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태그의 글 목록 (6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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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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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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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0월5일-427호 매주 월, 목 발송

똥배전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웃음이고 또 하나는 똥배입니다.

똥배.. 이거 정말 문제인데요.

힘빼고 고개를 숙였는데 그게 안보이면

심각한 수준이래요.. ㅋㅋ

 

자 연휴때 나온 똥배. 웃으면서 빼자구요.

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의 유머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

 

되로 주고 말로 받기인가요?.....늘 칭찬이 아쉬운 세상입니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추석 아침 10시. 핸드폰이 정신없이 웃어댄다.띠리리~~

친구인 감성역량연구소 심영자소장으로부터 온 전화.

"어이..친구 너무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혹시 잊어버릴까봐 전화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추석아침부터 전화를 했을까 귀를 쫑긋 세웠다.

친구가 시작부터 거품을 문다.

"어제 추석음식 준비하기 위해 야채를 씻는데

 혹시나 농약이 있을까봐 씻고 또 씻는데 우리 엄마가 옆에 뭐라는지 알아?

  ...............'고사리 그만 씻어라 피나온다'라고 하잖아..호호호"

 

혼자서 신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리고 나는 장단 맞추며 웃고....

늘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전화해주는 그 친구가 고맙다. *^^*

 

연휴때에도.. TV에서 좋은 유머를 많이 찾았는데 활용이 쉬운 위트멘트 하나.

장동건이 막 신인이었을 때 한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MC가 물었다.

"장동건씨는 특기가 무엇입니까?"

"네.. 제가 이래뵈도 수영, 승마, 태권도, 격투기 이건 것.......해보고 싶습니다."

 

독자님! 오늘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시작하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웃음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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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미완성

                                                   -Song by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야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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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2일

텔레 마켓터처럼 눈만 뜨면 손님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태능인처럼 2~3시간씩의 조깅 역시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다시 이 곳,아프리카의 폭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언제나 운명에 우선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나 자신의 강철같은 의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장자가 나비의 꿈을 꾼것이다.
나비의 꿈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그래서 이 사바세계의 소음을 사랑한다.

 

2004년 2월4일

하와이,정말 눈물겹게 고마운 곳이다.

그리고 이 호스트란 직업.

끊임없이 나를 조련시키고 단련시키며 되돌아 보게 하는 참 감사한 직업이다.

 
2004년 2월6일

드디어 도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하와이로 돌아 온다고 했다.

시리도록 그녀가 그립다.

그런데 이 감정 자체가 참 혼란스럽다.

'나에게 와라,도현아.'

 

2004년 2월7일

그녀는 내게 세상을 움직이는 열쇠,'꿈'이다.
꿈에 지탱하고,꿈에 의지하고,꿈에 고뇌하고,꿈으로 살아가고,꿈때문에 죽어 가고.
도현아,내가 널 위해 몸을 내던지는 건 하나하나 이유가 필요한건 아니지.

넌 그저 내게 꿈같은 여자다.

많이 보고 싶다.

 

2004년 2월8일

그녀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네가 그 일을 그만 두길 바래.

내가 무슨 일을 해서든 널 먹여 살릴께."

 

눈물이 콧물과 범벅이 되도록 울었다.

하지만 갑자기 뭔가 너무도 진짜가 아니라는 느낌이 스물스물 올라 왔다.

순식간에 내가 구역질나도록 가증스러워 졌다.

역겨워서 몸이 바르르 떨려 왔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런 내 마음이 들킬까봐 더 크게 소리내어 울어 버렸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도대체 이렇게 살아 가는 것이 맞는 건가?

 

커다란 질문이 하나 생겼다.

 

2004년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

나는 도현이에게 장미꽃 한다발을 안겨 주었고,그녀는 나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태어나 처음 받아 보는 다이아몬드 선물이다.

뛸 듯이 기뻤다.

그녀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져 밤새 몇번이고 그녀를 안아 주었다.

 

2004년 2월16일

어렸을적부터 피해의식이 남달리 컸던 것 같다.

친구가 없었다. 

