24 이탈리아 336 210 398 300 365 390
25 네델란드,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441 270 506 350 300 510
26 그리스, 노르웨이, 덴마크, 사이프러스,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473 470 641 350 450 636
27 그린랜드, 벨기에, 아이슬랜드, 아일랜드,페로이제도 473 470 641 350 450  
28 룩셈부르크, 모나코, 바티칸시티, 산마리노, 아조레스군도, 핀란드 473 470 641 350 450  
29 리히텐슈타인, 몰타, 발레아릭, 안도라, 지브랄타, 터키 473 470 641 350 450  
30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788 540 879 700 550  
31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788 540 879 700 550 876
32 우즈베키스탄 150 440 879 700 500 876
32 그루지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유고, 크로아티아 788 440 879 700 500 876
33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몰도바, 벨라로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우크라이나,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788 540 879 700 500 876
34 러시아 155 470 986 450 470 290
35 파키스탄 155 640 1,306 700 742 1,308
36 방글라데시 110 640 1,306 700 740 1,308
37 인도 100 250 1,306 700 350 190
38 스리랑카 240 840 1,306 700 900 1,308
38 네팔 350 840 1,306 700 900 1,308
38 동티모르, 몰디브, 부탄 1,103 840 1,306 700 900  
39 이란 893 680 950 700 750  
40 사우디아라비아 893 640 985 700 750 948
41 아랍에미레이트,팔레스타인 893 640 950 700 750 948
42 레바논, 바레인, 시리아, 아프카니스탄,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893 440 985 700 750  
43 브라질 861 350 954 700 450 942
44 아르헨티나 861 570 954 700 670 942
45 멕시코 861 570 954 700 670 942
46 과돌류프, 네델란드령 안틸레스, 마르티니크, 버진군도(미), 버뮤다,볼리비아, 아루바, 아이티, 엘살바도르, 버진군도(영), 우루과이, 칠레,카이만군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861 640 954 700    
47 기아나, 가이아나(프),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제도,도미니카공화국, 몬테세라트,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주엘라, 벨리제,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앙길라, 안티구아,에쿠아도르, 온두라스, 자마이카, 쿠바, 터크스 카이코스제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포클랜드 861 640 954 700    
48 가나, 가봉, 남아공화국, 레위니옹, 리비아, 마데이라, 말라위, 보츠와나,부룬디, 세우타,수리남, 스와질랜드, 알제리, 앙골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짐바브웨 924 640 950 700    
49 감비아, 기니아, 기니아비쏘우, 나미비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레소토,르완다, 모로코, 모리셔스, 모리타니아,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세이셜,수단, 아이보리 코스트, 우간다, 자이레, 잠비아, 카메룬, 카포베르테,콩고, 튀니지 924 640 950 700    
50 나이지리아, 디에고가르시아, 마다가스카르, 메이요트, 말리, 모잠비크,베냉, 보푸타츠와나, 사오톰 앤 프린시페, 서사하라, 세인트헬레나, 소말리아, 스와인제도, 시에라레온, 앗센션, 에리트리아, 에티오피아, 이집트,적도기니, 지부티, 챠드, 카나리제도, 케냐, 코모로, 탄자니아, 토고 924 640 950 700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해외여행 똑똑한 쇼핑 리스트

 
나라마다 저렴한 육아용품 혹은 그 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 있다. 쇼핑 9단 엄마들이 알려주는 각국의 육아용품 쇼핑 포인트.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쇼핑 목록을 공개한다.



◆ 1 일본

우리나라에 직수입된 일본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은 아이디어 육아용품의 천국. 평소에는 수입 육아용품 쇼핑몰에서 구입했던 상품을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구입해 오래 두고 사용하거나 아이 있는 집에 선물하기 좋다. 방사능 걱정이 여전하므로 먹는 제품은 아무래도 피하는 게 안심.

· 해열파스 & 휴족파스 해열파스는 일본에서 개발되어 이제는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비상 상비약으로 하나쯤 구비해뒀을 법한 아이템. 부피도 작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요즘은 해열파스에 이어 다리 전용 쿨링 파스가 뜨고 있는데, 다리가 쉽게 붓는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 호빵맨 모기밴드 모기에 물려 가려워할 때 붙이면 효과 최고! 선배맘 사이에서 효과가 입증되면서 수입 육아용품 온라인 사이트에서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아이템. 올여름부터 모기퇴치제나 모기 패치 등의 수입이 까다로워지니 일본에 갔을 때 미리 구입해두는 것도 센스 있는 쇼핑 요령.

