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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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에 소속된 NBA 전문 패널 104명이 선정한 현역 NBA 선수 베스트 10.

각각의 선수들에게 0~10점의 점수를 부여하고 평균으로 환산한 점수 순서대로 나열함.

현재 선수들의 기량 및 가치에 중점을 둔 순위입니다.

 

 

10위 - 데론 윌리엄스 (PG), 평균 8.69점

 

 

 

9위 - 러셀 웨스트브룩 (PG), 평균 8.76점

 

 

 

8위 - 드웨인 웨이드 (SG), 평균 8.77점

 

 

 

7위 - 케빈 러브 (PF), 평균 8.86점

 

 

 

6위 - 코비 브라이언트 (SG), 평균 8.88점

 

 

 

5위 - 데릭 로즈 (PG), 평균 9.02점

 

 

 

4위 - 크리스 폴 (PG), 평균 9.52점

 

 

 

3위 - 드와이트 하워드 (C), 평균 9.58점

 

 

 

2위 - 케빈 듀란트 (SF), 평균 9.70점

 

 

 

1위 - 르브론 제임스 (SF), 평균 9.99점

 

 

104명의 패널들중 103명이 르브론에게 10점 만점 부여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비기스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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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 # 22 - 2010년 9월 16일~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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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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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과 문태영의 형제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31일 전자랜드와 LG의 남자 프로농구 2010~2011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두 형제 못지않게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인간 장대'가 있다.
바로 전자랜드 센터 서장훈(36)이었다.
  

그는 30득점해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렸다.
승부의 분수령에서 슛을 터뜨리고 나서 두 팔을 활짝 펼치고 코트에서 포효하기도 했다.
경기 후 그에게 전화로 "회춘(回春)이라도 했느냐?"고 묻자 서장훈이 펄펄 뛰었다.
  

"무슨 소립니까? 작년이나 올해나 성적은 비슷한데요." 정말 그랬다.
그의 올 시즌 평균 득점은 15.9점이다.
작년(17.1점)보다는 줄었지만 2~3분 줄어든 출장시간을 감안하면 활약상은 비슷하다. 그런데도 그는 달라 보였다.
  

과거엔 코트에서 자주 짜증을 냈고 상대 수비의 거친 몸싸움이나 심판 판정을 그냥 넘기지 않았다. 올해는 그런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다.
그는 "이젠 시비를 걸어도, 심판이 좀 잘 못 봐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 한다"고 했다.
  

"문태종, 허버트 힐이 있어 상대가 내게 집중 수비를 하지 않는 것도 내가 편하게 보이는 이유도 있겠지요."
어느덧 '달인(達人)'의 경지에 든 그는 이제 몇 남지 않은 프로 초창기 멤버다.
  

연세대 시절 인기를 끌어모은 문경은·우지원·이상민이 올해 코트를 떠났다.
"요즘 신인들은 코트에서 처음 봅니다.
이젠 제가 '띠동갑'도 넘은 어린애들과 함께 뛰는 나이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들지만 마음이 약해질까 봐 아예 잊고 뛰려고 합니다."


서장훈은 비(非)시즌 동안 체력훈련에 더 신경을 썼다.
후배들보다 힘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연습량을 더 늘렸다고 했다.
  

"10년,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죽기 살기로 뜁니다.
나이 먹었다는 소리 듣는 게 정말 싫거든요."
  

전자랜드는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서장훈 역시 "지금 이 멤버로 무조건 최소 4강은 가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좋아하긴 이르다.
최근 경기 내용이 형편없었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나중에 다른 팀에 국가대표가 합류하면 우리 팀이 나을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멤버가 기본적으로 갖춰졌으니 큰 변수가 없고 운이 따라주면 4강 이상의 성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101102)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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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맞긴 한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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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 # 16 - 순간 포착 사진들

(2010)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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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 # 15 - 2010년 2월 10일~2월 20일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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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2점슛이 아니다.
코트바닥을 박차고 뛰어올라 호쾌하게 림을 내리꽂는 덩크슛은 2점 이상의 가치가 있다.
덩크슛을 성공한 쪽은 단숨에 분위기가 끓어 오르고, 수비하는 쪽의 기세는 꺾인다.
이 때문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림이 부서질 듯 내리꽂는 슬램덩크(slam dunk)를 두고 "2점짜리지만

6점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프로농구 삼성의 이승준(2m4)은 최근 농구 팬들에게 쉽게 잊히지 않을 장면을 연출하며 '덩크슛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승준은 지난달 14일 KCC 하승진(2m21)을 앞에 두고 그대로 덩크슛에 성공했다.
수비수의 얼굴을 마주 보고 내리꽂는 '인 유어 페이스(in your face) 덩크'였다.
국내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을 상대로 성공한 덩크슛이어서 더욱 화제였다.
이승준은 "멋진 덩크슛은 자신뿐만 아니라 팀 동료에게도 힘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쉬운 골밑슛 대신 덩크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면 오히려 팀에 역효과가 난다.
이승준은 "경기 중엔 '안전한 덩크'가 최고다.
다만 수비수의 파울을 얻어 추가 자유투를 얻기 쉬운 상황이라면 과감한 덩크를 시도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준은 올 시즌 23개의 덩크슛으로 하승진(26개)에 이어 국내 선수 중 성공 2위다.

 


모비스 김효범(1m95)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덩크슛 고수다.
김효범은 미국 뱅가드대 재학 시절 화려한 덩크슛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고, 그 명성을 바탕으로

2005년 국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1m 가까운 서전트 점프를 자랑하는 김효범은 공중에서 몸을 돌리는 '리버스 덩크(reverse dunk)', 팔을

풍차처럼 돌려서 꽂아넣는 '윈드밀 덩크(windmill dunk)'가 특기다.

 


국내 선수 중 통산 덩크슛 1위는 동부 김주성(2m5·108개)이다.
골 밑에서 완벽한 찬스를 잡았을 때 기본에 충실한 투핸드 덩크(two-handed dunk)를 주로 구사한다.
지금은 정확한 미들슛이 장기가 됐지만, 전자랜드 서장훈(2m7·25개)도 과거엔 심심찮게 덩크를 터뜨렸다.
통산 경기당 평균 성공은 KCC 하승진(0.97개)이 최고다. (101226)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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