하루하루가 너무도 처절히 외로웠기에 더더욱 나는 삐뚤어져 갔다.

사람들을 만날때면 항상 눈치를 보며 내 온 몸을 웅크리고 웅크리기 시작했다.

언제나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마지막 진짜 속내는 고질적인 나쁜 습관처럼 늘 최후의 보루로 남겨 두고 살았다.

그게 잘 사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러다보니 나도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와버렸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한다.

이젠 내 진짜 마음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조차 가물가물한 지경이란 말이다.

 

2004년 2월18일

나는 과연 그녀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내 못난 컴플렉스가 깨 부셔야 할 이 세상의 마지막 타부?

아니면 그녀가 몸을 팔아서 힘겹게 벌어 오는 돈?

나는 과연 그녀를 사랑하긴 사랑하는 걸까?

 

아,솔직히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

진짜 나를 발견해버리면 그간 쌓아온 거짓의 성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 내려 버릴 것만 같다.

지금은 그렇게  발가 벗겨 질 수가 없다.

아직은 그럴 수가 없다.

내가 남겨 놓고 도망친 내 엄청난 빚잔치 때문에 노모께서 한달에 한번 쉬지를 못하신다.

24시간 뜬 눈으로 병원에서 환자들 똥오줌을 받아 내는 간병인 일을 하고 계신다 말이다.

정작 당신의 병든 몸은 눕히시지도 못하시고 그렇게 비참히 사신다 이 말이다.

 

그래,이곳은 빚을 갚으러 온 곳이다.
이 곳은 돈을 벌러 온 곳이다!
좀더 마음 독하게 먹고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한다.
나한텐 다른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

저따윈 지금 내겐 극심한 사치요 허영이다.
 

2004년 3월4일

도현이가 VIP라는 맛사지 팔러의 사장이 되었다.

그래 여러모로 지금 현실에 딱 맞는 수정노선이다.

서로의 마지막 양심을 서로 존중하고 지킬 수 있는 아주 적절한 수정안이다.

 

2004년 3월7일

드디어 멕시코에서 잃어 버린 내동생 정대에게서 메일이 왔다.

지난 달 초에 한국에 돌아 왔다고 지금은 아주 건강해 졌다고,나는 아무 걱정 마시라고,형님은 잘 지내시냐고,한국에는 언제 돌아 오시냐고..사랑하는 내동생 정대에게서 메일이 왔다.

 

동석이는 자기보다 먼저 한국으로 돌아 갔는데 이리저리 수소문을 해봐도 지금껏 연락이 되질 않는다고 했다. 

 

정대의 메일을 읽으며 요 몇일 잠잠했던 내 눈물샘에서 뜨거운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 내렸다.

 

한국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이곳, Hawaii.

형은 지금 이곳에 살고 있다,정대야.

 

2004년 3월9일

정대랑 드디어 통화를 했다.

계속 힘차게 웃어 주는 녀석에게 극심히 미안해져 나는 꺽꺽 목이 메여 왔다.

여전히 동석이 소식은 알 수가 없었고 정대는 곧 발리로 떠날 거라고 했다.

아는 선배가 그곳에서 여행사를 하는데 요즘 한국 관광객이 많아져 가이드가 더 필요하다고 했단다.

잘되었다고 잘되었다고 나는 그의 새로운 출발에 내가 기억하는 모든 축하의 말을 동원해 내 기쁨을 표현해 주었다.

그렇게 그와 1시간여의 긴 통화를 마쳤다.

목이 컬컬해 담배를 물자 뭔가 가슴 한켠이 횅해져 오길래 냉장고에서 전에 먹다 남은 소주를 꺼냈다.

오늘은 가게를 쉬어야 겠다.

 

2004년 3월21일

오늘 도현이가 어디서 술이 잔뜩 취해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우리 가게에 놀러 왔다.

연신 이곳저곳 웃음을 흘리며 흐느적거리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창피했다.

뭔가 변해가는 듯한 그녀의 모습.

반면 이런 생각도 들었다.