 

◆ 2 영국

한국보다 아이 옷이 매우 저렴하지만 대부분 중국산 OEM 제품이다. 디자인은 예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 부담 없이 입히기 좋은 티셔츠류는 구입하기 적당하다.

· 캐스 키드슨 손가방 우리나라에도 정식 론칭한 캐스 키드슨. 영국이 본고장인 만큼 일반 매장도 많고 대형 아울렛에도 입점되어 있다. 주방 식기류나 아이 소품,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어처 소꿉 장난감도 있지만 특히 가방이 무척 저렴하고 예쁘다. 아이들 가방은 물론 엄마 외출용 가방을 10~20파운드(약 1만8000~3만6000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 비바이탈 프로폴리스 목감기나 속쓰림 등에 탁월한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 항산화제로 유명하다. 아이를 둔 영국 가정에서는 감기 예방 의약품으로 하나쯤 구비해놓는데, 비바이탈 제품은 영국 브랜드로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3 사이판

사이판은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SPF45+/PA+++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준비해야 한다. 현지의 대형 ABC 마트나 일반 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자외선차단제와 화상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 크림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스킨케어는 여행 전 따로 챙기기보다 현지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

· 버츠비 레스-큐오일 트리트먼트 버츠비 제품 가격이 무척 저렴한 편. 이것저것 다 구입하기 힘들다면 '상처치유연고'로 유명한 버츠비 '레스-큐 오일트리트먼트'라도 꼭 구입할 것. 화상은 물론 모기 물린 데나 상처 부위에 바르면 빠르게 치유된다. 우리나라에는 한정판으로 수입되어 구입하기 힘들지만 사이판에서는 6달러 정도로 저렴하다.

 

◆ 4 베트남 &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원두커피가, 태국은 라텍스 침구 등이 유명하다. 하지만 구입할 만한 육아용품은 많지 않은 편.

· 키플링 가방 기저귀 가방부터 아이들 배낭으로 인기 있는 키플링의 주요 생산지가 바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다. 워낙 키플링 가방이 흔해 가짜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절반 가격의 진품 키플링 가방을 구입할 수 있다.

 

◆ 5 프랑스

문화와 패션의 나라답게 프랑스 브랜드의 아동복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비싸다. 쁘띠바또나 봉쁘앙 등 프랑스 고급 유아복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좋은 기회는 세일 기간. 프랑스제 약국용 화장품도 현지에서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무스텔라, 바이오더마 등이 대표적으로, 특히 무스텔라 '스트레치 마크 더블 액션 크림'이 인기 아이템으로 꼽힌다.

· 기린 치발기 '소피 더 지라프(Sophie the giraffe)'로 불리는 기린 치발기는 프랑스 장인이 50년 동안 수공으로 만들어온 제품. 천연 라텍스 소재로 식용염료로 도색한 친환경 치발기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작은 것은 7~8유로(약 1만2000원), 큰 것은 10~11유로(약 1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스킨케어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은 '덱세힐(Dexeryl)' 크림도 구입하면 좋은 아이템. 아토피 피부는 물론 피부 발진, 가려움, 건조증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 프랑스에서는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기본으로 갖추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 6 중국

중국 제품이라고 하면 무조건 저렴하고 질이 떨어진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상류층을 위한 고급 제품도 많다. 특히 여성 인구의 70% 이상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생리대며 굽 낮은 신발 등 여성용품이 무척 다양하고 예쁘다. 중국 전통 디자인의 신발이나 의류 등을 구입하면 특별한 날 멋 내기에 좋다.

· 네이렌셩 중국 소림 무술영화에 흔히 나오는 까만 헝겊신으로 중국 황실에서 신었던 신발이다. '연이어 승진한다'는 뜻의 네이렌셩의 뜻을 담아 크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선물한다고. 가격은 한화로 10만원이 넘는 고가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담겨 있다.

· 그림책 중국은 한국과 다르게 권당 2000~3000원으로 책값이 무척 저렴하다. 유명한 동화책은 중국 서점에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화려한 겉표지는 없지만 이중언어 동화책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부담 없이 구입할 만하다.

