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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그대가 없지만
난 매일 마다
그대의
호흡을 느끼고
숨결을 느끼며
선명한 모습과 함께합니다
그대가 나를 생각하듯
나 또한 그대만을 생각합니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어요
그대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느끼는 행복이 나의 희망입니다
헤어지며 느끼는
외로움
허전함
무엇인가 텅 빈 것 같아도
곧 희망으로 힘을 얻게되지요
긴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대에 대한 보고픔
그리움은 점점 커져만갑니다
내 마음 깊이 자리한 당신
내 일생 모두를 그대가 차지해 주기를 바래요
내 마음은 한결같이 그대를 향할 거예요
영원이란 단어는 믿을 수 없을진 몰라도
내 심장은 이미 당신 것이 되었으니까요
당신이 만약 내 곁을 영영 떠나신다면
내 심장은 썩어 숨이 멈출 것임을 압니다
가을의 단풍이 탐스럽게 물들어 가듯
우리 사랑도 단풍으로 붉게 물들여요
이제 곧 계곡 마다 활엽수들이
짙게 화장을 할 거예요
단풍빛으로 물든 맑은 물에
함께 손과 발을 담그고
영원을 약속해요
매년 가을 단풍이 물들 때면
당신과 함께
영원을 약속한 이 곳에서
사랑을 나눌 거예요
우리의 희망은
만남이라는 것을 알아요
만나서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세월이 흐를수록 리모델링 시켜요
사랑하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백화점을 만들어 나가요
당신만이
나와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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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오늘은 '스승의날을 앞두고 단임선생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빌려온 글입니다. 출처 : 네이버까페 ... 우리아이 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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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3 수요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날들을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편지에는 부모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초임시절의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스승의 날 이전에 이미 아이들이 선물을 가져온다고 하기에 어떤 선물도 받지
않겠노라 고, 편지가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 생각한다고 단단히 일러두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했던 것처럼 어김없이 몇몇 학생들이 꽃바구니, 케익, 선물을 들고 왔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알기에 생화나
케익을 아이 손으로 다시 돌려보내기가 너무 죄송스러워 생화는 교실에 전시해두고 케익은 아이들과 한 입씩 나눠먹었습니다.
선물은 이유를 써서 아이 편으로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반 아이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호주머니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색종이에 쓴 편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제게 건네며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선생님,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살 수가 없어요.”
마음이 너무 찡하고 아팠습니다. 선생님은 편지를 가장 좋아한다고, 정말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노라고 말해주었지만
그 아이의 표정이 하루 종일 슬퍼보였습니다.
‘차라리 그때 꽃이나 케익도 돌려보냈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그 아이가 그토록 미안해하지 않았을텐데..... .’
라는 후회가 지금도 많이 들고 그 아이 앞에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때때로 정성스레 준비해 오신 선물들을 가져오실 때 부모님 마음을 알기에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돌려보내기도 어렵고 받는다
해도 사용하는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른 아이보다 더 내 아이를 잘 보아 달다.’는 뜻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정말 부모님의 소중한 마음들을 담아 ‘더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아주고, 잘 가르쳐 달라.’는 뜻을 선물을 통해 보내고 싶어
하시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 그 아이처럼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혹시나 작은 상처라도 받게 될까봐,
어리고 여린 마음에 그늘이라도 질까봐 올해는 작은 꽃 한송이, 케익 한 조각도 받지 않겠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참 이런 글이 죄송스럽지만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이 될지라도 제가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는 떳떳한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제 입장에서는 제일 반가운 것이 작년의 제자들의 감사의 편지였습니다.
‘시간이 흘렀어도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뭉클해집니다.
저는 아이들과 만난 시간이 이제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함께 해야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차라리 작년의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라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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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까페에 올려진 다음글의 제목이 아주 배꼽을 잡습니다.
다음글은 "그래도 나는 선생님께 선물을 보냈다!!!!" ... 입니다.
내용은 더욱 더 볼만합니다. [클릭] --> http://cafe.naver.com/funngood/528
저에게도 고마우신 스승이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그러시리가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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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 도종환
저것은 벽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이 오고...
아무리 어두워도 아침은 옵니다
조금만 더.......
하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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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의 충고 "인생은 동그라미… 내리막 있으면 오르막도 있죠.
공부도 발레도 벼락치기는 불가능 나중엔 올리브 오일을 쳐도 머리가 안돌아가요"
"지금 나이에 (공부를) 즐겨야지요. 나중에는 머리에 올리브 오일을 아무리 쳐도 안 돌아가거든요."
발레리나 강수진(42·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말에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공부에는 다 때가 있다'는 진부한 얘기도 세계적인 스타의 입에서 나오자 더 생생하게 들렸다.
강수진은 "발레나 공부나 벼락치기는 안 통한다"면서 "나는 남이 아닌 나 자신과 경쟁했고,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데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강수진이 26일 밤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시 7개 중·고교 학생 350명에게 특강을 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예교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부분 교복 차림인 학생들은
강수진이 출연하는 성남국제무용제 갈라 공연을 본 뒤 직접 발레리나를 만났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26일 특강에서“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은 규칙적이고 단조롭다”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3 때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남산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방과 후 발레 연습을 하다 저녁 때는 예습·복습을 하고
10시쯤 잤다"면서 "지금도 일과는 그때와 비슷하다"고 했다. '힘들 때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엔
"발레를 하면 거의 매일 아프기 때문에 통증을 친구로 여기게 됐다. 힘든 게 내겐 보통"이라고 답했다.
"힘들게 안 살면 나중에 기쁠 때도 얼마나 기쁜지를 몰라요. 인생은 원(circle) 같아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와요.
친구들하고 떡볶이 먹을 때 행복하죠? 그렇게 작은 행복에 감사하세요. 때론 울면서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30년을 해외에서 살았고 철든 뒤론 올해 처음 생일(4월 23일)을 한국에서 보냈다는 이 발레리나는
특강 중간에 소리를 빽 질렀다. '하루에 쉬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한 남학생이 딴 짓을 하자
"남학생! 물어보고 나서…?"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강수진은 "동료들은 나를 머신(기계)이라고 부른다"며 "쉬는 건 나중에 무덤에 가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겐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 목표였고 고독이 가장 무서운 병이었다"는
강수진은 "조금씩 전진하는 느낌이라 나이 드는 게 좋다.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단계를 밟아나가는 게 중요해요.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거북이처럼 가요.
그럼 '쨍하고 해 뜰 날'이 올 겁니다."
--- 2009. 04. 28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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