원래 저런 여자였나?

저런 여자에게 내가 이때껏 눈물,콧물을 쏟아 부었었나?

가게에서 그녀와 싸울순 없었기에 북받쳐 오르는 화를 가라 앉히려 한참을 나자신과 싸우고 또 싸워야 했다.

 

이런게 진짜 호스트인가?

그렇다면 나는 이제 진짜 호스트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생각이 깊어지자 너무도 혼란스러워 나도 얼른 그녀만큼 취해 버렸다.

 

Good bye to 치기(稚氣)어린 내 지난날의 눈물들이여,내 지난날의 아집(我執)들이여.

 

2004년 3월22일

세상에 힘들지 않은 업(業)이 어디 있겠는가마는 이 일(호스트)이야말로 정말 자기와의 처절한 싸움이다.

우선 어디 나가 떳떳이 '나 고생했소' 하고 말할 수 없는 일이 바로 이 직업이다.

그렇다고 한껏 부풀려 전해지는 것만큼 그런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이 직업으로 돈을 버는 부류는 딱 두 가지이다.

이 악물고 남들 잘 때 안 자고, 입고 싶은 옷 안 사고,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하는 노력파이든가,

아니면 진짜 조각 같은 외모로 앉아만 있어도 여자들이 줄줄 따르는 그런 혜택받은 자.

그러나 이것은 어떤 직업이나 마찬가지 아니던가?

운이 좋아 술술 잘 풀려 일사천리,만사형통은 누구나의 요원한 꿈이다.

하지만 박복히 태어난 나같은 부류는 언제나 이를 악물고 벌거숭이로 가시덤불을 뚫고 맨발로 자갈밭을 달려야만 한다.

지쳐 쓰러 질 수도 없고 힘들다고 주저 앉을 수도 없다.

철저히 나는 혼자이기 때문이다.

참 눈물겨운 나날이다.

 

2004년 3월24일

정대에게서 메일이 왔다.

발리에 잘 도착했고 요즘은 스킨스쿠바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목소리가 너무 씩씩해 살짝 부러운 마음도 살짝 들었다.

 

나는 전세계인이 그렇게 와보고 싶어 하는 이곳 꿈의 섬 하와이에 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요즘의 나의 일상이란 밤새 술 쳐먹고 그 퍼부은 술이 깨기 까지 그 다음 날 밤이 될때 까지 자고.

이렇게 흡혈귀처럼 살고 있기에,요즘도 하와이에 태양이 뜨는지 모르겠다.

아,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저 전설의 와이키키를 20분 거리,지척에 두고 말이다.

 

내 청춘은 이렇게 매일 밤 술에 찌들어 썩어 가고 있다.

 

 

 

 

 

to be continue...

 

 

 

 

 

 

 

출처 : CLUB OSHALE LION
글쓴이 : OSHALE LI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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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10분 안에 파악하는 20가지 질문
 
’그 놈팽이의 속속들이를 파악하는 데 반년이 걸리진 않을 것이야.10분이면 족한데
앞으로 드는 20가지 질문을 속사포처럼 날려봐.그럼 그 인간,속속들이 꿰뚫을 수 있어.’

 미국의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남녀간 교제 문제를 연구하거나 책을 써온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데이트 상대인 남성의 정체를 10분 만에 파악하는 비결을 26일(현지시간) 귀띔했다.원래 잡지는 40가지를 숨넘어가게 물어봐야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지만,우린 뭐,눈 딱 감고 20가지로 줄여 살펴보자.

 
 1.어떤 운동을 좋아하나.

 ”혼자서 하는 마라톤이나 수영 같은 종목을 좋아한다면 독립성을 아끼고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는 데 아끼지 않을 것이다.축구나 야구,농구 같은 주류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은 운동장에서뿐만 아니라 생의 모든 면에 경쟁심을 투영시킬 가능성이 높다.스포츠에 관심없는 이들이라면 대체로 감정적인 측면에서 매우 사려깊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2.친구들과 얼마나 오랫동안 어울렸는지.