· 아이 옷 H & M 키즈, 자라키즈, 갭 등 한국에도 있지만 분위기가 전혀 색다른 아이 옷은 구입할 수 있다. 중국의 전통 의상인 치파오 드레스도 놓치기 아쉬운 쇼핑 목록. 단, 한국 어린이 옷보다 가슴 폭이나 통이 좁기 때문에 사이즈를 잘 살펴보고 구입할 것.

 

◆ 7 호주

호주 여행을 다녀온 선배맘들은 양털 제품을 공략하라고 입을 모은다. 백화점에서 100만원을 호가하는 양털 이불도 현지에서는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부피가 크고 우리나라 이불 커버 사이즈가 맞지 않을 수도 있어 이불보다는 소품 쇼핑이 현명한 셈.

· 어그부츠 호주는 어그부츠의 본고장. 백화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30만~50만원대의 고가로 판매되는 리얼 호주산 어그부츠를 10만~20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어그부츠가 신생아용부터 출시되어 있다.

· 양모 유모차 시트 흔히 양털 시트는 겨울용이라 생각하지만 100% 천연 메리노 양모 제품은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여름에 더 많이 사용하는데, 통풍이 잘 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호주산 양모는 부드럽기보다는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든다. 호주에서 구입하더라도 'made in Australia'를 꼭 확인할 것.

 

◆ 8 미국

대형 쇼핑센터가 많은 미국은 육아용품을 쇼핑하기 가장 좋은 곳. 그라코의 카시트도 현지에서는 100달러도 안 되지만 부피가 크므로 신중하게 구입할 것. 같은 북미권에 있는 캐나다의 쇼핑 포인트도 동일.

· 영양제 미국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영양제를 대용량으로 많이 판매하는데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다. 여행 선물로 온 가족 영양제를 챙겨도 좋을 듯. 특히 꾸미바이트와 같은 어린이 비타민 젤리를 대용량으로 구입하기 좋다.

· 아이 옷 미국에서 아이 옷 쇼핑을 안 했다면 바보 소리 듣기 십상이다. 그만큼 아울렛도 많고 세일 상품이나 기획 상품이 많아 매우 저렴하다. 한국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미국 브랜드로는 폴로, 갭, 카터스, 올드네이비, 짐보리 등이 있다.

· 장난감 미국은 장난감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이저러스 같은 대형 장난감 매장이 시내마다 자리하고 있다. 토이스토리, 트랜스포머 등 영화 캐릭터로 유명한 장난감부터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피셔프라이스나 브이텍, 마텔, 레고 등 수입 장난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영어 그림책 영어 그림책도 빼놓을 수 없다. 여행 기간에 현지 서점에서 스테디셀러 위주의 영어 그림책을 1~2권 구입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다는 게 선배맘들의 조언.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라도 문장이 단순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출처 : 조사모(조대부고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겨울바다(23)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포르투갈의 고도(古都) 신트라(Sintra)로 가는 산속 노천화장실에서 '우리는 어디에든 다 있다(We are everywhere)'라는 갈겨쓴

낙서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아래에는 '한국인(Korean)'이라고 적혀 있었다. 15년 전이다.
21세기를 10년 넘긴 지금 더 이상 한국인의 존재는 화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 관광객 특히 젊은 배낭족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세계 배낭족의 바이블 격인 영국 BBC 출판 여행가이드북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www.lonelyplanet.com)'이

지난달 31일 '2011년 최고 여행지(Best in Travel 2011)'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리스트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투표와 론리 플래닛 자체 여행가들의 심의로 선정됐다.
온·오프라인의 '가고 싶은 여행지' '좋았던 여행지' 등이 선정 기준이다.

 

 

주로 '국가'별로 분류해 발표하는 여타 매체의 톱10 리스트와 달리 론리 플래닛 리스트는 톱10 국가(country)와 함께 여행지(region),

도시(city), 활동(activity) 등 세부 항목으로 목적지를 분류했다.
일반인이 아니라 '남 안 가는 곳만 골라 가는' 전 세계 배낭족들이 고른 '2011 톱10 지역'을 소개한다.

