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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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입다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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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담뿔입니다.

 

이번작품은 영화 트랜스포머 2편에 등장해서

 

도망댕기다가, 사이드스와이프에게 딱 걸려서,

 

아주 정직하게 뿜빠이 되버리는 역활의 "사이드웨이즈" 입니다.

 

아우디 R8을 스캔한 녀석이죠.

 

반땅될때 안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운짱으로 살짝 특별출연 했었다면

 

영화 완전히 대박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_-;;;;

 

 

미친소리구요,

 

우선 이번 커스텀 작업의 컨셉 되시는

 

사이드웨이즈 일러스트 보시겠습니다.

 

 

 

제법 멋지죠^^

 

아니 이런 녀석을 글쎄, 빨간내복입은 전족남으로 킷을 발매하다니... 부르르~!!!!

 

 

 

 

 

 

 

아래는  ROTF 디럭스 사이드웨이즈 완구 입니다.

 

다리와 곱추스러운 등, 빨간내복, 바보손,

 

특히 못말리는짱구의 저 작은 발은,

 

저 전족은, 용서가 되지않습니다...

 

ㅠ_ㅠ

 

 

 

 

 

 

 

 

그래서 커스텀 시작~~~^^

 

아래는 제작중 찍어둔 사진의 일부입니다.

 

 

목, 가슴, 허리, 손, 다리, 발, 등,  등등

 

모든 부분을 새로이 제작했습니다.

 

일러스트의 모습에 조금더 가까워진 모습니다.

 

 

 

 

작업기 같지도 않은 작업기는 여기까지이구요,

 

 

 

 

언제나 늘~~부족한 작품이지만,

 

보시는 내내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 되시면 보람되겠습니다.

 

자 그럼,

 

즐감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즐감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트랜스포머3편의 꽃거지 팬분들이시라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출처 : ★건담뿔★모델링 유토피아
글쓴이 : 건담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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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만집시다!! 얼마나 만졌으면ㅋㅋ


 

 

 

 

 

 

 

 

 

 

 

 

 

 

 

 

 

 

 

 

 


만지면 좋은 일이라도 생겨?

얼마나 만졌으면 반들하다 못해 번쩍거리네 ㅋㅋ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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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을 보며/ 윤종남

 

 

풀빛 예감을 안고 약속 장소로 나간다

잠실 호텔 커피숍, 잘 익은 불빛 아래

시간의 강물 거슬러 한 길 사람 속을 더듬는다

 

산이 커야 골이 깊다던 아버지의 말씀

서투른 몸짓으로 살아온 세월이기에

휘어진 울타리 속에서 잣대를 들어본다

 

솔밭에서 바늘을 찾는다 했던가

세상 하나 보지 못했던 내 안의 흐린 기억

커피 향 가슴에 녹이며 낯선 나를 돌아본다

 

 

- 시조집 『겨울 귀소』(시선사, 2011)

...............................................................................

 

 대구엔 달성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 출신의 한 청년이 맞선 자리에서 자신의 출신학교를 말하게 되었다. “저는 달고 나왔습니다만” 그러자 포항출신 맞선녀가 잠시 당황한 표정으로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이렇게 말했다. “예, 전...째고 나왔는데요.” 감히 단언컨데 시는 이런 여성이 써야 한다.

 

 엊그제 54년생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라디오 시사토론프로에 나와 대학시절 첫 미팅의 쓰라린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제가 나온 영남고는 대구의 33개 학교 가운데 30번째쯤 되는데, 경북여고 나온 이대생이 출신고를 물어보더니 바로 일어나서 집으로 가버립디다“ 정치인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확실히 매력이자 미덕이다.

 

 ‘풀빛 예감’의 설렘과 긴장으로 맞선자리에 나가기는 하는데, 이게 실은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시간의 강물 거슬러 한 길 사람 속을 더듬는’자체가 쉽지 않거니와, 상대는 단점이나 숨기고 싶은 이력들을 적당히 감추려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외모, 옷매무새, 표정, 말씨, 사소한 습관, 몸동작 하나하나까지 속속들이 입력시켜 검열과 평가를 거친 다음 스캔한다. 

 

 하지만 짧은 만남에서 상대에 대한 많은 정보와 속마음을 알기란 ‘솔밭에서 바늘 찾는’것이나 진배없다. ‘산이 커야 골이 깊다던 아버지의 말씀’은 품은 뜻이 높아야 생각도 깊다는 뜻이겠는데, 이는 자신의 잣대를 높이라는 뜻인지 상대가 그런 사람인가를 살피라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외모와 첫인상에 꽂힌 직관은 자주 배반당하고 만다. 

 

 그리고 맞선은 일방통행이 아니다. 자신이 조건을 따지면 상대도 그만큼 원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사진하고 다르네요." "키가 생각보다 작으시네요.“이런 말을 함부로 하는 여자나, 용모가 제 맘에 차지 않는다고 “바빠서 이만…”하고 먼저 일어서는 몰상식한 남자는 맞선시장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시인은 문득 상대를 저울질하고 재단하는 ‘낯선 나를 돌아보’면서 좋은 짝을 만나기보다는 좋은 짝이 되는데 힘쓰라는 잠언과 더불어 '세상 하나 보지 못했던 내 안의 흐린 기억'을 떠올리며 들고있던 자를 슬그머니 내려놓는다. 당장 사랑의 화살은 관통하지 않았을지라도 좋은 짝이 될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졌으리라.  

 

 

권순진

 


 Reason To Live(존재의 이유) / Two Way Street

출처 : 시 읽는 마을
글쓴이 : 루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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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밤 / 무명초 박종규

 

 

불그스레 곱든 노을이

어둠의 재로 부서져

바다에 내리면

 

묵묵히 지켜온 섬들도

하나 둘 사라져

한 자락 하루를 돌아온

어선들이 포구로 흘러든다

 

먼 길을 지킨 가로등

붉게 물들어 정겨웁고

허기진 걸음으로

선창 주막에 맞는 밤

 

고독은 가슴에 차가위도

넘실대며 달려와서

외마디 탄성 뿌리며

하얗게 흩어지는 파도에

술은 그리운 물결이 되어

썰물처럼 젖어간다

 

먼 별빛 아래 산봉우리들

정적 속에 아닌 듯 가버리고..

출처 : 사파이어사랑
글쓴이 : 그리운 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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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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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bgmOn = false; function onMPPlay(){ } function changeTitle(lTitle, lArtist){ } function loading() { } // //  

 

 

 

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레전드]감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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