 10세 때 친구와 지금도 사귀고 있는 남자라면 충성심을 내세울 만하다.그러나 이런 남자의 신뢰를 얻으려면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야 한다.반면 대학이든 체육관이든 직장이든 어딜 가든 친구가 널려있는 남자라면 사촌의 결혼식에 데려가도 걱정할 일이 없다.낯선 이와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새로운 상황에 쉽게 적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3.현금이냐 신용카드냐.

 신용카드를 마구 긁는 남자라면 야망에 넘치고 자기확신이 강해 금융목표에도 도달할 것이다.현금 사용을 고집한다면 자기만족적이며 독립적인 성격의 소유자인데 이런 사람은 코너로 몰아붙이기가 쉽지 않다.만약 지갑이 텅 비어있는 남자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돌봐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4.버리고 싶은 습관은.

 도박을 즐기는 남자는 위험을 감수하는 편인데 상대를 즐겁게 만들 수 있기도 하다.하지만 머리 꼭대기까지 오른 낙관적 태도는 현실과 직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지독한 흡연광은 초조광이기 십상이고 데이트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즐거움 뒤에 불안을 숨기게 마련이다.

 

 5.이메일이냐 전화냐.

 데이트 상대가 전화보다 이메일을 선호한다면 틀에 가둬놓기 힘든 사람이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선택하는 일은 사실은 진정한 자아를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문자메시지를 선호하는 이는 당신에게 쉼없이 주의를 끌고 싶어하고 당신은 매번 그를 위해 대기 중이라는 점을 납득시켜야 한다.그럼 전화를 애용하는 이들은? 약간 낡은 타이프의 남자로 모든 일을 책으로 설명하려는 성격이기도 하다.하지만 브라이슨은 “사교성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6.당신의 어떤 옷차림을 좋아하는지.

 당신이 몸에 달라붙는 검정색 정장보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귀여운 치마를 걸치고 나타났을 때 데이트 상대가 더 좋아한다면 그는 현실적이며 따분한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반대로 유명 디자이너의 옷에 환호한다면 위신에 신경쓰는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그는 돈도 많이 벌고 인생에서 그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다.그리고 팔 안에 ‘카르멘’이나 ‘엘렉트라’를 두고 싶어하는 남자라면 자아 과시욕이 있고 존경심과 질투심 유발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7.어떤 교통수단을 고르는지.

 운전하면서 여기저기 끼어들고 늦게 가는 차 꽁무니에 따라붙고 다른 운전자를 힐끔거린다면 공격적 성향에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다.직장에선 이런 성향이 일정 부분 필요할지 모르지만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서투를 가능성이 높다.꽉 막힌 도로에서도 명상하듯 한다면 그는 자기통제 능력이 큰 것으로 봐도 틀림없다.

 

 8.레스토랑에서 뭘 주문하지.

 흔하디 흔한 ‘스테이크에 감자’ 요리를 주문하는 이라면 꾸준하고 의존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모험을 즐기지 않는다.만약 데이트 상대가 이국적인 요리를 주문했다면 현상유지에 쉽게 싫증을 내는 인물이라고 판단해야 한다.

 

 9.양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더러운 양말을 광주리에 던져놓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같은 색끼리 빨래감을 골라 세탁기에 넣는 남자도 있게 마련이다.이런 남자는 너무 까탈스러워 즐길 여유가 없으며 당신에게도 결백증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다.반면 다소 지저분한 남자라면 실패자이긴 하지만 조금 더 개방적일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샤워실 안을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면 그는 덜 성숙했거나 게으를 가능성이 높다.

 

 10.시트콤이냐 수사물이냐.

 시트콤을 연이어 볼 정도로 좋아하는 남자라면 긴장을 풀기 위해 유머을 사용할 줄 안다.그러나 이런 남성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는 쉽지 않다.뭔가 중요한 것을 얘기할수록 그는 이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다.또 CSI 같은 수사물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분석적이고 사려깊은 면모를 갖고 있으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며 당신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때 늘 나설 준비가 돼 있을 것이다.

 

 11.장남이냐 막내냐.