 


1위로 선정된 이집트 시나이반도는 '3개 종교의 태동에 큰 역할을 한 붉은 사막지대와 홍해(紅海)의 초현대식 리조트가 어우러진

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위인 동유럽 크로아티아의 이스트리아반도는 '좁은 지역이지만 공룡 화석부터 로마 원형극장, 동로마 수도원, 시퍼런 피오르드협만과

 다양한 음식이 기다리는 곳'이라고 평가됐다.


3위인 마르케사군도(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대해서 리스트는 '프랑스 화가 고갱이 타히티를 버리고 마지막으로 정주한

잃어버린 낙원'이라며 '원색 남태평양 바다와 절벽, 수직으로 낙하하는 거대한 폭포 사이에서 시간은 기어가듯 흐른다'고 표현했다.

 

4위인 카파도키아(터키)는 '동굴 호텔에 묵으며 선사(先史)시대를 체험하고 싶다면 카파도키아가 사라지기 전에 꼭 가라'는 추천이 나왔다.
자연적인 풍화와 침식활동이 만든 기이한 풍광이 끝나는 곳에 동로마제국의 유적이 솟아 있는 곳이다.


5위 웨스트피오르드지역(아이슬란드)에 대해 이 리스트는 '아이슬란드는 화산이 창조한 풍광에 언제나 눈이 커지고 입도 벌어지지만,

 유럽 최대의 야생 자연이 있는 북서쪽 웨스트피오르드반도에 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추천했다.
음악페스티벌, 음식, 노천온천도 추천 이유다.


비슷한 이유로 추천된 6위 셰틀랜드군도(스코틀랜드)는 '청동기와 바이킹, 2차대전 시대 흔적 사이를 거닐 수 있는 곳이지만

이제껏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고독한 섬'이라고 평가했다.


 
7위는 지구 온난화로 언제 사라질지 모를 호주 그레이트베리어리프(대보초) 지역, 8위는 친환경적인 시설을 이용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자연,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의 웨스트코스트가 선정됐다.


9위는 'GPS를 비롯해 문명의 그 어떤 이기(利器)도 무용지물인 말 그대로 세상의 끝이자 극한의 자연을 가진'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

(칠레)가, 10위에는 '바다거북과 상어와 가오리와 함께 다이빙을 하거나 무작정 게으를 수 있는'인도네시아 길리군도가 뽑혔다.
론리 플래닛 한국총판인 신발끈여행사 대표 장영복씨는 "한국에서 출발하기에는 먼 곳들도 있지만 전 세계를 목적지로 삼는

장기 배낭족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자료"라고 말했다.


● 추천 여행國 톱10

구체적인 목적지와 별도로 론리 플래닛은 2011년 추천 여행 국가 톱10을 발표했다.
유럽의 ‘숨은 진주’ 알바니아, 남미의 떠오르는 관광 부국 브라질, 아프리카 서해안 섬나라 케이프 베르데가 1~3위에,

북·남미의 문화의 교차지 파나마, 동유럽의 불가리아, 원시 자연이 숨 쉬는 남태평양 바누아투, 전통적인 관광국 이탈리아,

아프리카의 대자연 탄자니아, 고대 문명국 시리아 그리고 일본이 리스트에 올랐다.
한국은? 아쉽지만 올해도 리스트에서 빠졌다. (101101)

 

<▲ 론리 플래닛 추천 2011년 최고 여행지 톱10에 오른 남미 칠레 파타고니아지역의 풍광.

‘ 세상의 끝’이라는 별명답게 난폭한 기후, 빙하와 화산이 만든 기이한 풍경이 남미 땅끝 지역을 상징한다.>

 

<▲ 탄자니아 평원의 얼룩말과 터키 카파도키아의 풍광, 그리고 호주의 그레이트베리어리프의 하트 모양 산호초(위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탄자니아는 여행국가 톱10에, 카파도키아와 산호초지대는 추천 여행지 톱10에 올랐다. >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지구촌 겨울의 12월 풍경 (2009)

 

 

독일,잉글랜드,보스니아,스페인,오스트리아,터키,프랑스,우크라이나,러시아,세르비아,미국... (2009년 12월 8일~16일)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단체 댄스로 물드는 본디 해변가 호주 시드니에서... (2009.10.30.)

 

 

한명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던 200여명이 분위기에 휩사여 함께 춤을....

 

 

+참고사진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