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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지성, 부상과 바꾼 역전골
출처: 연합뉴스 2010.03.22 08:43
출처 : 해외축구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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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신 골.~ㅎㅎㅎ
출처 : 치토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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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수비중 자살골을 넣는 페르난도 메시 선수 - 헝가리 리그에서...

(Fernando Messi)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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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지옥의 문' 앞까지 인도한 박지성의 '동점골'




역시 한국축구의 '간판'이자 '주장'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최종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4경기 무패행진(12승12무)으로 월드컵 예선 일정을 마감했다.

이미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해 이란보다 한층 여유로웠던 한국이었지만 허정무 감독은 정예 멤버를 구성해 맞섰다. 그 속에는 지칠 대로 지친 박지성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지성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쉼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경기를 조율했다. 그의 활동량은 이란 수비진을 당황하게 했고, 박지성은 파울로 프리킥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후반 5분 한국은 한순간의 집중력 저하로 이란에 선제골을 내줬다. 자칫하면 허정무호 출범 후 이어오던 23경기 무패행진이 끊기는 것은 물론 최종예선 첫 패배를 안으며 찝찝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골을 넣으며 앞서간 이란은 플랫4와 두 명의 미드필더가 공격에 가담하지 않으며 골 지키기에 나섰다. 한국은 롱패스를 통해 이란의 수비 공간을 깨는데 주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란은 점수를 지키고 승리한 뒤 북한-사우디아라비아가 무승부를 기록하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어 한 골을 지키는 것이 절대적이었다.

이 때 이란의 꿈을 박지성이 무참히 밟아버렸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왼쪽 미드필드에서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들다 이근호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지역 왼쪽에서 이란 수비의 방해를 물리치고 왼발로 화끈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순간 경기장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메워졌고 박지성은 자신의 번호인 7번을 꽉 쥐며 환호했다.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응원하던 이란 응원석에는 정적이 흘렀다.

이후에도 박지성은 칼날같은 전진패스를 이어주며 공격진의 추가골을 유도하기 위해 애썼고, 코너킥의 키커로 나서는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박지성의 골로 이란은 북한과 사우디가 비기면 조 3위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도 얻지 못하고 본선행이 좌절된다. 천국을 찾아가던 이란을 박지성이 지옥 앞까지 안내한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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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아르샤빈 - 63년만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 EPL 1경기 4골 기록

 

 

Liverpool 4 - 4 Arsenal 
 Fernando Torres 49' - 36' Andrey Arshavin
 Yossi Benayoun 56' - 67' Andrey Arshavin
 Fernando Torres 72' - 70' Andrey Arshavin
 Yossi Benayoun 90' - 89' Andrey Arshavin

 

2009년 4월 21일 진행된 EPL 리퍼풀 vs 아스날 전에서 기록된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기록은 종전 1946년 EPL 1경기 4골 기록 달성이후 63년만에 나온 기록

더군다나 한경기에 슈팅 4번이 전부 골로 기록된 진기록으로 전설적인 기록으로...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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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구자윤 기자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한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결승골을 만들어낸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후반 11분 뉴캐슬 수비수 라이언 테일러가 같은 팀의 골키퍼 스티븐 하퍼에게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해서 넘겨주려하다 넘어지면서 공을 따냈다. 이어 비어있는 공간으로 공을 연결했고 이 패스를 받은 베르바토프가 가볍게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5일 '맨유 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수비수가 트래핑하려는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을 보고 공을 좇을 수 있었다”며 어시스트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실제로 박지성의 끈기와 집중력이 없었다면 베르바토프의 골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어 박지성은 “나는 골키퍼와 매우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없다는 점을 알고 나서 베르바토프를 봤다. 나는 공이 베르바토프에게 갈지 확신하진 못했지만, 그가 골을 넣는 것을 보고 기뻤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베르바토프의 역전골로 승리한 맨유는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다시 리버풀, 첼시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렸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승리였다. 앞서 우리의 라이벌들이 승리한 만큼 우리와 그들의 격차를 벌린 것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지성은 “우리는 지난 시즌 추격당하는 기분을 경험했지만, 우리는 매 경기 도전을 즐긴다. 우리에게 조금의 압박감은 있었지만 이는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경기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선두로서의 부담감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승점 7점이 앞서 있어 좋고 우리는 라이벌들에 비해 한 경기가 더 남아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어느 것도 당연시 여기진 않고, 우리는 계속해서 경기력을 유지함으로써 시즌이 끝날 때엔 타이틀이 우리 것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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