 형제 중 첫째라면 대체로 책임감이 높다.막내라면 창의적이면서 동시에 반항적인 기질이 많을 수 있다.가운데라면 주의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민감한 영혼일 가능성이 높다.

 

  12.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에 대한 태도는.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서슴치 않고 무분별하게 당신을 억누르려들면 그는 당신을 내세우고 싶어하거나 영역을 표시하려고 하는 것이다.물론 둘다 불안함을 알리는 징표다.대신 많은 이들 앞에서 포옹 등을 꺼린다면 서로에 대한 감정에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다.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은 ‘함께함의 진술’이며 만약 그가 의심을 품고 있다면 물리적 거리감을 유지하고 싶어할 것이다.

 

 13.항상 운전대를 잡는지 아닌지.

 늘 운전대를 잡겠다고 주장하지 않는 남자라면 적어도 한 순간에라도 관계의 주도권을 맡기고 싶어한다는 뜻이다.운전대는 남자가 잡기 마련이라고 고집한다면 모든 걸 통제하고 싶어하는,귀엽게 낡아빠진 남자라고 봐도 좋다.

 

 14.쇼윈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지나치는 쇼윈도마다 자신이 비치는 모습을 살펴보는 남자라면 ‘허당’인 경우가 다반사다.하지만 성공에의 집착이 강한 남성일 수도 있다.이런 남자에게라면 보여지는 게 전부일 수 있다.반면 덜 드러내고 자부심도 적은 남자라면 피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훨씬 더 정서적으로 쉽게 친해질 수 있다.그에겐 내면의 문제가 훨씬 중요할 수 있다.

 

 15.당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대화 중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남자는 진실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반면 말하는 동안 그의 눈동자가 당신의 눈에 줄곧 머무른다면 그는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또 이글거리는 눈길로 당신을 응시한다면 당신을 무진장 좋아하는 것이다.

 

 16.어떻게 말하는지.

 만약 또박또박 말한다면 자발적이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 있음을 반증한다.흔히 빨리빨리 말하는 남자들은 듣는 이의 주의를 다 끌 겨를도 없이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만 사로잡혀 있기 십상이다.

 

 시간을 두고 파악해야 할 일들.

 당신이 아무리 재빨리 데이트 상대를 파악하는 프로파일링 기술을 구사하더라도 아래에 적어놓은 일들을 파악하기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17.얼마나 진실할지.

 기다리면서 남자친구처럼 자신도 똑같은 충성심을 보였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18.약속을 지키는 남자인지.

 그가 당신에게 일찍이 했던 약속을 잘 지킬 것인지.

 

 19.자잘한 일상.

 시간이 흘러야 사람의 고개를 정말 갸웃거리게 만드는 조그만 일들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20.부모의 갈라섬이 그를 쫓아다니지 않는지.

 가정 불화는 커다란 정서적 결함을 그에게 안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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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Meet Again My Friends / Isla Grant




We`ll Meet Again My Friends - Isla Grant
We'll meet again my friends Somewhere down the line
Who knows where or when Another place another time
We'll share a few old songs And memories on my mind
Yes I know we'll meet again my friend Somewhere down the line
우리는 삶의 여정 중 어느 곳에서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될거야
누가 알 수 있으리, 그게 어디인지 언제인지는. 
우리는 마음 속에 있는 몇 곡의 옛노래와 추억을 나누게 될거야
그래 우린 삶의 어디에선가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될거야
Another show is over Another day gone by
With good friends all around me My how the time does fly
It's hard to find the words I want to say But friends I'll try
God bless you all and keep you Till we meet again good bye
다른 모습은 끝나고 또 하루가 이렇게 흘러가지만
내 주위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라
내가 하고픈 얘기들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친구들아 내 노력은 해 볼께
벗들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
We'll share a few old songs And memories on my mind
Yes I know we'll meet again my friend Somewhere down the line
우리는 마음 속에 있는 몇 곡의 옛노래와 추억을 나누게 될거야
그래 우린 삶의 여정 어디에선가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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