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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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이기는 유머 모음 손을 다친 사람이 기브스를 하였다 그날 밤에 도적이 들었다. 잠을 자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는데 문을 열고 나가보니 도둑과 마주쳤다. 그 도둑은 다짜고짜 칼을 찔러댔는데 기브스로 막아냈다. 그리고 그 기브스로 한방! 도둑을 잡았다. 손을 다치기가 잘했다... 가난했지만 웃고 살던 사람과 부자요 재물을 가진 두 사람이 천국에 갔다. 하느님은 그 두 사람에게 살 집으로 안내를 해 주었다. 재물을 가진 사람의 집은 누추한 초가집이었고 가난한 웃음자는 크나 큰 고래등과 같은 집으로 안내를 받았다. 그 이유를 묻자, 천국에서 제일 값나가는 보물은 바로 웃음이란다 그런데 너는 세상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으니 천국에서는 가난한 사람이고, 세상에서 항상 웃고 살았던 저 사람은 큰 부자가 되었느니라. 치과에서 생긴입니다. 손님이 말을 겁니다. 손님 : 아니! 뽑는데 1초 밖에 안걸리는데, 돈은 몇 만원입니까? 의사 : 그러면 천천히 뽑아 드릴까요?   하루종일 아프게 말입니까?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 엄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되요? 엄마 : 물이 너무 깊어서 안돼! 꼬마는 엄마를 다시 졸랐다. 꼬마 : 하지만 아빠는 수영하고 있는데...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대답했다. 엄마 : 얘야, 아빠는 생명보험에 들었단다.   어느날 혀짧은 바보가 사는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꼼짝마.....! 바보 : 덜 덜 덜......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을 말해 봐라...!"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 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 들이대자 바보가 말했다. 배째실라고그려 (백제,신라,고구려) 웃음은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웃으면 300배 효과 이상으로 나타난다. 웃을 때에 반응이 빨라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고 한다. 웃음에는 반응이 빨라짐으로 번져지는 효과가 상승된다. 상대방이 반응을 보일 때까지 웃음을 신호하라 그 신호에 반드시 반응할 것을 믿고 계속 웃어라. 가급적이면 이를 들어 내놓고 웃어라. 적의가 없다는 표시는 웃음을 더욱 빠르게 확산 시킨다. 스 - 스치면 웃고 마 - 마주치면 웃고 일 - 일부러라도 웃어라 병을 낫게하는 치료제 중에 최고의 치료제는 바로 '웃음'이다 이조 명의 허준은'웃음은 보약보다 낫다'하였다.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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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감미로운 음악과 사랑의 글을 나눌 수 있는
글벗이고 싶습니다
 
해맑은 목소리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말벗이고 싶고
 
꽃 보다 향기로운 맑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길의 벗이고 싶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벗이고 싶고
 
살아가며 하고픈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삶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
 
기쁨,행복,슬픔, 아픔,고독,환희,심장의 울림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동반의 벗이 되어
자신의 생명처럼 아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천국에서 만나
영혼의 벗이 되어 영원을 꿈꾸는
당신의 유일한 사랑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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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느껴지는

당신의 숨결

 

온 몸에 퍼지는

당신의 체온

 

꿈이 아니기를

미소짓는 기도

 

당신이 옆에

있다는 행복이

 

따스한 햇살처럼

내게 미소지어와

 

기쁨이되고

행복이 되고

감사의 기도가 되어

 

한 없이 흐르는 눈물이

당신과 나를 적신다

 

아  자꾸 당신을

호흡하고 싶어라

 

아  자꾸 당신을

어루만지고 싶어라

 

눈을 뜨면 사라질 것같은

이 행복이 너무 소중해

 

감동으로 아침을 여는

오늘은 천국이어라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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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마지막 잎새
누구를 기다리나

떨어지기 못내 아쉬워
시퍼런 호수 바라보며
가을의 수호자 되었다

누구라도 삶이 다 하여
마지막 잎새 되는 그 날

눈물은 호수가 되고
통곡은 저 하늘 넘어까지 들려오리라

사랑의 추억이
파란 하늘호수처럼 펼쳐져

아름다운 천국이 되어도
지독한 외로움을 어찌 견딜 수 있을까

나 그대 보다 먼저
낙엽이 되는 것이 두렵고 두렵다

그대 또한 나를 위해
먼저 떨구어지지 않기를

주검까지 함께 하는
고귀한 사랑이 되기를

가여운 그대
차마 볼 수 없어

그대와 함께 나누며
오래 오래 살고 싶다

그대의 삶이
나의 삶이 되었으므로

그대의 영혼과
나의 영혼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천상의 詩를 수놓아야 하지않을까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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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고
나는 알았네
이 세상에도 천국이 있음을
 
당신을 알고
나는 알았네
사랑은 하는 사람의 몫임을
 
당신을 알고
나는 알았네
서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당신을 알고
나는 알았네
내 존재의 고귀함을
 
당신을 알고
나는 알았네
주면서도 차오르는 내 가슴의 행복을
 
당신을 알고
나는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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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잤을까

 

아까운

그 시간

 

당신 얼굴 원없이 보며

하얗게 지새울 걸

 

잠 들었을까

 

그 시간

당신 입술의 향기로 지새워도

모자랄 그 시간인에

 

설레 임으로 두근거린 가슴

그 누가 줄거라고

헛되이 보냈을까

 

아름다운 향기

그 누가 줄거라고

헛되이 보냈을까

 

아깝고 아까운

내 사랑

 

내 님과

함께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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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동안
새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바람은 내 어깨 위에
자그만 그물 침대 하나를 매답니다

마침 내 곁을 지나가는
시간들이라면
누구든지 그 침대에서
푹 쉬어갈 수 있지요

그 중에 어린 시간 하나는
나와 함께 책을 읽다가
성급한 마음에 나보다도 먼저
책장을 넘기기도 하지요

그럴 때 나는
잠시 허공을 바라보다
바람이 좋은 저녁이군... 라고 말합니다

어떤 어린 시간 하나가
내 어깨 위에서
깔깔대고 웃다가 눈물 한 방울
툭 떨구는 줄도 모르고

- 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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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거라 하시기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내가
당신거라 하시기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움켜 쥐려했고
가지려 했고
소유하려 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고 싶었고
당신의 소유가 되고 싶었습니다

우리 사랑하기에

하지만..
벽이 있었지요
당신과 나 사이에..

허물어 지지 않는 벽이
무시할 수 없는 벽이
인정해야만 하는 벽이
뛰어 넘고 싶어서
몸부림 치게 했던 벽이

당신을 그리웁게 하네요
당신께 가지 못하게 하네요
당신 보고픔에 한 숨만 나오게 하네요

조금만 가져야 한다네요

가슴이 아파와서
눈물로 씻어 줍니다

우린 사랑하는데..
그 벽이
나를 외롭게 하네요

우린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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