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사천진항 물회 맛있는 집
오징어 가자미 세꼬시 섞어물회
소면사리도 말아서...공기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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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갔더니 / 솔거 최명운 봄이 막 시작될 때 동해에 갔더니 빨간 등대가 있는 수백 수천 개 테트라포드 방파제 위에서 위험천만 여유의 삶을 낚는 낚시꾼 낚싯줄에 미끼 꿰어 신비롭게 넘실대는 파도 위로 던진다 낚시망태엔 고등어 세 마리가 배를 하얗게 내놓고 벌러덩 누워있다 소주병 하나 비워지고 초장 그릇 뚜껑 열린 것을 보니 몇 마리는 이미 생을 마감한 듯하다 방파제 가까이 근접한 고등어 깊고 드넓은 바다에서 하필이면 낚시꾼 미끼에 유린당해 영혼이 짓밟혔다 우수 경칩 지나선지 살갗 에이듯 한 해풍도 부드러워졌다 파란만장한 바다 다룬 다큐멘터리 그 누구도 파헤치지 못할 심연의 우주처럼 봄이 온 오늘도 근접할 수 없는 위엄으로 쾌재 부르며 출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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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
우리 손잡고 걸어요
방파제 긴 해안가
파도의 말도 들어주고
야트막한 능선 따라
구불구불 걸어도 보고
계곡물의
속 깊은 이야기도 참견해요
단물 뚝뚝 흐르는 배 깍아
당신 목 축이고 내 목 축이고
하늘의 방랑자
구름들의 잔치 눈요기하며
손잡고 누워
달콤한 휴식에 빠져 보아요
코고는 당신의 오수 곁에
내 평온한 행복 펼쳐놓고
지나가는 바람에
자랑도 하고 싶네요
우리 따뜻해지면
손 꼭 잡고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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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휴식이
왜 필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서 가슴이 아픈데요
보고싶어서 눈물 짓는데요
헤어져있는 슬픔에
머리가 아픈데요
눈동자가 힘이없이
풀려버렸는데요
허전함에 마음 둘 곳을 몰라
헤매고 있는 데요
무엇 때문에 그래야 합니까
더 큰 기쁨을
위해서 인가요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 인가요
더 애절한 그리움을
위해서 인가요
그래도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병 깊어져
눈이라도 안보이게 되면
어찌 합니까
당신에 대한 두근 거림
꺼져 버리면 어찌 합니까
사랑하는 당신
내일의 더 큰
행복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행복이
더 간절한 걸요
당신에 대한 사랑이
더 절실한 걸요
당신께 드릴 사랑이
쌓여 둘 곳이 없는 걸요
이래도 휴식이
필요 하다 하실 겁니까
우리 사랑에는 휴식이 없기를
아픈 가슴 쥐며 간곡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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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보라가 휘날립니다
정적만이 감도는 오늘
온 세상 꿈을 꾸듯
내 마음 그대만을 향해 있는데
고요한 밤 하늘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반가운 님은 눈물을 흘리며
하얀 소복을 입었네요
길가 가로등 불빛은
밝은빛으로 하얗게
내려오는 그대를 반기지만
눈물 흘리는 사연을 모를 거예요
하얀 그대 모습
그리던 어제는 오지 않던 님께서
오늘은
바람에 실려
나의 창가에 내려앉아
하얀
순결의 사랑 되어
내 품에 안깁니다
아름다운 그대
맑은 증류수 되어
내 안에 스며드는데
왜 내 마음은
갈증으로 목이 차오르는지
심장이 막혀
숨을 쉴 수 조차 없습니다
나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 하루도
당신을 수없이 생각합니다
그대는 있으나 만날 수 없어
애타는 가슴 쓸어 안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맘 쓸어 안고
당신을 불러내어 우리만의
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고 싶습니다
나의 등뒤에 따뜻한 온기로
나를 감싸고 있는 기운들,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알 수없는 버릇이 하나
내게 생겼습니다
그대 혹시
내 곁에 와 있지나 않을까
기대 속에서 꿈을 꿉니다
늘 내 곁에서 함께 생각하며
숨쉬고 있는 그대 때문에
나 어쩌면 좋아요
맘속 가득
사랑으로 남아 있는
그대를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밤
행복한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언제나 그대 생각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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